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나 낮이나 길에 여름엔 뱀이 득실득실한다,하루는 강아지델꼬 운동가는데 뱀이 강아지 허리를 감아서
강아지가 너무 놀래서 짖고 난리도 아니였음
벌레 장난아님,,특히 이맘때 따뜻한 집벽에 무당벌레 쫘악 붙어있고 요샌 안오던 하늘소가 집안까지 들어옴
밥하다가 머리가 이상해서만져보면 하늘소가 기어가고있음 지네가 젤 무서움,,
모기는 말할필요도없고,,,시골이래도 동네사람들과 떨어져있는기 좋음
시시콜콜 말이 많음 그러나 시골어른들 무조건 친해놓으면 많은 도움됨
여태 학교에서 배운거보다 시골어른들한테 배운게 훨 도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