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전두환네는 언제 추징금 완납하나요? 
빼앗긴 물건들로 두리뭉실 넘어가는 건가요? 
박근혜의 인기는 채동욱 총장 때문에 올라간 건데.... 
이지원 대화록도 그래요. 
대화록 봤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김무성과 이명박은 가만 놔두고, 
검찰은 왜 다른 곳에서 찾고 있는지. 
이미 짜놓은 시나리오대로 움직인다는 느낌을 받아요. 
결론은, 진실은,,, 대화록은 있었고 NLL은 여전히 존재하는 거 아닌가요? 
추잡한 대선도 덮고 가나보네요. 
촛불시위를 해도, 성직자들과 지식인들이 시국선언을 해도, 해외뉴스에서 기사화 돼도,  
교활하게 표면적 대선승리로 들어앉은 국가원수(?)는 눈귀 막고 아무 미동도 없네요.  
명박이보다도 강적. 
모르쇠에는 당할 자 없군요. 
이런 패배의식 정말 싫은데..... 
진실을 말하지 않는 언론. 
그동안의 신참기자들은 언론은 원래 이런거야..로 중견 기자들이 되었을테고... 
현재의 초보기자들은 뭘 보고 배울지.. 언론의 진짜 모습은 그들의 쥬라기공원에나 있을 듯. 
세계적으로 산업화, 민주화가 된 지 백년 전 후. 
산업화는 극심한 자본주의에 잠식당하고, 민주주의는, 꽃 피우기도 전에 벌써 노쇠한 느낌입니다. 
역사가 거꾸로 가는 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