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어 이 교정 어떨까요.

..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13-10-07 07:02:45

투명교정으로 교정기 맞췄다가
아기 낳고 하려고 미뤘구요.

이 가는데 엄살? 부리니까 의사가 싫어하면서 아기 낳고 하라고

적극 권유하더라구요,
앞니 하나가 튀어나오다보니
아랫니 치열도 흐트러지고, 아랫니 삐뚤한것도 촌스럽고 
앞니가 나비모양이어서 촌스럽죠.
아랫니도 좀 갈고 했는데
나중에 교정하고 유지장치하고 윗니 아랫니 모양 이쁘게 갈아낸다는데
아프고 그럴까봐 걱정이구요.
반차도 내고 다녀야하는데
교정하는게 좋을까요?

관상에도 이 배열 안좋은걸 안좋게 보구요.

IP : 210.109.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김치
    '13.10.7 8:08 AM (175.114.xxx.175)

    하고싶었으면 더 나이들어도 결국 하는데요
    저는 비추~!

  • 2.
    '13.10.7 8:08 AM (121.169.xxx.246)

    교정 하세요.
    저도 교정하는거 미루고 미루다가 요즘 다시 알아보고 있어요.
    한 번 비틀어진 치열이 나이 들 수록 더 심해지네요 ㅠㅠ

    어릴때 할껄 ㅠㅠ

  • 3. 요즘
    '13.10.7 8:55 AM (61.35.xxx.105)

    마흔 다섯까지도 교정권한다고 하는데 과연 치아건강에 좋을 지는 의문입니다. 저는 돈, 시간보다는 나이들어 고생할까봐 포기했어요.

  • 4. ----
    '13.10.7 9:16 AM (68.49.xxx.129)

    웬만하면 비추요..저 이십대 중반인데요 교정 이제 겨우 끝나고 유지기 끼고 있는데 음 웬지 볼이 움푹패이고 팔자주름이 세진 느낌?.. 더 나이들어서 하면 팔자주름이나 입주름 진해질거 같드라구요..

  • 5. ㅇㄹ
    '13.10.7 9:54 AM (203.152.xxx.219)

    나이들면 잇몸이 당연히 약해지겠죠.. 아무리 치아관리 잘했어도.. 사용한 년수가 있는데요..
    약해진 잇몸에 치아교정까지 하면 이뿌리 당연히 무너지고요..
    솔직히 10대때 교정해도 몸이원상복구하려는 시도가 있기 때문에 계속 교정해줘야 해요..
    미용상 목적보다는 교정을 안하면 신체적으로 무리가 생길수 있을때 하는게 교정이라고 생각해요.

  • 6. ..
    '13.10.7 10:10 AM (175.223.xxx.210)

    그럼 윗니만 하면 어떨까요.
    윗 니는 공간이 좀 있고 앞니만 들여보내면 될거같은데.
    아랫니는 치열에서 살짝 이탈한 이를 끼워넣으려니 도미노처럼 영향이 있겠더라구요. 이 가는것도 싫고.

  • 7. 쐬주반병
    '13.10.7 10:19 AM (115.86.xxx.54)

    친구가 돌출입이라서 서른살 넘어 애 낳고 교정했는데,
    별 차이를 모르겠던데요. 저는 교정 한것도 몰랐어요.

  • 8. ..
    '13.10.7 10:29 AM (175.223.xxx.210)

    저는 입은 안나왔는데 앞니 한개가 나비처럼 뻐드랑니에요. 좀 보기 그렇죠.

  • 9. 오프라
    '13.10.7 11:04 AM (1.177.xxx.189)

    저는 10년전에 교정했는데 지금 솔직히 치아가 부실해요 교정기 부착하고 뗀 자리 치아를 좀 갈았는지 최근 치과에 가니 치아 손상이 좀 있다고 치아관리 잘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솔직히 예전에 비해 치아가 안좋은 걸 많이 느껴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290 게임은 근본적으로 없어져야함. 3 게임폭탄 2013/11/06 833
318289 갤노트정도 크기 휴대폰 뭐가 있나요? 6 스노피 2013/11/06 827
318288 초4여아 아**스 저지 사달라는데 9 2013/11/06 1,297
318287 정말 맛없는 고구마..두면 맛나지나요? 요리법은 머 있을까요? 10 .. 2013/11/06 1,653
318286 워킹맘들 퇴근하고서 8 평온 2013/11/06 1,877
318285 아래아한글 급질문입니다 부탁드려요 2 ㅠㅠㅠㅠ 2013/11/06 456
318284 아침 7시쯤 떡 해주는 떡집 있나요? 6 /// 2013/11/06 996
318283 백윤식, 전여친 k기자에게 2억 소송. 명예훼손 35 정상? 2013/11/06 15,415
318282 남은 보쌈김치 처리... 3 ㅠㅠ 2013/11/06 1,634
318281 5살.. 어린이집 그만두어야할까요 28 걱정 2013/11/06 4,367
318280 새로 개봉했는데 기름쩐내가 나는 립스틱은 버려야하나요? 4 립스틱 2013/11/06 1,065
318279 朴대통령, 버킹엄궁 들어서자 비 그치고 햇빛 쨍쨍 26 세우실 2013/11/06 2,449
318278 검찰, 문재인 의원 소환통보…누리꾼 “검찰의 ‘영웅만들기 일베설치는이.. 2013/11/06 600
318277 엑셀에서 작업... 3 ".. 2013/11/06 763
318276 다시 한번 일원동 삼성의료원근처 숙박부탁드립니다. 9 숙박 2013/11/06 6,407
318275 문재인 살리기 읽지마세요. 4 //// 2013/11/06 754
318274 오메기떡 게시글 보고 몇일을 참다가 3 온쇼 2013/11/06 1,899
318273 문재인 살리기,, 24 ,,, 2013/11/06 1,151
318272 민주주의 후퇴는 쇠고기 파동보다 더 큰 부작용 일으킬 수 있어 2 런던 촛불집.. 2013/11/06 803
318271 학력고사 전날의 기억 5 학력고사 2013/11/06 1,517
318270 프랑스식 육아.. 아리송해서 여쭤봅니다. 7 .. 2013/11/06 2,152
318269 겨울에 서유럽패키지 가 보신 분~ 2 추위 2013/11/06 1,519
318268 여자들에겐 진정한 우정은 존재할수도 없는것인가요?? 18 인복도없다 2013/11/06 4,901
318267 못난이 주의보에서 현석이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9 행복이 2013/11/06 1,911
318266 박원순...여론조사..신고합시다 밑에 2013/11/06 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