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도움 받고 싶다고 했던 분

토닥토닥 조회수 : 557
작성일 : 2013-10-09 14:32:07

글을 지웠는데

절대로 님의 잘못도 아닌데 숙명처럼 부모 잘못을 짊어지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앞서 댓글에도 썼지만 기른 어머니에게 잘 하는게 님이 평화와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길이에요.

자꾸 혼자다라고 주위 가족을 외면하지 말고

님이 먼저 다가가서 동생에게 그리고 엄마에게 진심으로 님이 해주고 싶은 것들을 해주세요.ㄱ

그럼 님이 잊어버린 가족이 다시 다가올 겁니다.

오히려 그들은 님이 그들을 버렸다고 상처받고 살았었을 수도 있어요. 지난 10년간..

님도 결혼해야하는데 이렇게 자신감이 낮은 상태에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없어요.

꼭 님이 행복해지길 기원해드려요. 화이팅~~!!

 

그리고 주위에 보면 핏줄로만 이어진 가족만 살고 있지 않아요. 인척으로 배다른 형제 자매 씨다른 형제 자매

얼마든지 사이좋게 지내는 친자매 형제 이상으로 지내는 가족들 많습니다. 저희 집안도 그렇구요.

IP : 182.210.xxx.5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72 설경구 나오는건 왜이리보기싫은지 34 ㄴㄴ 2013/10/09 3,395
    307471 커피메이커, 필터, 아무것도 없이 커피 추출해서 마셔도 되나요?.. 19 // 2013/10/09 4,279
    307470 경미한차량접촉사고뺑소니의경우. 2 피해자입니다.. 2013/10/09 765
    307469 완전 편한 사무실의자 좀 추천해주세요. 2 레몬 2013/10/09 870
    307468 인천 공항 탑승동에 PP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뭐 있나.. 3 ... 2013/10/09 1,831
    307467 yg식당 취업하려면 어떤방법있을까요. 8 꿈은이루어져.. 2013/10/09 4,079
    307466 국어사전 70%가 한자어? "거짓말"..초등생.. 8 샬랄라 2013/10/09 1,107
    307465 엄마가 조언해주고..좀 관심많은 집들이 부러워요. 4 . 2013/10/09 1,653
    307464 와인 구입할 때요. 3 ?? 2013/10/09 721
    307463 유투브 업데이트 짜증 2013/10/09 428
    307462 2살 아기있는집 타운하우스 알아보는데 5 아기엄마 2013/10/09 2,673
    307461 추천위 구성부터 수상한 차기 검찰총장 인선 채총장 찍어.. 2013/10/09 662
    307460 한글날을 가장 모욕하는 것은 박근혜 손전등 2013/10/09 849
    307459 조카가 자꾸 2 질문 2013/10/09 1,334
    307458 가버 신발 신어보신분? 5 .. 2013/10/09 1,691
    307457 서울역에서 여의도 가는 방법(대중교통) 7 문의 2013/10/09 2,377
    307456 고클린을 깔면 프린터기 복사가 안돼요 왜이러나 2013/10/09 1,030
    307455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16 ㅏ ㅓ 2013/10/09 2,409
    307454 초등3 학년 여자아이 친구관계 초3 2013/10/09 2,150
    307453 여러분 다이아 목걸이 몇개쯤 읬나요 21 신랑 2013/10/09 5,034
    307452 채동욱 총장 혼외아들은 절대 아닌것같습니다. 15 내생각 2013/10/09 4,876
    307451 오늘 택배기사분들 일 하시나요 18 .. 2013/10/09 1,809
    307450 샐러리 어디에 쓰나요? 7 궁금 2013/10/09 960
    307449 콩 잘갈리는 믹서기 어떤게 좋아요 6 방실방실 2013/10/09 2,988
    307448 울산의 번화가 9 알려주세요 2013/10/09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