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사는 거 재미 없네요.
결혼은 했는데...
매일 똑같은 일상...
옆에서 신랑도 항상 힘들다고만 하고.
회사 가기 싫다고 하고.
나는 뭐 좋아서 다니나..
친정부모님은.. 돈도 없고...
나도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혼자 벌어서는 사는 게 힘들어,
일도 못 그만 두네요...
나도 자유롭게 좀 쉽게 살고 싶어요.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은 나보다 더 심한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야 할거고.
그냥 안태어났으면...
더 나았겠다....라는 생각 드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