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도서 검색을 했는데
대부분 다 예약되어 있는 상태라서 대여할 수 없었어요.
다른 거 떠오르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동화를 읽어볼까 싶어
어린이도서 쪽으로 가서 2011년도인가
창작동화 모음집을 하나 대여해서 읽고 있는데요
대상 작품을 읽는데
아 어쩌면 이렇게 이야기를 상상하고 주인공들을 생각하고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만들까 감탄하면서 읽었어요.
일반 소설이나 이런 것들의 창작도 대단하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동화는 더 어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말이죠.
종종 동화책 읽으려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