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아이 용돈 한달 만원 어떤가요?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3-10-06 14:20:36
5학년인데 자기도 용돈을 받고싶대요
자기 짝은 일주일에 삼천원을 받는다고
자기도 한달 만원은 받고싶다는데
어떤거같으세요?
필요한건 장난감과 간식까지 제가 다 해주니 저금하고 하교길에 뭐사먹고 허접한 장난감 사는정도일거에요
IP : 39.118.xxx.2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6 2:27 PM (220.80.xxx.89)

    제 딸도 초3인데 용돈 주라 해서 일주일에 삼천원 주고 있어요.
    그대신 용돈 기입장 쓰게 했어요.

  • 2. ...
    '13.10.6 2:37 PM (119.201.xxx.203)

    한달 만원이면 하루에 500원도 안되는데 그정도는 주셔도 되죠.

  • 3. 용돈
    '13.10.6 2:40 PM (124.53.xxx.147)

    저희아이는 일학년때는 천원,이학년때는 2천원.해서 지금은 4학년 4천원 받고 있어요. 물가상승을 고려해 달라던데요....
    학년이 바뀔 때마다 용돈이 올라가니까 아이는 좋아해요.

  • 4. 필요해요
    '13.10.6 2:41 PM (211.234.xxx.101)

    초등생들도 용돈 필요해요

  • 5. ㄷㄷㄷ
    '13.10.6 3:02 PM (118.46.xxx.72)

    5학년,일주에 이천원 주는데 올려줘야 하나요?~

  • 6. .....
    '13.10.6 3:27 PM (180.224.xxx.4)

    윗님 5학년은 오천원 주세요..ㅎㅎ

    학년별로 1,2,3,4,5,6 이렇게 주는게 맞다고 어디서 본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렇게 주다가
    중딩된 지금은 열흘에 만원줍니다
    준비물,차비 별도로 하니까 부족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 7. ㅡㅡㅡㅡ
    '13.10.6 4:0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초등이면 한달관리는 무리이니 윗님들처럼 주급으로
    좀더자라면 또 상황에맞게
    아이성향에도맞춰서ㅡㅡㅡ
    했었네요

  • 8. ..
    '13.10.6 5:11 PM (14.35.xxx.162)

    초4 2천원인데....애가 그걸 자주 까먹어요. 거의 안주죠. 달라고 하지 않으니...

  • 9. 원글
    '13.10.6 9:31 PM (39.118.xxx.210)

    도움이 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42 이번주 트렌치코트 이쁘게 입으세요 ㄱㅌ 07:50:08 27
1765741 강화도 1박 2일 나들이 후기 강화도 07:49:49 20
1765740 위기의 주부들. 뒤늦게 주행 중 1 느림 07:48:41 38
1765739 상사에게 불만얘기하기 ㅇㅇ 07:47:44 31
1765738 층간소음 문제요.. 아래층 민원이 자꾸 들어오는데. 아래아래층이.. 1 dd 07:45:47 131
1765737 남은 인생, 남편과 살아갈 거 생각하니 너무 불행한 기분이 드는.. 막막 07:37:20 417
1765736 남편말세게뱉고 다른행동 어찌해야해요 3 진심 07:32:19 263
1765735 토론토와 뉴욕중에 저에게 적합한 곳은 어디일까요? 2 토론토 뉴욕.. 07:26:39 203
1765734 이불밖은 춥네요 3 부자되다 07:16:15 669
1765733 끈에 쇠나 플라스틱 없는 브라 아세요 2 . . 07:16:14 400
1765732 직장에서 돈 모아서 결혼 축의금 낼 때요 22 07:12:51 826
1765731 싸웠어요ㅜㅜ 12 이 문제로 .. 07:10:14 1,255
1765730 니트에 모직코트까지 입고 나왔어요. oo 07:08:02 563
1765729 윤석열정권때 캄보디아 ODA사업 반드시 특검해야 2 ㅇㅇㅇ 07:02:01 273
1765728 “안창호가 여성직원 머리카락 만진 것 명확히 목격…법정 증언 각.. 2 파렴치한 06:59:21 1,097
1765727 시가와 인연끊기 = 남편과 인연끊기 4 .... 06:50:24 1,180
1765726 오늘 추워요 2 추움 06:47:06 1,360
1765725 나솔사계를 보니까 질투많은 친구 거르라는 말은 진리 06:41:16 802
1765724 물에 담가둔 날계란 .. 06:30:15 334
1765723 남편을 어떻게하면 용서할수 있을까요 11 11 06:10:47 3,043
1765722 당근 랜덤 부동산 지원금 뽑기 1 당근 06:06:10 366
1765721 저는 생일이 없습니다. 3 생일 05:32:23 1,515
1765720 서울에 3억대 20평대 있나요? 9 .. 04:28:56 3,470
1765719 시 찾아주세요 3 저도 04:19:07 339
1765718 Mz세대때문에 발칵 뒤집힌다는 업종 9 ㅇㅇ 03:37:55 5,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