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세끼만 먹고싶어ㅜㅜ

왜!!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3-10-08 16:23:54
그냥 하루 밥 세끼만 먹고 살고싶어요.
근데 밥먹고나도 좀있다가 달달한 빵 먹고싶고(먹고있고)
배가 안고파도 점심때면 점심때라 또 먹고
두세시간 지나면 과자같은거 먹고싶고
커피믹스2~3잔마시고...
저녁먹고,과일먹고 ...군것질거리 생각나고..

매일매일반복이에요ㅜ.ㅜ
살은 당연히 조금씩 찌고있고요 ㅜ
바지 쫄려지면 다시 뺀다고 억지로 참고 또참고 ,,
군것질 안즐기는 사람들 진심 부러워요~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요??? 흐흑
IP : 118.218.xxx.1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사람
    '13.10.8 4:26 PM (14.40.xxx.1)

    생로병사의 비밀이나 kbs다큐프라임 건강에 대한 것좀 찾아 보세요.. 한 열개쯤 보면 저절로 건강생각해서 식탐을 줄일 수 있어요...

  • 2. 허걱..
    '13.10.8 4:30 PM (210.95.xxx.175)

    저도 군것질 안즐기는 사람 부러워요..하지만 최고로 부러운건 먹어도 안찌는 사람들~ 마른사람은 잘 보면 입도 짧고 잘 안먹는다고들 하지만 잘 먹어도 안찌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도 항상 마음 놓고 먹으면 바로 살이붙어서 항상 조심해서 먹어야해요..ㅠㅠ 휘핑크림 듬뿍올려져있는 카페모카 먹어본지가 언제인지..
    하~~ 정말 100번 공감합니다..평소 군것질 엄청 좋아하고 매일먹었더니 살이 계속 쪄서 요즘은 식습관 자체를 바꿔버렸어요.. 몸에 좋은 간식만먹자..인스턴트는 내몸에 안좋으니 먹지말자 라고 주문을 걸었어요..
    과자거의끊고 빵도 끊고 하니 자연스레 체중이 줄긴 주네요... 당연 밥량도 줄였구요..ㅠㅠ
    언제쯤이면 이런 고민에서 벗어나려나..즐겨야겠어요..매순간을.. 건강해지는 몸을 생각하며.ㅋㅋㅋ

  • 3. ㅇㅇ
    '13.10.8 4:56 PM (218.38.xxx.235)

    양배추나 오이 같은 건강 간식을 드실 자신 없으면 식사 자체를 열량 계산하며 맘껏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90 공판장 과일장수아줌마 짜증나네요 ㅠㅠ 6 .. 2013/10/30 1,684
313589 30대 중후반 아직은 싱글인 직딩녀 친구~ 7 2013/10/30 2,594
313588 아이가 틱이 있으세요? 조언해주세요 9 김혜원 2013/10/30 1,457
313587 아기 길냥이들을 보내고,, 15 세월 2013/10/30 1,643
313586 중1학년 영어 단어책 추천좀 해주세요 2 영어선생님들.. 2013/10/30 960
313585 엘지텔레콤과 gs25 이용하시는분들 2 ,,, 2013/10/30 805
313584 유자식 상팔자 너무 재밌어요 9 고정 2013/10/30 3,047
313583 신랑이술먹고늦게온다는데요 2 저기요 2013/10/30 716
313582 수상한가정부 최지우가 아들과 남편을 죽였나요? 10 처음봐서 2013/10/30 4,398
313581 마이클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용~플리즈 6 배고파 2013/10/30 2,042
313580 장터에서 산 호박고구마 맛있었던 분 추천해주세요 16 호박고구마 2013/10/30 1,464
313579 진중권 4분전 트윗 내용 44 2013/10/29 10,224
313578 수상한 가정부 혜걸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1 ee 2013/10/29 680
313577 여배우 서현진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19 .. 2013/10/29 5,109
313576 검은머리 짐승의 배신 17 실망. ㅜ .. 2013/10/29 12,180
313575 육아를 한마디로 하자면...내가 찌든다... 70 육아 2013/10/29 12,712
313574 재테크의 법칙 21 토이 2013/10/29 11,151
313573 녹두전에 돼지고기 안넣어도 되겠죠? 5 녹두전 처음.. 2013/10/29 1,180
313572 시간이 오래걸려도 전자사전보다는 왜인지 종이사전이 끌려욬ㅋㅋㅋ 2 전자사전 2013/10/29 701
313571 극세사 이불 싫으신 분 없나요?? 40 민감녀 2013/10/29 12,949
313570 이동식 저장 장치인 USB의 현재 남은 용량을 알아 볼 수 있나.. 2 .... 2013/10/29 607
313569 급)클래식 음악 중에 아주 빠른 느낌과 아주 느린 느낌의 곡 8 급해요! 2013/10/29 1,516
313568 애가 아플까봐 늘 전전긍긍~~ 10 내인생의선물.. 2013/10/29 1,263
313567 아이친구엄마 24 과일 2013/10/29 7,131
313566 추락하는 지지율 '朴의 침묵' 깰까 7 지지율 2013/10/29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