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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한거 없으세요?

일상에서 조회수 : 3,829
작성일 : 2013-10-07 15:38:00
전 

영상통화랑 

ktx 때문에 

지방 사는 분들이 2시간 ktx 타고 서울 가서 근무하고 또 지방으로 퇴근하는게 너무 신기해요 ㅋㅋ

애 딸린 아줌마도 그러시더라구요

 7시 몇분에 집에서 나가면 된다고 하고 집에 8시 넘어서 오면 집안일 다 하신다고..

예전같으면 4시간은 걸려서 왕복 8시간이라 그냥 자취할텐데..
IP : 221.164.xxx.1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7 3:40 PM (112.155.xxx.34)

    컴퓨터요. 어떻게 이런걸 만들어냈을까 싶어요.

  • 2. ......
    '13.10.7 3:41 PM (211.210.xxx.62)

    전화나 요즘 스마트폰이나 이런것들이요.
    전기도 그렇고. 참으로 신기하네요. 이런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싶어요.
    건전지도요.

  • 3. 저는
    '13.10.7 3:41 PM (211.246.xxx.214)

    TV요. 비행기도 신기해요.

  • 4. 저는
    '13.10.7 3:42 PM (202.30.xxx.226)

    심장이 계속 뛰는 것도 신기했는데,

    아이언맨 보고나서는 더 신기해졌어요.

    아이들 심장뛰는거 가만 대고 듣고 있으면 가슴이 벅차요.

  • 5.
    '13.10.7 3:43 PM (114.206.xxx.57) - 삭제된댓글

    사람 뇌가 신기해요. 그 기능을 알고 어찌나 신기하던지,

  • 6. ..
    '13.10.7 3:43 PM (218.238.xxx.159)

    밥이든 뭐든 음식이 소화되어서
    응아가 되어 나오는것도 신기한거 같아요

    글구 인간은 못먹는게 없다는것도 신기..위장의 신기..

    서로 호감가지는 남녀가 함꼐 잇으면 신체?가 반응하는것도 신기..

  • 7. ㅋㅋ
    '13.10.7 3:45 PM (210.95.xxx.175)

    전 팩스가 제일신기해요.. ㅋㅋ 스캔한것이 어떻게 상대방에서 종이로 인쇄될수있는지..지금도 신기해요.ㅋ

  • 8. ㅣ행기
    '13.10.7 3:50 PM (116.127.xxx.80)

    무조건 비행기요...탈때마다 신기해요.
    카메라..어떻게 똑같은 모습으로 저장이 되지??
    고층 아파트 빌딩....어떻게 안무너지고 버티게 설계할꺼

  • 9. 백인문명
    '13.10.7 4:00 PM (114.205.xxx.124)

    백인 기계/컴퓨터 문명이 만든 모든것,

  • 10. ...
    '13.10.7 4:01 PM (114.46.xxx.217)

    070 전화요. 저 외국에서 사는데 한국과 시내통화료로 통화하는게 너무너무 신기해요.

  • 11. 저도
    '13.10.7 4:14 PM (175.223.xxx.104)

    이상하게 팩스가 제일 신기해요 ㅋㅋ

  • 12. 그리고
    '13.10.7 4:16 PM (175.223.xxx.104)

    네비게이션이 제일 신기해요

  • 13. ...
    '13.10.7 4:17 PM (1.251.xxx.100)

    아들이 신기해요

  • 14. 저도
    '13.10.7 4:4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비행기가 신기해요.
    저 무거운데 어찌 떠있을까 싶은게 ㅋㅋㅋ

  • 15. 신디
    '13.10.7 5:00 PM (125.178.xxx.133)

    컴퓨터요..
    그리고 감자 깍는 칼..이건 쓸 때 마다 감탄..ㅋ

  • 16. ...................
    '13.10.7 5:04 PM (58.237.xxx.4)

    아가들이 제일 신기해요.
    눈 뜨면 악마, 눈 감으면 천사^^;

  • 17. ...
    '13.10.7 5:36 PM (117.121.xxx.67)

    전 다 신기해요. 자전거도 전화도 너무 너무 신기해요 ㅡㅡ;;
    배워서 이해는 어설프게 하지만 만들어낸 사람들은 정말 천재죠.
    천지개벽할 일이 생겨 제가 과거 어느 시점에 휙하고 떨어지면 전 그냥 미친 여자밖에 안될 거에요. 뭐 하나 제대로 설명할 능력도 없고 만들어 낼 능력은 더더욱 없고 헛소리나 지껄이는 ㅋㅋㅋ 먼 미래에는 이런 이런 게 가능할 거라며 ㅋㅋㅋ
    중세에 떨어져 스마트폰 얘기를 지껄이면...전 화형에 처해질까요? ㅠ.ㅠ
    자전거도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그려줄 수는 있지만 브레이크가 딱히 어떻게 걸리는 지 그 원리는 모르겠네요 ㅠㅠ 혹시 모르니 자전거 작동 원리라도 공부해둘까요...ㅠ.ㅠ 제가 만들어 후세에 이름과 부를...ㅋㅋㅋ

  • 18. ...
    '13.10.7 7:15 PM (175.223.xxx.194)

    전 자연이 신기해요~
    광활한 우주는 어디가 끝이며 어찌 생겨났는지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고 낙엽이지고 또 꽃이 피는지
    물과 태양 바람 별...모든게 신기해요~~

  • 19. 저는
    '13.10.8 12:21 AM (211.36.xxx.191)

    비행기도 신기하지만, 수박이 정말 신기해요
    그 작은 씨앗에서 어떻게 그렇게 많은 달콤한 물과
    그 많은양의 빨간 과육이 생기는지!

    그리고 각자 정해진 수명동안
    전자동으로 움직이다가 생을 마치는
    인간이란 기계(?)도 신기해요

  • 20. ㅎㅎ
    '13.10.8 2:57 PM (42.82.xxx.15)

    저도 ktx요... 의정부서 친구가 부산까지 놀러 와서 실~컷 놀고 저녁에 갔어요 ㅎㅎ
    그리고 스맛폰...특히 밴드... 30년전 친구들 마구마구 연락 되고 막 만나고...
    친구들 만나 신기하다고 마구 감탄하다가 노인취급 받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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