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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 필요이상 흥분하는 분들

이상해요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13-10-06 23:58:47

뭘 그렇게 거슬리고 분석을 해대는지..

그냥 저런 아빠도 있구나 하고 넘길일을 분통터트리듯이

글올리는거 사실 보기 넘 불편해요.

내자유다 참견마라 하면 어쩌겠냐만은

이게 그리 에너지 소비할 일인지..

많이 이상해 보입니다~

IP : 118.218.xxx.6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11:59 PM (59.152.xxx.222) - 삭제된댓글

    남의 집 가정교육 운운하고 7살짜리 애들한테 악다구니 쓴 본인들이 말로
    얼마나 가정교육을 잘 받고 자랐는지 의심스러울 뿐입니다.....

  • 2. shuna
    '13.10.7 12:06 AM (113.10.xxx.218)

    저도요. 애기 키우는 스타일이 다 다른건데 크게 피해주는거 아니면 그냥 보고 넘기면 안되나... 에휴... 전 그냥 다 흐뭇하던데..
    송종국씨 딸내미 살갑게 챙기는것도 보기좋고 집중력부족한 준수 풀어놀고 키우는 이종혁씨도 보기좋고 후한테 무한애정주는 윤민수씨도 그렇고 다른아빠들보다 조금은 엄격하지만 속정이 느껴지는 성동일씨도, 어른들 공경잘하고 똑똑한 민국이 아빠 김성주씨도 다 각자대로 좋아요.

  • 3. ......
    '13.10.7 12:10 AM (112.148.xxx.197)

    동감이요.
    다들 자기 위치에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사는 아빠들인데
    알아서들 잘 키우겠죠.
    양육방식에 더 좋고 나쁨을 한시간여씩 잠깐잠깐보고 어찌 판단하나요?
    아무렴 자기자식인데 나름 최선을 다하겠죠.
    그냥 예능은 예능으로...

  • 4. ㅇㅇㅇ
    '13.10.7 12:12 AM (220.117.xxx.64)

    그러니까요.
    요즘 어디가서 저런 애들 볼까요?
    하나같이 다 개성있고 반듯하고 순수하던데.

  • 5. ...
    '13.10.7 12:15 AM (183.101.xxx.232)

    미혼녀가 많은 여초 사이트에서는 그래도 우호적인 댓글이 달리고 관심도 많은데
    여기는 실제로 자식 키우고 있는 엄마들의 질투때문인지 별스럽게 흥분하는 것 같아요.

  • 6. 진짜
    '13.10.7 12:16 AM (1.246.xxx.6)

    베스트에 송종국 글보니 정말 심하네요--;

  • 7. ......
    '13.10.7 12:24 AM (211.215.xxx.228)

    왜 준수의 상처는 무시되어야 하나요?

    아이 키우다 보니 저 장면이 그냥 지나쳐지지 않아요

  • 8. 어이구
    '13.10.7 12:27 AM (118.218.xxx.62)

    무슨 상처씩이나요.
    반응이 이상하게 흘러가길래
    넘 답답해서 로긴하고 글까지 썼네요.
    그렇게 이상한 장면 아니었어요.
    그냥 저아빠도 참~ 그정도죠.

  • 9. 그러게요
    '13.10.7 12:28 AM (121.125.xxx.151)

    에휴 참......

  • 10. ......
    '13.10.7 12:33 AM (211.215.xxx.228)

    글쎄요
    제 남편이 조카랑 울아이 놀고 있는데
    저렇게 행동했다면...
    낯뜨거웠을 거예요

  • 11. 흠..
    '13.10.7 12:35 AM (39.119.xxx.150)

    다른 때는 송종국씨네가 좀 과하게 씹히는 구나.. 그닥 문제 될 것 없어 보이는데..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늘은 좀 심하더라구요. 편집의 문제인건지 송종국씨 행동 확실히 이해도 안 되고 이상해 보였어요.

  • 12. 필요이상이 아니라
    '13.10.7 12:42 AM (175.231.xxx.205)

    그동안 프로그램 보면서 쭉 느꼈던 것들인데
    오늘 그 결정타를 날렸네요
    송종국 언젠가 이렇게 욕먹을줄 알았어요

  • 13.
    '13.10.7 12:43 AM (211.216.xxx.56)

    오늘은 빌미를 송종국이 좀 제공하기도 했지만
    그렇지 않은 날에도 욕하는 글이 종종 주기적으로 올라왔어요
    그래서 몇몇분의 양육방법 이야기나
    아까장면 때문에 그런다는 댓글들이 와닿지 않아요
    그장면은
    울고싶은데 뺨때린격으로
    욕하고싶은데 마침 그런 껀수 제공했구나 정도?

    아 이건 평소 증오수준으로 과하게 욕했던 사람들에 대한 감상이에요

  • 14. 글쎄
    '13.10.7 1:36 AM (1.220.xxx.76) - 삭제된댓글

    이 사이트가 유별난건 아니에요.. 10대 20대 들 가는 사이트에서도 전부터 말이 많았죠.. 만약에 이번 게임 만 가지고 이렇게 비난하는 거라면 문제가 많지만,, 예전에 지욱이랑 같이 나왔을때도 지아가 지욱이랑 게임하다가 본인이 졌는데 그냥 무조건 우기더라고요 아빠가 자기 이뻐하는거 아니까 근데 지욱이가 억울해서 지아 살짝 때렸다고 지욱이만 심하게 혼내던데... 지아 이뻐하는것도 좋지만 지아가 항상 게임같은거 할때 지거나 이럼 무조건 울거나 그러는건 좋게 안보여요 이번에 미서한테 하는것도 다른아빠들은 친구들을 더 챙기려고 노력하는게 의식적으로라도 보이던데..송종국씨는 오로지 우리지아지아 이러니 tv 보면서도 눈살 찌푸려짐

  • 15. 윗님 말씀
    '13.10.7 8:18 AM (175.196.xxx.137)

    동감!!
    비판하는 심정은 알겠는데 너무 과장해서 유난떤다는 느낌이 들어요. 너무 다큐로 받아들이시니까..

  • 16. 송종국은
    '13.10.7 8:36 AM (61.79.xxx.76)

    남녀 차별이 심한 사람이네요
    무조건 여자 애편?
    것도 아니네?
    친구 미서 홀대 하는 거 보면?
    오직 지 딸 밖에 모르는 딸바보가 아니고 지딸멍청이
    결국 이런 사태까지 왔는 걸

  • 17. ㅊㅊ
    '13.10.7 10:59 AM (110.70.xxx.71)

    연예인이나 예능 방송에 대해 유난히 인터넷 댓글이
    날이서있는경우가 왕왕 있는것 같아여

  • 18. 동감
    '13.10.7 5:35 PM (1.177.xxx.149)

    지나치게 감정이입하고 보는 듯,
    이런 저런 캐릭터로 보고 지나가면 될 걸
    하나 하나 분석하고 들면 문제 될 게 한 두가지 일까요
    그냥 그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아서 그렇겠지 생각하렵니다.

  • 19. 근데
    '13.10.7 6:13 PM (211.36.xxx.115)

    준수가 상처받았다고 그러시는 분들
    별별것에 상처들 많이 받고 사시나봐요
    진짜 너무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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