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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실기시험

미소천사 조회수 : 603
작성일 : 2013-10-07 08:19:29

딸내미가 미술을 하여 실기시험을 보러가는데

시험시간이 8시 40분이라하네요

그것도 월요일~~한참 출근시간이여서 미술도구등을 들고 가려면 장난이 아닐것같네요

차가 없으니 따로 데려다 줄수도 없고~~

세네군데 수시를 넣었는데 두군데는 다 빠른시간~~

한곳은 또 다른시라 하루 전날 보내야하는데 여학생을 모텔로 보낼수도 없고 찜질방도 학생은 밤에 재워주질않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험을 보지못하게 할수도 없고

 

고등학생 대상 시험이니 시간을 늦추면 충분히 그날 가서 볼수있는데 구지 그리 빨리 봐야하는건지 

걱정이네요 

IP : 115.140.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술은
    '13.10.7 8:21 AM (14.52.xxx.59)

    햇빛도 중요해요
    택시타고 데려다주세요
    과보호가 아니라 애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처를 못하거든요

  • 2. ....
    '13.10.7 8:23 AM (175.223.xxx.120)

    택시타고 데려다주셔야죠.

  • 3. 미소천사
    '13.10.7 8:30 AM (115.140.xxx.139)

    제가 직장을 다녀서 시간을 따로 낼수가 없어서요
    그런데 택시를 태워보내야겠네요
    택시 번호 적고 해서

  • 4. 그게
    '13.10.7 10:50 AM (211.51.xxx.98)

    복잡한 길이 아니라면 지하철로 이동해도 되는데요.

    아침에 일찍 시작하는 이유가 실기 시간이 4시간 내지 5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그렇게 시작해도 2시에나 끝나게 되니
    식사 시간과도 관련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엄마가 잘 생각하셔서 아이가 편할 수 있게 안정된 태도로
    임해주시면 시험에 한결 편하게 임할 수 있겠지요.

    저도 경험자로, 아이 시험 잘 치기를 기도합니다.

    에휴, 수시 몇번, 정시 3번, 그것도 2년을 내리 햇더니
    정말 신물이 나더라구요. 요번 시험에 그냥 딱 붙어서
    고생안하고 대학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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