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씨는 총각일 때 어땠을까요?

흐흐 조회수 : 1,826
작성일 : 2013-10-08 09:42:42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문재인씨 같은 분이랑 결혼하고 싶어요
그런 사람을 알아볼 수있을까.. 무엇보다도 내가 인성이 좋아야겠죠 ㅠ ㅠ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리니까..

IP : 223.62.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8 9:48 AM (223.62.xxx.14)

    정의감 강하고 여자 외모보단 성격 볼 스타일?
    사모님이 안 이쁘단건 아니구요, 화려한 여자보다 내실 있는 여자 좋아할 것 같아요.

  • 2. 약간
    '13.10.8 9:53 AM (223.62.xxx.212)

    선비 같은 스타일?일까요
    암튼 문재인씨 부인 넘 부러워요
    자제분들도부럽구요 ^^
    존경하면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 3. ...
    '13.10.8 9:54 AM (223.62.xxx.25)

    저도 그런 남자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춘 사람이 되고 싶어요!!!
    좋은사람 알아보기 정말 힘들잖아요.

  • 4. 완전 멋졌겠죠
    '13.10.8 10:11 AM (112.152.xxx.82)

    외모· 인성 ·상남자이니 완벽한 배우자 ·애인감이란 생각들어요~

  • 5. 미혼님들~
    '13.10.8 10:43 AM (110.14.xxx.52)

    꼭 성공하세요 ^^

  • 6. ...
    '13.10.8 10:56 AM (1.247.xxx.23)

    인성 외모는 완벽하지만 재미는 없는 남자였을것 같아요
    경상도 특유의 무뚝뚝함과 말도 없고 내성적이고
    하지만 부인 성격이 활달하고 적극적이고 유쾌하고 좀 수다 스러운 스타일이어서
    잘 맞았을듯 하네요

  • 7. 문재인
    '13.10.8 12:40 PM (182.212.xxx.51)

    도서관에서 우연히 문재인이 드립니다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아~ 저는 이렇게 글쓰는 사람이 좋아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중 누가 더 좋냐고 물으면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래요. 왜냐면
    고마워서~~

    어려울때일수록 원칙으로 돌아가라 이것이 좌우명인 사람... 성실한 사람이 좋다는 사람.. 학교때 비슷한 느낌의 선배를 짝사랑했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감이 오더라구요.

    묵묵하고 성실하고, 원칙과 도덕적인 사람. 재미는 없지만, 믿음과 신뢰가 가는 사람 그런 느낌의 사람이요.

    대학선배가 언론사 기자인데 기자들 사이에서도 그런다네요. 민주당사람이지만, 새눌당에서도 사람됨됨이는 참 괜찮은 사람이다. 아까운 사람인데 민주당이다. 한다구요.

  • 8. 겨울
    '13.10.8 3:52 PM (112.185.xxx.109)

    새머리당에서도 사람됨됨이는 인정햇다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311 국제중 어떻게 생각하세요? 12 고민중 2013/11/06 3,890
318310 꼬치같은 걸로 돌려서 축구놀이하는 거.. 뭐라고 하나요? 4 ... 2013/11/06 794
318309 최종합격후 입사취소할 때 방법 6 골골송 2013/11/06 4,717
318308 요즘 재산 분배는 어떻게 하나요? 6 fdhdhf.. 2013/11/06 2,103
318307 변실금은 어떻게 고쳐요? ㅜㅜㅜ 2 ㅇㅇ 2013/11/06 2,864
318306 님 이라는 글짜에 점 하나만 찍으면~ ♬ 호박덩쿨 2013/11/06 553
318305 자동차보험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5 6002lo.. 2013/11/06 934
318304 [월드리포트] 할머니가 4층에서 몸을 던져 전한 말은? 1 사랑이 뭐길.. 2013/11/06 1,249
318303 휴대폰 교체 해야 할까요 3 .. 2013/11/06 721
318302 임파선염은 링겔 맞아야하나요? 3 2013/11/06 2,738
318301 안심하고 쓸 흰 행주 알려주세요 1 살림 2013/11/06 943
318300 어젯밤에 여섯살아이와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12 디스코 2013/11/06 2,535
318299 청국장가루 1 발효식품 2013/11/06 1,455
318298 자율신경 균형도 -매우 불균형- 의 의미? 1 이거뭐죠? 2013/11/06 12,338
318297 인수인계 받는날 첫날부터 시급 받을수 있는건가요? 1 등원도우미 2013/11/06 896
318296 지금을 사나...? 갱스브르 2013/11/06 517
318295 영어, 수동태 질문할게요. 3 .... 2013/11/06 718
318294 남편이 또 사고 치네요 (돈문제) 조언부탁드려요 52 한숨만 나오.. 2013/11/06 13,422
318293 겉이 바삭한 붕어빵.. 8 붕어빵 2013/11/06 1,826
318292 뉴욕타임스 “朴 정당해산 강행,파렴치‧치졸 정치보복’ 12 박정희 친일.. 2013/11/06 1,719
318291 해도 너무한 순둥이인 아이.. 선배어머니들께 도움 청해요ㅠㅠ 13 엔지 2013/11/06 1,958
318290 서울 오늘 날씨 춥나요? 2 어제보다 많.. 2013/11/06 1,047
318289 게임은 근본적으로 없어져야함. 3 게임폭탄 2013/11/06 833
318288 갤노트정도 크기 휴대폰 뭐가 있나요? 6 스노피 2013/11/06 827
318287 초4여아 아**스 저지 사달라는데 9 2013/11/06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