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대졸후 유학 5년 다녀와서 분당 직장 다니고 있었고..
어머니는 결혼반대를 무지 했지만, 1억 오천정도 집도 사주고.. 그후에 별로 터치도 안하고 산듯하던데..
간섭했으면, 허구헌날 음식시켜먹고, 방탕하게 살면서
빚이 그지경으로 늘어서 집 팔아야할 상황까지 왔는데도 몰랐을리가 없지않나요? 쩝
둘째놈은 집이라도 없었으면 결혼도 못했을거같은 성격같던데... 정말 여러가지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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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살해당한 모자 너무 안타까워요
ㅡㅡ 조회수 : 3,520
작성일 : 2013-10-06 15:22:44
IP : 1.229.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6 4:04 PM (119.197.xxx.160)ㅠㅜ 제가 인천 사람인데다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동네에서 벌어졌던 일이라 ㅠ ㅜ 참 무서워요! ㅜㅠ 돈이 뭔지 싶기도 하고 ㅠㅜ 아휴 ㅠㅜ
2. ㅣㅣ
'13.10.6 5:41 PM (1.229.xxx.222)여잔 소시오패스같구요.
남자도 죄책감이 없는거보면 아주 위험한놈이긴한데,
답하는거보니 멍청해서 .주도적이고 계획적인 범죄를 저지를놈은 못되더군요. 엄마는 형이 죽였다..이런 말도안되는 핑계를 대더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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