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고 힘없는 사람은 무조건 도울겁니다.. ㅜㅜ
'돈있고 힘있는 사람은요?'
그사람들은 알아서 잘 살겁니다..
ㅠㅠ
과거 회상장면 둘이 첨 만날즘인거 같은데...
이런 평범하고 멋부리지않은 대사가 멋지다니....
황정음 얼굴이 좀 부담스럽긴 한데...
나름 연기들이 괜찮네요...배수빈도..비호감이었는데 저대사 듣고.....다시 보게되는...
우리아이 담임샘이 한말까지도 멋지네여..가을인가..감수성..쿨럭.....
상담주간에
바빠서 어떤 엄마가 그냥 빈손으로 갔더니
'당연히 그냥 오시는겁니다..'그랬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