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나온 집안일하는 여학생 보셨어요?
여동생 집착하는 오빠만큼
집안일 하는 여학생 사연도 헉 소리 나던데요..
큰딸은 식모살이 시키고, 둘째는 귀여워만 하는거 같던데...
진짜 철없는 부모같았어요..
아빠는 마트에서 딸한테 20kg쌀 어깨에 매게 시키고
엄마는 온갖 집안일 딸한테 다 시키고..
사춘기 여자애한테 너무 심하게 구는거 같아요..
계모도 착한 계모는 그렇게까진 안할거 같아요..
1. 캬옹
'13.10.8 11:37 AM (115.93.xxx.219)저도 그거보고 너무 열받아서 부글부글했네요..
맨날 지가 해놓고 왜 이제와서 그러냐는 식이니....아오...그아줌마 말투가 정말 짜증이었어요
줏어온애 식모살이 시키나했다니까요2. 아무리
'13.10.8 11:42 AM (175.223.xxx.64)그 어린애가 거짓말을 하겠어요?
난 사실 그애가 너무 불쌍했어요
자기 방정리 설겆이 정도는 부모를 도울 수 있지만 그 엄마 완전 직무유기던데요 과장을 한다 치더라도 너무 화가 나던데요3. ..
'13.10.8 11:42 AM (118.42.xxx.151)그 엄마...못되게 구는 이유를..변명이랍시고
자기가 애를 너무 일찍 어린나이(24??)에 낳아서 그랬다고 그러는데...
나이때문이 아니라...본인 인간성이 드럽다고는 말 못하고...--
애가 사랑받고 잘보이고 싶은 욕심에 엄마일을 자기 일처럼 도운거 같은데...제대로 그 마음을 이용해먹은거죠...
여자애가 순해터지게 생겨서 더 막대하는거 같아요...그 부모...--4. ..
'13.10.8 11:45 AM (1.238.xxx.229)시집가면 평생 구정물에 손 넣고 산다고 안시킨 우리 엄마가 새삼 고맙네요
그 아줌마... 정말 얄밉고 뻔뻔해서 때려주고 싶더라구요
으..... 정말, 방송에 나왔어도 개선이 되겠어요?
딸이 불쌍해요5. 제제
'13.10.8 12:03 PM (119.71.xxx.20)저도 울엄마 고마워요.
지금 생각하면 철부지였지만 시집가면 고생한다고..
엄마의 예언처럼 고생하고 있지만..
요즘 애들 넘 편하게 크고 있어요.울 애들만해도 재활용버려라 그럼 입이 댓발 나와요..
그 프로가 가장이 좀 심한 듯해요.
근데 애가 넘 순둥이처럼 생겼어요.6. **
'13.10.8 3:44 PM (110.35.xxx.231) - 삭제된댓글하도 어릴때 아이를 낳았다길래
얼굴보니 그리 어려보이지도 않는데
얼마나 어린가 봤더니 24살에 아이낳았다고...헉
무슨 24살이 그렇게 어린 나이라고 참나
좀 빠른 결혼이긴 해도 천지분간 못할 만큼 어린애는 아니잖아요?
mc들도 24에 애 낳았다고 했을때 뜨악하더만요
저도 20살 이전에 낳았나보다 했거든요
하긴 19,20살에 애낳아도 사람이 제대로면 그딴 소리 안하겠지요
아버지란 사람도 제정신 아니고...ㅜㅜ
애가 20키로 쌀 들고 온다는 게 말이 돼요?
애도 불쌍하고 어른들은 제정신 아니고...정말 짜증났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2448 | 이사갈 집에 유성페인트 칠했는데 일주일동안 환기시키는걸로 부족하.. 5 | ... | 2013/10/26 | 1,613 |
312447 | 색다른 안전운전 캠페인이네요~ | 저푸른초원위.. | 2013/10/26 | 383 |
312446 | 의사도 대부분 이제 끝물인가봅니다. 37 | 수학사랑 | 2013/10/26 | 15,295 |
312445 | 저만 그런가요? 2 | 회원장터 | 2013/10/26 | 533 |
312444 | 작년에 유리창에 붙인 뾱뾱이.. 올해 계속 써도 될까요 1 | 흐음 | 2013/10/26 | 1,008 |
312443 | 피자 남은 것 냉동해야 하나요? 2 | 백만년만에 | 2013/10/26 | 807 |
312442 | 영화 베를린이 왜이린 여운이 남을까요? 2 | 어서 | 2013/10/26 | 1,061 |
312441 | 피부탄력 어떻게 관리하는게 가장 좋은가요? 2 | 고양이2 | 2013/10/26 | 2,694 |
312440 | 오늘 히든 싱어 스포일러(본방사수할 분 패스) 2 | ㅇㅇ | 2013/10/26 | 1,624 |
312439 | 본인 남편이 의사일때 호칭이요 25 | 저도 의사지.. | 2013/10/26 | 6,083 |
312438 | 오늘 하루 너무 스펙타클 했어요 ㅠㅠ 5 | bb | 2013/10/26 | 1,472 |
312437 | 결혼의 여신에서 조민수 시부모님... 4 | ᆞᆞ | 2013/10/26 | 2,848 |
312436 | 이사가는데 힘들어요 4 | 안드로메다 | 2013/10/26 | 967 |
312435 | 79.10.26, 하늘이 준엄한 경고장 보냈던 날 | 손전등 | 2013/10/26 | 622 |
312434 | 일본 사람들은 지금 생선 아예 끊은건가요? 31 | ... | 2013/10/26 | 9,845 |
312433 | 서울역 촛불 4 | 참맛 | 2013/10/26 | 805 |
312432 | 고아라 남편이 누구일까요? 34 | 94학번 | 2013/10/26 | 9,320 |
312431 | 세척사과 안 씻고 그냥 먹어도 되겠죠? 7 | 세척사과 | 2013/10/26 | 5,845 |
312430 | 커텐가격 1 | 하루맘 | 2013/10/26 | 1,229 |
312429 | 내일 시험치러가아할까요~? 6 | 내일 | 2013/10/26 | 1,098 |
312428 | 결혼의 여신 해가 쨍쩅한데 비오는 씬 이상해요 4 | 미자씨 | 2013/10/26 | 1,772 |
312427 | 문득, 배우 조용원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6 | 궁금하다 | 2013/10/26 | 14,418 |
312426 | 응답하라 해태가 엄마랑 통화하는거.. 10 | ,,, | 2013/10/26 | 4,647 |
312425 | 그것이알고싶다 보실거예요? 예고가 무섭던데... 6 | 주군의태양도.. | 2013/10/26 | 3,423 |
312424 | 외국계 증권사 다니는 사람과 이혼한 지인 8 | ... | 2013/10/26 | 6,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