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살해당한 모자 너무 안타까워요

ㅡㅡ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13-10-06 15:22:44
형은 대졸후 유학 5년 다녀와서 분당 직장 다니고 있었고..
어머니는 결혼반대를 무지 했지만, 1억 오천정도 집도 사주고.. 그후에 별로 터치도 안하고 산듯하던데..
간섭했으면, 허구헌날 음식시켜먹고, 방탕하게 살면서
빚이 그지경으로 늘어서 집 팔아야할 상황까지 왔는데도 몰랐을리가 없지않나요? 쩝
둘째놈은 집이라도 없었으면 결혼도 못했을거같은 성격같던데... 정말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IP : 1.229.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4:04 PM (119.197.xxx.160)

    ㅠㅜ 제가 인천 사람인데다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동네에서 벌어졌던 일이라 ㅠ ㅜ 참 무서워요! ㅜㅠ 돈이 뭔지 싶기도 하고 ㅠㅜ 아휴 ㅠㅜ

  • 2. ㅣㅣ
    '13.10.6 5:41 PM (1.229.xxx.222)

    여잔 소시오패스같구요.
    남자도 죄책감이 없는거보면 아주 위험한놈이긴한데,
    답하는거보니 멍청해서 .주도적이고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를놈은 못되더군요. 엄마는 형이 죽였다..이런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더라는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288 쌀을 생수 2리터병에 담아보신 분? 11 2013/10/24 7,424
311287 출산후에 엉치뼈가 아파요 .... 2013/10/24 897
311286 저는 엄마자격도 없어요..; 6 2013/10/23 1,831
311285 계때문에..봐주세요ㅠ 1 꾀꼬리 2013/10/23 488
311284 얼룩진 양복 맡길만한 실력있는 세탁소 추천부탁드려요...(서울지.. 1 6002lo.. 2013/10/23 507
311283 ywca가사도우미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5 .. 2013/10/23 5,598
311282 내 딸이 시집 가기전에 사위에게 해주고 싶은 말 103 공감 2013/10/23 24,431
311281 단으로 시작하는 여아 이름 추천해주세요~ 30 당근 2013/10/23 5,082
311280 초5 남아 밤마다 오줌을 지리는데 병인건지 3 초등고학년 2013/10/23 1,739
311279 사과 풍년~ 많이 많이 사먹어요~ 2 동네시장 2013/10/23 1,779
311278 기가약한 5살 아들 15 조언좀주세요.. 2013/10/23 1,952
311277 계급 사회인 한국에서 애 낳는건 9 ㅇㅇ 2013/10/23 2,413
311276 컴퓨터 많이 보시는 분들 눈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ㅋㅇ 2013/10/23 1,153
311275 자궁문제 2 자궁걱정 2013/10/23 1,040
311274 부정선거 YES!!!! 대선불복 NO! 14 입은 삐뚤어.. 2013/10/23 1,401
311273 상속자 오늘은 꽃남 인가봐요 5 dd 2013/10/23 2,553
311272 상속자들 작정하고 오글모드로 가는듯 17 .. 2013/10/23 6,080
311271 태교 잘 하세요..... 아이우는 모습 볼때마다 마음이 찢어져요.. 3 태교 2013/10/23 2,197
311270 제국고 울동네 국제학교에서 촬영했대요 10 상속자 2013/10/23 4,254
311269 추위 엄청 타는데, 이 패딩 어떨까요? 17 ㅎㅅㅎ 2013/10/23 3,204
311268 학생때문에 고민되네요 3 2013/10/23 590
311267 매일 2-3시간 만 놀아주는 놀이 시터 고용하신 분 계신가요? 2 엄마 2013/10/23 2,894
311266 울 엄마 일일 드라마 시청... 나름 효녀 2013/10/23 958
311265 비밀 재미있네요 8 드라마에 빠.. 2013/10/23 3,441
311264 옆집 때문에 스트레스가~~~~~ 2 정말.. 2013/10/23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