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없이 가려는데 갈만한가 해서요.
아 그리고 볼거리 많은지도 궁금해요. ^^
하루만에 두 도시 다 보기는 힘들 것 같고
제천이나 단양 중에 차없이 이동이 좀 더 수월한 곳은 어딜까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없이 가려는데 갈만한가 해서요.
아 그리고 볼거리 많은지도 궁금해요. ^^
하루만에 두 도시 다 보기는 힘들 것 같고
제천이나 단양 중에 차없이 이동이 좀 더 수월한 곳은 어딜까요?..
혹시 아시는분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양은 차 없인 안되요
다음주에 차없이 제천 다녀올 거라 그 때는 대답해 드릴 수 있는데... ㅎㅎㅎ
저희는 당일로 고속버스로 제천까지 가서 시내(? 시외)버스타고 청풍호쪽으로 가려고 계획중이예요.
청풍호변에 걷는 길도 있고 몇가지 놀거리들이 있어서 하루 코스는 되는 것 같더라구요.
차없이 가는 법을.알아보진 않았지만...
남편 친구가 있어 종종갑니다만...차없이는 힘들겠던데요
제가 가을에 단양여행 참 좋아해요
이번해에도 가면 너무 하는 거 같아서 ㅋㅋ 올해는 패스했는데요
차 없이 가면 좀 낭만이 떨어진다고 해야 하나요?
거긴, 구석구석 드라이브 하는 맛이 커서요~
가을하늘, 맑은 공기 마시면서 가다가 멈추고 싶은데 멈춰서 구경하고 쉬었다 가기 참 좋은 곳이라
차 없이는 전 비추합니다
단양,제천....별로 볼 거 없던데요,,도담삼봉도 생각보다 너무 작고.유명하다는 동굴도 그저 그렇고..제천에 있는 호에서 배타면서 바위벽 구경하는 즐거움 정도...........//
차없이는 불가능할 것 같아요...그 지역 자체가 구불구불 굽이굽이라서요...
차있어야 해요. 볼거리들이 다 떨어져있는데 굽이굽이 들어가야 하고...
아니면 패키지 이용하는 수 밖에 없어요.
대명리조트에 패키지 인원이 차야 출발하긴 하는데, 패키지상품이 있어요.
작년에 단양 중심으로 제천까지 다녀왔어요.
82게시글이랑 일박 이일 나온 곳 둘러보려 했는데,
저 갔던 날 태풍와서 그 다음날 다는 못 둘러보고 반만 둘러봤는데도 참 평화롭고 예쁜 도시였어요.
1일 4식하면서 맛집투어를 집중적으로 했는데, 추천해주신 곳 다 괜찮았거든요. 근데 호반식당이 서울 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맛이더라구요. 청국장 처음 먹어봤는데 참 맛있었어요.
차는 있어야 하구요. 저는 아이들 데리고 가족여행 갔었는데
도담삼봉은 좀 작아서 실망했고 유람선 타고 구담봉과 옥순봉 경치 감상이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참, 천태종 본산인 구인사도 일반 사찰과는 분위기가 달라서 신선했고,
아이들은 온달관광지(고구려시대 건물들이 있어서 새로웠어요)와 석회동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여름에는 계곡쪽으로 코스 잡아서 하루 더 있다와도 괜찮겠더라구요~
서울에서 멀지도 않고 저는 참 좋았어요..
올 여름에 다녀왔어요. 애들 페러글라이딩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군요
차없이는 좀 불편할듯 해요. 미리 패러글라이딩 신청하면 일정 장소에서 차로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긴 하더군요.
단양에서 사인암쪽 계곡따라 드라이브추천해요 더 넘어 부석사 다녀오시고 단양시내로 들어오셔서 하루 묶으시면서 단양시내 산책하세요. 시장 구경도 하시고.
저는 고향이라 너무 그리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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