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길치.. 어떻게 길을 외어야 하나요..

초보운전 조회수 : 918
작성일 : 2013-10-07 13:45:18
연수중인데요  올때와 갈때 길을 외어야 어딜 다닐꺼 같은데요 ..길치라 볼때마다 새로워요..길치는 운전 힘들겠다 생각만 드네요..길을 어떻게   익히고 외어야 하나요..연수 받는중이지만 답답해요...
IP : 112.152.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초보
    '13.10.7 1:59 PM (58.78.xxx.62)

    제가 정말 느끼는게
    운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도 그 길에 대한 경험 같아요.
    운전이야 그냥 하면 하는데 아무래도 초보는 모르는 길을 갈때 대처 능력이 더 부족하니까
    어려운 것 같거든요.

    한번이라도 가본 길을 가는 거랑 생소한 길을 가는 거랑 정말 차이가 많더라고요.
    저는 길치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길을 많이 다녀보고 미리 확인하고
    연습하고 이런게 중요하다는 걸 느끼겠어요.

    짧은 거리라면 교차로나 우회전 좌회전 하는 곳 잘 봐주시고 외우시고
    좀 긴 거리라면 이정표 보시고 크게 방향이 바뀌는 곳 기준으로 더 외우시고
    뭐 그러면 되지 않을까요?

  • 2. ㄴㄷ
    '13.10.7 2:00 PM (218.52.xxx.169)

    길을 갈때 그냥 멍하고 가지 마시고 여기 사거리에
    대표적인 건물이나 간판이 뭐가 있구나 하고
    짚고 다니시는 버릇을 들이세요

  • 3. 슈르르까
    '13.10.7 2:04 PM (121.138.xxx.20)

    길 나서기 전에 반드시 지도를 보시고 전체적인 길을 숙지해 놓으시고요
    갈림길마다 눈에 뜨이는 건물이나 이정표 등을 암기해 놓으셔야 해요.
    이렇게 해도 잠깐 딴 생각하다 보면 여기가 어디? 난 누구?? 하는
    기이하고도 무서운 체험을 하셔야 해요.

  • 4. 지도!
    '13.10.7 3:21 PM (92.231.xxx.9)

    지도보기 연습을 추천합니다.
    매일매일 다니는 길도 지도로 다시 보세요 ^^

  • 5. 저도
    '13.10.7 4:51 PM (14.52.xxx.196)

    네이버에서 가고 싶은 곳의 지도를 열심히 보고 익히세요.
    그리고 가고자 하는 곳의 지도를 프린터해서 갖고 가시고요.
    큰 거리 지나갈때 가게 간판을 눈에 익혀놓고, 집으로 가야 할 반대편 간판 상호도 외우고 순간적으로 캐치해서 운전하세요.
    잘못 길 들어가도 유턴하면 되니까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시고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길치라서 헤매고 다닌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829 대학생인데 쓴소리좀해주세요 ㅠㅠ 10 2013/10/09 2,405
307828 해외2년살다 귀국한 초등5... 영어랑 수학 4 조언절실 2013/10/09 1,328
307827 자는 폼이 지뢀견일쎄 1 우꼬살자 2013/10/09 862
307826 모터백 스몰 선물받앗어여 ^^ 1 ,,,.... 2013/10/09 1,792
307825 전업주부님들, 평상시에 화장 하시나요? 10 40대 2013/10/09 3,370
307824 자동차 정비소.. 진짜 믿을수가 없네요... 14 화나요~ 2013/10/09 6,399
307823 부잣집 자식들이 부러운거는 17 2013/10/09 11,717
307822 오로라 공주 특이한 말투 14 00 2013/10/09 4,848
307821 이런 트위드 가디건 보신 분 계신가요? 1 추워 2013/10/09 1,354
307820 초등 1. 3학년아이 둘과 일주일 해외에서 지낸다면 5 2013/10/09 771
307819 갤럭시 3 할부0원 정책진행중..지금뽐뿌에서... 8 풀솜 2013/10/09 2,142
307818 우문현답 갱스브르 2013/10/09 456
307817 김대중이가 나왔다는 목포해상방위대는 실존하던 부대 맞나요 ? 7 정론직필 2013/10/09 2,709
307816 어릴때 엄마에게 당했던 매질이 잊혀지지 않아요. 81 그냥... 2013/10/09 17,918
307815 직업병 있는분들 계세요? 저는 디자이너인데 필요 이상으로 꼼꼼한.. 12 직업병..... 2013/10/09 4,289
307814 카톡중에 상대방이 넘사벽이라고 보냈는데.. 15 넘사벽 2013/10/09 3,795
307813 간헐적 단식으로 7kg 뺏어요. 6 .. 2013/10/08 7,410
307812 무슨 냄새일까요 5 이 고약한 .. 2013/10/08 1,043
307811 리바트 이즈마인 책장 써보신분.. 냄새가 어느정도 나요? 8 cake o.. 2013/10/08 3,745
307810 서랍형침대 어떤가요? 4 침대고민 2013/10/08 2,945
307809 유아인 양볼에 뭐한거죠? 3 귤e 2013/10/08 2,625
307808 에르메스 켈리백, 버킨백 백화점정가 아시는분 계신가요..?? 3 mamas 2013/10/08 14,752
307807 봉지라면으로 세계최다 판매 라면이 농심 신라면인가요 ? 3 봉하쌀 2013/10/08 1,941
307806 상대가 마음이 떠났다면 붙잡아도 소용없나요? 6 가을하늘 2013/10/08 2,409
307805 [급질]유통기한 4년지난 홍삼꿀 1 꿀꿀꿀 2013/10/08 3,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