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입 실기시험

미소천사 조회수 : 528
작성일 : 2013-10-07 08:19:29

딸내미가 미술을 하여 실기시험을 보러가는데

시험시간이 8시 40분이라하네요

그것도 월요일~~한참 출근시간이여서 미술도구등을 들고 가려면 장난이 아닐것같네요

차가 없으니 따로 데려다 줄수도 없고~~

세네군데 수시를 넣었는데 두군데는 다 빠른시간~~

한곳은 또 다른시라 하루 전날 보내야하는데 여학생을 모텔로 보낼수도 없고 찜질방도 학생은 밤에 재워주질않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시험을 보지못하게 할수도 없고

 

고등학생 대상 시험이니 시간을 늦추면 충분히 그날 가서 볼수있는데 구지 그리 빨리 봐야하는건지 

걱정이네요 

IP : 115.140.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술은
    '13.10.7 8:21 AM (14.52.xxx.59)

    햇빛도 중요해요
    택시타고 데려다주세요
    과보호가 아니라 애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처를 못하거든요

  • 2. ....
    '13.10.7 8:23 AM (175.223.xxx.120)

    택시타고 데려다주셔야죠.

  • 3. 미소천사
    '13.10.7 8:30 AM (115.140.xxx.139)

    제가 직장을 다녀서 시간을 따로 낼수가 없어서요
    그런데 택시를 태워보내야겠네요
    택시 번호 적고 해서

  • 4. 그게
    '13.10.7 10:50 AM (211.51.xxx.98)

    복잡한 길이 아니라면 지하철로 이동해도 되는데요.

    아침에 일찍 시작하는 이유가 실기 시간이 4시간 내지 5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그렇게 시작해도 2시에나 끝나게 되니
    식사 시간과도 관련이 있어서 그런가 싶어요.

    엄마가 잘 생각하셔서 아이가 편할 수 있게 안정된 태도로
    임해주시면 시험에 한결 편하게 임할 수 있겠지요.

    저도 경험자로, 아이 시험 잘 치기를 기도합니다.

    에휴, 수시 몇번, 정시 3번, 그것도 2년을 내리 햇더니
    정말 신물이 나더라구요. 요번 시험에 그냥 딱 붙어서
    고생안하고 대학갔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796 초등생 집단폭행 가해자부모들 끔찍하네요ㅠ 7 분기탱천 2013/10/25 2,967
311795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5 397
311794 김장 50포기 부탁하려면 3 김장 2013/10/25 1,707
311793 웻지힐스니커즈 5-6센티 굽으로 추천 부탁해요!! 6 컴 대기 2013/10/25 908
311792 김 멸치 황태 북어 어묵 명란젓 이런 것들은 편히 드시나요? 7 동태 고등어.. 2013/10/25 1,828
311791 김은숙은 일진 같은거에 환상 있나요? 47 ㅇㅇ 2013/10/25 9,166
311790 프랑스 파리 사시는 분 계세요? 5 한식땡겨 2013/10/25 1,991
311789 중2를 위해 회사를 그만둘까 14 이제다시 2013/10/25 2,870
311788 오늘 아침밥상 뭐준비하시나요 23 2013/10/25 3,440
311787 시어머니 살림 간섭 21 살림 2013/10/25 7,832
311786 제 컴퓨터를 보고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국 8 신고 하고 .. 2013/10/25 3,821
311785 ((영화))사랑과 영혼 (ghost) 기억하세요?......Yo.. 좋은 영화 .. 2013/10/25 653
311784 흙침대. 일반 침대 둘중 뭘 선택할까요? 5 소금인형 2013/10/25 3,246
311783 중국 살인말벌에 물린 사람들 우꼬살자 2013/10/25 605
311782 오늘은 오늘의 명언.. 2013/10/25 307
311781 그럴듯한 직장 취업은 하늘에 별 따기인 듯 2 ........ 2013/10/25 1,880
311780 요즘 여중생이 노는 방법이래 1 우꼬살자 2013/10/25 1,382
311779 남편이 전화를 안 받아요ㅠ 5 .. 2013/10/25 1,228
311778 초3 아이가 친구에게 쉬는 시간에 뺨을 세차게 맞았어요. 6 부모 2013/10/25 3,364
311777 남편이 노래방 가서 24만원 (답글 꼭 부탁드려요) 14 ㅜ.ㅜ 2013/10/25 9,377
311776 어떤 집으로 가는게 옳은걸까요? 13 결정장애 2013/10/25 1,686
311775 카카오톡 처음사용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요. 7 스맛폰 2013/10/25 1,637
311774 박근혜 진짜 보통일이 아니네요 43 2013/10/25 11,089
311773 남편보다 더 나이들어보인대요. 3 2013/10/25 1,295
311772 서울시, 공익제보에 최고 20억 보상금 2 샬랄라 2013/10/25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