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팀에 신입이 들어왔는데요
보통은 신입이나 직급아래인 사람들이
'대리님' '과장님' '부장님'이런식 직함으로 호칭하잖아요
만약에 대리님이 여럿인데 구분하고 싶은 자리면 성을 붙여서 '김대리님' '이대리님'하거나요
근데 새로온 신입은 저포함 대리가 여럿인데 저렇게 부르지 않고
성빼고 이름 붙여서 '**대리님' 이런식으로 부르는데 뭔가 아닌거 같거든요
업무빼고는 사적으로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구요
뭐가 잘못된건지 콕찝어서는 말 못하겠는데, 들으면 묘하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렇게 부르는거 잘못된거 맞나요? 아니면 저렇게 부르는것도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