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1. ㅇㄹ
'13.10.6 8:58 PM (203.152.xxx.219)그럼 차비만 드리고 음식은 안하겠다 하세요.
둘다 하라면 둘중 하나만 하겠다고.... 더 원하시는것으로 말씀하시라 하세요.2. ᆢ
'13.10.6 9:01 PM (222.238.xxx.62)이상하네요 버스대절비정도는 상대방쪽이내야하는거지 결혼식을 이쪽에서한다고 차비까지 참 어이없네요 음식정도만 한다고하세요 무슨봉도아니고...
3. 음
'13.10.6 9:02 PM (61.73.xxx.109)이런건 딱 정해져있는게 아니라 집집마다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저희는 시댁 지역에서 결혼식 했는데 시댁에서 차 대절비+버스 안 음식 다 해주셨었어요
차대절비, 버스 음식, 결혼식장 식대 중에서 1가지 혹은 2가지 정도를 보통은 하더라구요4. 제생각
'13.10.6 9:07 PM (175.223.xxx.159)형편나은 원글님쪽에서 다하는게 좋을거같네요
5. 음
'13.10.6 9:09 PM (61.73.xxx.109)저 결혼할때 차 대절비랑 음식 어떻게 해야할지 여기저기 결혼 카페에 많이 물어봤었는데요 차대절비+음식 이렇게 두가지 해주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안그러면 먼 지역쪽에서는 손님 수 줄고 부조금 줄고 차 대절비까지 대야하고 비용 부담이 커지니까요 그래서 부조금 더 많이 들어오는 쪽, 개혼인 쪽 지역에서 결혼식 올리는 경우가 많은거구요
6. 원글
'13.10.6 9:10 PM (222.119.xxx.39)형편 안좋은 쪽은 그렇게 요구 해도 되나요?
7. ..
'13.10.6 9:17 PM (115.143.xxx.41)원래 안나가도 되는 돈이 원글님 사정대로 해주느라 나가는 거잖아요 어찌보면.. 원글님네가 직업 학벌 형편 더 나으시다니 둘다 해주셔도 될듯 한데요.
8. 원글
'13.10.6 9:18 PM (222.119.xxx.39)그렇군요. 저희가 개혼이고 아이들 직장이 모두 이쪽이라. 이쪽에서 하게 되었고 집도 같이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여자 쪽이구요. 무리한 요구는 아닌 것으로 생각해야겠네요.
9. 지나가다
'13.10.6 9:19 PM (58.121.xxx.236)118.221님이 쓰신 말이 틀린 말은 아닌것 같은데 굉장히 원글님이 삐딱하게 받아들이시는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내 조건 빠지지 않는데... 하시며 굉장히 밑지는 생각이 드시나봐요 ㅜ10. 원글
'13.10.6 9:33 PM (222.119.xxx.39)제 사정 이 아니라 아이들 사정 입니다. 우리가 주장한 것이 아니고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학교도 이곳에서 나오고 해서 결정된 것인데 항상 우리 사정 봐 준 것처럼 말하길래 일반적인 경우를 물어 본것입니다. 정말 심사숙고해서 글 올려야겠어요.
11. 흠...
'13.10.6 9:34 PM (211.108.xxx.160)그냥 사돈쪽에서 이렇게 요구했다. 고만 써도 될 글을, 원글님네 형편이 훨씬 낫다..는 글까지 덧 붙여서
글 읽는 사람들 입장에서도 좋게 읽히는 글은 아니네요.12. 형편이 낫다면서요?
'13.10.6 9:36 PM (121.145.xxx.180)그럼 50만원 정도 그냥 더 쓰세요.
이건 그야말로 다 달라요.
배려해 주고 싶은 만큼 배려해 줍니다.
오는쪽 하객 차대절비 뿐만 아니라
직계 가족들 하루 자라고 특급호텔 예약까지 해 주기도 하고요.
심지어 식대까지 전부 부담하더군요.
그런가하면
반대로 차대절해서 가면서도 차대절비 뿐만 아니라
모든 비용을 가는쪽임에도 전부 계산하는 경우도 있고요.
제가 볼때는 큰거 아니면 결혼식 하는 쪽에서 좀 더 양보하고 베푸는게 좋아 보이던데요.13. 사위가
'13.10.6 9:38 PM (58.75.xxx.52)맘에 안드시나봐요~~
맘에 든다면 버스비가 문제겠습니까?14. 댓글까지 보니
'13.10.6 9:38 PM (121.145.xxx.180)굉장히 억울하고 맘에 안드는 혼사인가봐요.
그럼 딱 잘라서 싫다고 하세요.
싫다한다고 그것때문에 결혼 깨질 것도 아니고요.
하기 싫은걸 억지로 할 수는 없는거죠.15. 주변을 보면
'13.10.6 9:54 PM (220.86.xxx.12)저나 신랑이나 다 서울 사람이라 잘 몰랐는데 제 친구들 결혼하는거 보면 상대방이 지방인 경우
차량 비용이랑 음식값 정도는 해주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는 했어요.
나름 상대방을 배려해서 장소를 차 대절할 정도로 먼곳이라고 합의해 준거라 그런지 그정도는 하더라구요16. 결혼 깨시죠?
'13.10.6 10:00 PM (118.209.xxx.60)내가 우월하니 내쪽에서 식 하고
차 대절비도 못 주겠다,
싫으면 하지마~!!
우와, 대단한 집안 나셨네.17. ..
'13.10.7 12:08 AM (175.223.xxx.113)의견 물어보실순 있는데.. 끝에 우리가 뭐로 봐도 낫다는 집안비교는 왜...
18. 뭐
'13.10.7 8:09 AM (221.138.xxx.115)형편마다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전 남편 쪽에서 결혼 ㅇ올렸는데..
시모가 아무 생각 없는 분이라.
제 친정에서도
그냥 부담 주지 말자고 간식비며 차 대절비며 저희쪽에서 알아서 했네요.
보통은 해주는게 좋은거죠..
솔직히
두고두고 좀 짜증 나더만요. 부모님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가만히 있었는데19. 원글
'13.10.7 9:18 PM (222.119.xxx.39)우리가 나으면 나았지 모자라지 않다라고 쓴 이유는 혹시 '뭘 부족하게 해서 요구하는 것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그렇지 않다' 라는 뜻으로 쓴 것인데 이렇게 불편하게 읽힐 줄 몰랐군요. 거리도 한시간 정도, 막히면 넉넉 잡아 한시간 반 걸리는 거리에, 음식 잘 해주면 좋겠다고 해서 음식은 개개인 포장으로 잘 하려고 준비하는데 그런 말이 나오니까 일반적인 경우를 내가 잘못 알았나해서 올린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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