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에서 이명현상 있는것처럼...
마치 코에서 자꾸 어떤 냄새가 맡아지는 것 같아요.
실제로 냄새가 난다는 건 아니구요. 그냥 느낌이 그래요.
코가 막혀 있는 것도 아니구요. 평소 비염 축농증 그런거 전혀 없구요.
코에서 냄새가 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계속 신경 거슬리는데요.
전에도 이런 적 있었던 것 같은데, 며칠 그러다 말 줄 알았는데
몇주째 계속 이러네요.
그냥 피곤해서 그런건지...
이게 냄새가 난다고 표현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뭐라고 설명하기도 좀 어렵네요. ㅡ.ㅜ
저처럼 이런 적 있으신 분 있나요?
비염이나 충농증 아닌가요?
아뇨..그건 전혀 아니고..이명처럼 소리가 없는데 삐 소리 들리는 것처럼 실제로 냄새는 나지 않는데, 제 느낌이 뭔가 냄새가 계속 맡아져요.
코안에도 피지가 있어서 냄새가 나던데요.
비누로 코안을 한번 씻어 보시고도 냄새가 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며칠 푹 주무셔보세요.
요즘 계속 잠이 부족하긴 한데, 하는 일도 없이 왜 이리 바쁘네요 ㅡㅜ
얼마전에 감기드시지 않으셨나요?
전 아주 드물게 코감기후유증으로 그런 현상이 나기두 해요.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해요.
피곤하면 그런것 같더라고요.
저도 가끔 그러는데
드러나지 않는 코안의 염증 때문일거예요.
저도 지금 그래요. 음식냄새가 나는거 같아요. 전 생리때 주로 경험되구요. 감기걸렸을때는 탄내가 나고 그래요,
스트레스나 몸이 많이 피곤할때
몸이 착각을 일으킨다하더라고요
전 ×냄새나 구린내가 끊임없이 맡아졌거든요
이비인후과 가니 의사선생님이 그러네요
성격이 예민하신 편인가요? 저도 가끔 아니 자주 좀 그래요. 후각도 예민하고...
저도 잠을 못잤던 시기에 코에서 배기가스 냄새가 계속 나서
힘들었어요.
온갖 검색을 다 해 봤는데 결론을 못찾았어요.
푹 자고 좀 쉬니까 다시 없어지더라구요.
제가 지성피부인데요 코랑 귓구명에서 진짜 피지 냄새가 많이 나요 그래서 친구들 귀도 맡아봤는데 피지 냄새 나는 애들 있어요 머리 안감으면 나는 냄새 같이요 저는 매일 비누로 하루 세번씩 귀랑 코를 헹궈 씻고 알콜로도 닦아줘요 알콜로 닦으면 안좋을 것 같지만 찝찝해서요 씻고나면 냄새 안나고 상쾌해요
제가 그래요
저도 이문제로 글올리려헸는데...
저는 타는냄새 비슷하게 많이 느껴지고요,때때로 담배냄새도 나고요
실젠지 착각인지 혼란스러울지경이예요
근데 같이 있는사람들은 아무냄새도 안난다그러니 제가 이상한거겠죠?ㅠㅠ
아무래더 제경우엔 욕실 환풍기로 아랫집 담배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그때부터 신경이 예민해졌는데....아마 그이후부터 생긴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혼자 추측해보네요
그전엔 이런증상 없었거든요
지금은 이사와서 욕실 담배냄새는 안나는데 수시로 자꾸 뭔가 타는긋한 냄새땜에 괴로워요...
원글님은 혹시 냄새에 스트레스 받으신적 없나요?
저도 왜그런지 궁금해서 다른분들 원인도 알고싶거든요
확실한건 코감기 후유증이나 피지냄새는 아니예요..
타는듯한 냄새는 비염이나 축농증땜에 그런거 아닌가요
제가 비염증세가 있을때 그런 타는냄새가 났거든요
아뇨~
저 축농증은 전혀 없답니다 ㅎ
마자요. 바로 타는 냄새는 배기가스 냄새처럼 느껴져요. 살짝 두통도 있구요... 오늘은 저녁되니 더 심하네요. 오늘은 꼭 일찍 자야겠어요.
