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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같은 날은 뭐하세요?

궁금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3-10-08 12:24:50
날씨가 참 우중충해요.
햇살이 좋으면 햇살이 좋아 밖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이렇게 비오는 우중충한 날은 밖에 나가기 보단
집 안이 더 좋아요.

근데 할 일은 없고요.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점심 시간이셔서 점심 드시고
차 한잔 드시겠네요.

다른 분들은 뭐하세요?


IP : 58.78.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12:31 PM (219.255.xxx.99)

    전 집에서 일하는 중이라 머리 질끈 묶고 노트북 앞에 앉아 있네요.
    세탁기로 빨래도 하면서, 82도 하면서...

    커피도 마셨고, 입은 심심한데 먹을 건 없고, 그러네요 ㅎㅎ

    전 사실 일만 없으면 밖에 나가고 싶어요. 도서관도 가고 싶고, 영화도 한편 보고 싶고..

  • 2. ...
    '13.10.8 12:32 PM (211.36.xxx.241)

    영화볼라구요

  • 3. 원글
    '13.10.8 12:33 PM (58.78.xxx.62)

    ...님 부럽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거.. ^^;

    전 이제 점심 간단히 먹고 커피 한 잔 마시고 도서관에서 대여해 온 책을 읽을까..
    아..잠깐 은행에 다녀와야 하는군요. ㅜ.ㅜ

    비 오네요.

  • 4. 우중충
    '13.10.8 12:35 PM (175.223.xxx.240)

    옷 정리 할려고했는데
    날씨가 우중충해서
    습할때 장농문 열기싫어 어쩔까 하고 있습니다.

  • 5. 나는나
    '13.10.8 12:49 PM (223.62.xxx.79)

    애가 장염에 걸려서 병원에서 수액 맞추고 있어요.

  • 6. 그럼
    '13.10.8 1:16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알바취소하고 집에있는데왠지 시간이 아깝네요 영화라도 볼까했는데 보고싶은영화도 없고...그냥 책보고 있어요 졸다책보다^^

  • 7. 흐린 날
    '13.10.8 2:29 PM (113.216.xxx.241)

    가라 앉아서 구역 정해서 청소해요. 오늘은 싱크대 문짝과 타일만~비가 와서 공원 걷기 포기하고 실내자전거 30분 타고 음악 들으면서 82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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