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펠레보르사 부도났나요?

야밤에 조회수 : 6,267
작성일 : 2013-10-08 03:48:12

2009년도에 백화점매장에서 아주이쁜 골든장지갑을 구매했었는데

디자인도, 가죽도 참 맘에 들어서 소중히 들고다녔어요. 이제 너무 낡아서

그 브랜드로 검색을해보니 매장은 없고, 저렴한라인의 펠레보르사만 있고

이것도 재고처리인지뭔지 디자인이 다양하지도않네요.

제가 그때 구입헀던건 금빛에 안에는 골드컬러체인까지있어서 필요할땐 어깨에 끈을 매서

가방처럼가지고다니기도하고, 아니면 블랙드레스에 그냥 들고다니면 사람들이 클러치인줄알았어요.

지금은 때도타고, 빛도 바래고, 우중충 얼룩덜룩하네요.

제 생애 그렇게 마음에 쏙 들고 이쁜 지갑은 못만날듯한데(순전히 내 취향)

아쉽네요. 그때 여러개 사둘걸. 가격까지 이뻤음. 되게 화려해보였는데 15만원정도 했으니.

 

 

IP : 49.1.xxx.20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39 요즘 피곤하지 않으세요? 왜이러냐 20:30:13 22
    1772338 "딸깍" 하자 '윤 탄핵 반대' 글 줄줄이…매.. ㅇㅇ 20:28:27 85
    1772337 밥솥이 갑자기 밥이 질게 돼요 3 쿠쿠 20:25:06 86
    1772336 이경우 신혼특공되나요? 2 .. 20:24:40 91
    1772335 싸울때마다 이혼하자는 소리 자주하는남편 2 . . . 20:21:14 241
    1772334 오늘 유로EUR가 1696원 2 유로 20:18:45 253
    1772333 9억 집, 7억 대출 3 ___ 20:16:51 562
    1772332 하이빅스비 설치후 5 알려주세요 .. 20:03:57 498
    1772331 강훈식" 고속도로 휴게소 도로공사 퇴직자 전관예우&qu.. 5 그냥 20:03:08 986
    1772330 셤 망쳐놓구 먼저 울면.. 1 중삼 19:56:02 574
    1772329 주위에 돈 주고 퍼스트 타는 사람 있어요? 3 19:53:00 826
    1772328 한국에서 잘 되는 아이, 미국에서도 잘 됩니다 8 ㅇㅇ 19:52:11 735
    1772327 배캠에 내 문자 나온 김에 ㅎㅎ 2 ㅎㅎ 19:51:43 495
    1772326 미장 늦었을까요? 5 .. 19:48:29 802
    1772325 피겨 이해인선수 5 ??? 19:47:33 1,000
    1772324 지방에서 살면서 부동산 차익실현 하나도 못하신 분 3 모른다짜증 19:43:45 638
    1772323 담석증 수술 없이 4 ,,, 19:41:20 401
    1772322 은행인증 프로그램 또 말썽이네요 1 3333 19:36:57 343
    1772321 솔로 중에 젤 행복해보이는 송은이 김숙 7 .. 19:34:05 1,210
    1772320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15 새삼 19:32:16 1,921
    1772319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2 호호 19:31:35 382
    1772318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 19:28:25 1,452
    1772317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7 19:25:48 1,311
    1772316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6 궁금 19:25:36 493
    1772315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