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크릿가든에 나오는 현빈처럼 남자도 여자에 빠지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그 여자만 생각하나요?

뭐지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13-10-09 14:47:37
궁금해져서요.
예전에 제가 학생일때 한 남자를 매우 사랑했어요.
그래서 한1년간을 그 남자만을 생각하고 살았네요.
그 남자한텐 티를 안내고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고 그 남자만을 그리워하면서1년을 보냈어요.
그 감정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이루어질수 없은 사정이 있어서 결코 표현을 못하고 혼자 많이 좋아했거든요.
시크릿가든 현빈보면서 저같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전 남자는 직장이나 일을 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남자도 한 여자에 빠지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 여자만 생각하게 되나요?
IP : 117.111.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9 2:53 PM (223.62.xxx.89)

    *******

  • 2. 고띠에르
    '13.10.9 2:58 PM (122.34.xxx.3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의 판타지일뿐...

  • 3. 케바케
    '13.10.9 4:10 PM (59.26.xxx.155)

    여자중에서도 다른 일 잘 하고 잘 견디는 여자 있고
    아파서 암것도 못하는 여자있고

    남자중에서 다른 것 못하고 자살하는 남자도 있고
    잘 지내는 남자도 있고

    남 녀가 문제가 아니라 인간 의 성격 자체가 문제인것 같아요...

    여자니까 이렇다. 남자니까 이렇다 라는 구분 없이...

    그냥 내 성격이라서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4. 짝사랑
    '13.10.9 4:16 PM (180.224.xxx.28)

    이니까 힘든거겠죠. 서로 마음통했고 보고프면 만나면 되는데 왜 힘들겟어요? 짝사랑이거나 이뤄지기 힘든 사랑아니고 서로 조건 잘 맞고 주변에서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만남이라면 힘들지 않겠죠.

    로맨스 드라마 중에... 편안한 상황의 만남이 없는 이유가 그래서잖아요.

  • 5. 스토커
    '13.10.9 5:19 PM (122.37.xxx.51)

    아예 상대 스케쥴따라다니느랴 자기인생까지 걸잖아요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정도라면 그나마 낫죠
    피해를 끼치는게 문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372 김치 추천좀 해주세요 헤르젠 2013/10/24 322
311371 생중계-오후 국정감사 속개, 4대강 사업 등 -한국수자원공사 lowsim.. 2013/10/24 336
311370 펌) 복지부 산하기관 청렴도 - 심평원 꼴찌 ..... 2013/10/24 352
311369 푸훗. 극장에서의 심리분석.. 제주도1 2013/10/24 340
311368 대학 1학년생들이 수업 시간에 보고 토론하기 좋은 영화 추천해 .. 4 추천 2013/10/24 2,266
311367 청약종합저축을 계속 가지고 있는게 맞을까요? 궁금 2013/10/24 556
311366 위치 도와주세요 1 부산분들.... 2013/10/24 246
311365 얼마전에 정말좋다는 팝송 글 어디있나요?^^; 3 팝송 2013/10/24 898
311364 류마티스에 파라핀 치료기 3 아프다 2013/10/24 3,872
311363 변화를 받아들이는건 1 벨랑 2013/10/24 386
311362 급질문! ! 빠른 연생 초등입학이 없어진게 몇년도 부터지요? 2 2013/10/24 913
311361 법륜스님 즉문즉답을 들으니 34 일단 2013/10/24 4,626
311360 日언론들도 '국정원 대선개입' 대서특필 1 샬랄라 2013/10/24 561
311359 대파 두 단에 1500이라 사왔는데 어떻게 보관해야할지? 12 쥐눈이콩 2013/10/24 1,946
311358 무릎 연골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괜챦은 정형외과 없을까요.... 1 무릎 2013/10/24 797
311357 평소에 모자 어떤거 쓰시나요? 1 패션선두자님.. 2013/10/24 500
311356 '평균연봉 1억' 한국거래소의 '남다른' 복리후생비 2 신의직장 2013/10/24 1,117
311355 쟈 ..님 김치찜 진짜 맛있네요 ㅎㅎ 3 임산부 2013/10/24 3,017
311354 제가 낭비하며 사는건가요..? 8 낭비 2013/10/24 2,564
311353 (쪽말까페에서 펌) 김어준, 주진우의 최후 진술 14 .. 2013/10/24 2,544
311352 여보 어머니댁에 보일러... 3 ㅎㅎㅎ 2013/10/24 1,065
311351 육군 소장 “진보는 부모 경시, 보수는 부모 공경“ 5 세우실 2013/10/24 886
311350 저렴한 입맛. ooo 2013/10/24 534
311349 복역 마치고 나왔는데 안도훈과 황정음은 왜 같이 살지 않는건가요.. 1 드라마 비밀.. 2013/10/24 874
311348 이명박을 처벌못하는 이유 4 서울남자사람.. 2013/10/24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