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 마치고 오면 어떻게 지내세요?

달핑이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13-10-08 16:43:57

저는 퇴근이 이른 편인데

오면 컴하면서 쉬길 좋아해요

그러다보니 한없이 게을러지네요

어떨 땐 집에 와서 하려고 했던 계획이 송두리째 무너지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어요

어떻게 지내세요?

직장맘은 퇴근하면 또 일이 기다리고 있죠..

IP : 61.79.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10.8 4:45 PM (210.109.xxx.130)

    저랑 같아여..
    저도 뭔가 해야 할거 같은데 막상 집에 오면 대충 정리하고
    쇼파에 앉아서 티비보면서 스마폰 보고 있다보면 어느새 9시 되더라구요.ㅠㅠ

  • 2.
    '13.10.8 4:49 PM (211.51.xxx.98)

    집에 오자마자 옷 갈아입고 저녁 준비를 해요.
    제가 준비하지 않으면 식구들이 굶어야 하니까요.
    열심히 식사 준비해서 먹고 치우고 정리하고 나면
    8시 반 정도. 샤워하고 그날 하루를 정리하면서
    Tv시청 시작해요. 드라마를 끝으로 취침에 들어가네요.

    원래 책을 엄청 좋아해서 TV보지 않고 책을 읽었더랬었는데
    나이드니 책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고 활자만 눈에서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그냥 편하게 멍하니 TV보게 되네요.

  • 3. ㅎㅎ
    '13.10.8 4:55 PM (223.33.xxx.92)

    눕는다거나 컴 키면 걍 그걸로 주저앉게 되더라고요. 특히 소파에 누으면 잠이들어 씻기도 힘들어짐. 옷갈아입고 저녁하고. 먹고 치우기까지 해야 하는데. 좀 귀찮죠. ^^

  • 4. 그냥 누움
    '13.10.8 4:58 PM (112.216.xxx.178)

    죙일 컴퓨터로 일하는 인생이라 집에오면 피씨 쳐다보기도 싫어요.

    전 운동갈때도 있고 미드보면서 드러누워있고 그게 젤 좋드만요..

  • 5. ...
    '13.10.8 5:05 PM (211.40.xxx.124)

    저녁 간단하게 먹고, 집안일 적당히 해요(평일엔 많이 안하려고해요)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223 오징어에서 먹물을 빼서 음식해보신분 계신가요? 2 꼴뚜기 2013/11/08 754
319222 인가받은 고등 대안학교 아시는 분 추천부탁드려요 3 대안학교 2013/11/08 8,358
319221 단호박 보관기간이 얼마나될까요 .. 2013/11/08 4,948
319220 오늘 구글 첫화면 의미하는게 뭔가요? 5 123 2013/11/08 1,519
319219 만성탈수 자가진단법이에요 ^^ 한적한시골에.. 2013/11/08 1,497
319218 공부잘하는거 다 상대적인거 아닌가요? + 요새 인문계고 상황 ㅇㅇ 2013/11/08 1,116
319217 저는 나이 대비 이 분이 제일 예뻐요 12 ㅎㅎ 2013/11/08 8,566
319216 하루하루 발버둥쳐봐도 인생은 그대로입니다. 3 단팥죽 2013/11/08 1,557
319215 '일본 자위권 허용' 이게 씨발 어느나라 정부냐 8 참맛 2013/11/08 1,248
319214 수능에서 사탐 과탐 진로요...질문이 있어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5 수능 2013/11/08 1,012
319213 교대는 내신반영이 크던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까요. 2 교대 내신 2013/11/08 1,433
319212 인스턴트 마트용블랙커피 뭐가 맛있나요?(졸음쫒기용) 6 블랙커피 2013/11/08 2,121
319211 이거 어때요? 1 . 2013/11/08 605
319210 피검사 했는데 1 ㅎㅎ 2013/11/08 1,228
319209 전기압력 밥솥 문의합니다 2 밥순이 2013/11/08 1,229
319208 뜨게질 배워보고 싶은데요... 부자재 사이트도 추천해주세요. 4 소쿠리 2013/11/08 1,077
319207 임신중 회사에서 배고픔을 어떻게 견디셨나요? 16 꼬르륵 2013/11/08 7,037
319206 전에 인천 현금수송차량 직원 치어서 다리 잘리고 그자리에서 사망.. ........ 2013/11/08 1,104
319205 광나루역주변이요.. 1 .. 2013/11/08 1,001
319204 고양이 지금 꿈꾸나봐요 5 ㅋㅋ 2013/11/08 1,262
319203 지금 인문계는 예전 인문계와 달라요. 2 .... 2013/11/08 2,608
319202 더플코트 다시 유행인가요? 12 코트 2013/11/08 4,389
319201 엠씨 스퀘어 써보신분들께 여쭤요 5 팩토리 2013/11/08 706
319200 맛간장에 양조간장 2 // 2013/11/08 1,142
319199 주말에 봉사활동 가능한곳 있을까요 5 ㅜㅜ 2013/11/08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