지금.몇주째 그러니 넘 괴롭네요. ㅡ.ㅜ
위에 배기가스냄새 난다고 적은 사람인데요.
전에 이 게시판에서도 비슷한 내용으로 누가 글을 올렸는데
댓글중에 뇌에 이상이 있으면 그럴 수도 있다고 해서
저 굉장히 겁먹고 많이 검색했거든요.
아무리 검색해 봐도 뇌이상과 연관이 있다는 내용은 없었어요.
푹자고 쉬고 스트레스 줄이려고 노력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제 생각엔 실제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스트레스...아주 극심한 스트레스 받았을때 나만 느끼는 냄새가 나서 약국에 가서 물어본적 있어요,,,그 일이 해결되고 그 냄새도 없어졌어요,,,신경성 같아요...
아님 운동을 해보세요...다소 면역력도 강해지고 스트레스 풀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09022 | 여러분의 아이라면 어느학교 지원하시겠어요?(사립초등) 7 | 금요일 | 2013/10/18 | 3,145 |
| 309021 | 엄마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ㅡㅜ 5 | 꼬맹이 | 2013/10/18 | 1,024 |
| 309020 | 김선욱..아... 3 | 갱스브르 | 2013/10/18 | 2,150 |
| 309019 | 재미로 여기는군요 | ㅂㄱ | 2013/10/18 | 484 |
| 309018 | 그래비티 보신분 계세요? 2 | ㄱㄱㄱ | 2013/10/17 | 1,393 |
| 309017 | 악보 찾습니다!'서편의 달이~' 친구의 이별. 4 | 안나 | 2013/10/17 | 4,180 |
| 309016 | 한 은행에 예적금 여러계좌 있으면 2 | &&.. | 2013/10/17 | 1,881 |
| 309015 | 백화점 겨울세일은 언제일까요?? | ~~ | 2013/10/17 | 1,184 |
| 309014 | 아토피나 피부염 - 가습기 써야 하나요? 1 | 가습기기기?.. | 2013/10/17 | 1,222 |
| 309013 | 故박용하 전 매니저 이야기 아시나요? 충격이네요. 8 | ㅇㅇㅇ | 2013/10/17 | 21,003 |
| 309012 | 흰색 저고리 고름 색 6 | kkz | 2013/10/17 | 1,115 |
| 309011 | 자동차과태료 35만원이나 나왔어요ㅠㅠ 자동차소유시 의무 뭐가있나.. 5 | .. | 2013/10/17 | 2,765 |
| 309010 | 차 빼다 옆차 긁었는데 연락이없네요ㅠ 2 | 주차장 | 2013/10/17 | 1,926 |
| 309009 | 40프로 시청율 넘어서... 1 | 비밀~ | 2013/10/17 | 1,391 |
| 309008 | 사주가 다른 건 몰라도 부부운은 맞다던데... 3 | .. | 2013/10/17 | 2,649 |
| 309007 | 노대통령의 NLL 발언이네요! 8 | 푸른솔 | 2013/10/17 | 1,099 |
| 309006 | 오늘 상속자들 넘 달달했어요 ㅋㅋ 26 | 자꾸웃어요 | 2013/10/17 | 4,692 |
| 309005 | 비밀에 지성 은근 멋있지 않아요? 27 | 아 재미있어.. | 2013/10/17 | 4,566 |
| 309004 | 서울에 뻥튀기 튀길수 있는곳 있나오?? 5 | 엉이 | 2013/10/17 | 2,249 |
| 309003 | 비밀 마지막좀 알려주세요^^ 10 | ..... | 2013/10/17 | 2,824 |
| 309002 | 저 취직했어요 꺄^^ 15 | 꽃님이 | 2013/10/17 | 4,065 |
| 309001 | 죄송. 원글 지울게요. 6 | ... | 2013/10/17 | 1,371 |
| 309000 | 그럼 교사랑 7급 공뭔중엔 머가 갑인가요? 16 | 교사 | 2013/10/17 | 4,561 |
| 308999 | 블랙박스 포맷문의 1 | ... | 2013/10/17 | 1,074 |
| 308998 | 키 큰 중고생자녀 두신 분들 어려서부터 고기 많이 먹이셨나요.. 19 | 초등맘 | 2013/10/17 | 3,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