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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문서엔 한글만 사용한다
샬랄라 조회수 : 890
작성일 : 2013-10-09 10:20:42
IP : 218.50.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와
'13.10.9 10:27 AM (110.15.xxx.54)반가운 소식이네요^^ 대기업 빵집 간판에 영어만 크게 써있고 한글은 보일락말락. 길을 걷다 간판들을 보면 여긴 어느나라? 싶은 적도 많았는데 서울시 공문서에서부터 좋은 예를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한글날에 좋은 소식 고맙습니다~~
2. ㅇㅇ
'13.10.9 10:30 AM (175.124.xxx.171)Hi, Seoul~ 이나 없애요
3. 우와
'13.10.9 10:36 AM (110.15.xxx.54)"특히 관심을 끄는 내용은 주요 정책 사업에 국어를 사용한다는 내용이다. 이렇게 하면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한강 르네상스'나 '하이 서울 페스티벌' 등 외국어 사업명은 나오기 어렵게 된다."
4. ...
'13.10.9 10:39 AM (182.219.xxx.86)오세훈시장에게 따지세요 하이서울...
후임이 맘대로 바꾼다는 생각은 새누리당스럽네요5. ...
'13.10.9 10:40 AM (182.219.xxx.86)이제 하이서울 고쳐지겠네요
6. 하이 서울
'13.10.9 10:50 AM (61.101.xxx.97)이명박 시장 하던 시절에 만들어진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7. 쥐새끼
'13.10.9 10:52 AM (223.33.xxx.168)하이서울 이명박이 만든거죠???
8. 시장님
'13.10.9 10:53 AM (115.126.xxx.90)역쉬~!!
9. 멋지네요.
'13.10.9 11:37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정말 좋은 정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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