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단식으로 살뺀다음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다이어트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3-10-06 09:53:36
7월 중순부터 간헐단식 시작해서 체중이 꽤 줄었어요.

체중계는 안사고..못입던 옷 입어보면서 많이 줄었구나..확인하는 중인데요..

운동을 시작하려구요.

다리는 원래 날씬하고 상체비만인데.. 

가슴이 D컵으로 크다보니 둔한느낌이 있어요.

40대 중반치고는 양호하지만..상체도 좀 날렵한 느낌을 주고 싶은데 어떤 운동이 좋을까요?

아파트 단지 체육시설은 월회비가 2만원이거든요.

거기에..하늘걷기라고 해야하나 팔 다리로 각각 휘젓는 운동기구를 비롯해 헬쓰기구랑 러닝머신있는데..

거기서 하면 될까요?

체중계도 사는게 좋을까요?
IP : 180.224.xxx.1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나물
    '13.10.6 10:19 AM (117.111.xxx.195)

    필라테스 추천요~

  • 2. ㅇㅇ
    '13.10.6 10:23 AM (122.32.xxx.156)

    저도간헐적단식시도해보고자하는데 이것도 나름 방식이여러가지라ᆢ하루걸러단식,18시간단식,12시간단식ᆢ등등 원글님은어떤방식으로하신건지요?도움말씀못드리고질문만드리네요

  • 3. 다이어트
    '13.10.6 10:39 AM (180.224.xxx.109)

    운동은 스피닝 생각했는데, 남편이 단지안 헬쓰장 매일 다니자고 하네요. 운동은 매일 하는게 중요하다고요. 그 말도 맞는것 같기도 하네요.

    단식은 SBS에 나온거보고 따라했는데요, 저녁 식사후에 16시간 지나서 밥먹는 방식인데, 엄격하게 지키지는 못했어요. 대략 저녁먹고..다음 날 12시경에 밥먹는 식이었구요. 공복에 설탕없는 아메리카노는 자주 마셨구요.

    저녁먹은 다음에 밤에..남편과 맥주한잔하고 간단히 안주 먹을때도 종종 있었구요.

    이게.. 먹는양 자체가 확 줄더라구요.

    초기에는 외식으로 피자나 부페 갔다오면 그날 밤에 설사하고 토하고 그랬어요. 부대껴서 무지 괴롭더군요.

    그리고 점심을 원래 양대로 먹어도 더부룩하구요. 위가 쪼그라드는거 같아요. 예전같으면 이만큼 밥먹으면 허전해서 더 먹었겠다 싶은데, 지금은 그 만큼도 채못먹는거 같아요.

    그리구..

    소지섭 동영상 맨날 반복 감상합니다. 화보동영상인데 그거 보고나면 식욕이 뚝 떨어져요.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서...ㅋ

  • 4. 다이어트
    '13.10.6 10:41 AM (180.224.xxx.109)

    지금도 점심에 외식하면 저녁은 굶게되요. 식탐이 엄청 생겨서 미치겠다..는 분이라면 지속하기 힘들것 같아요.

    저녁 설겆이할때 발뒤꿈치가 아파서 절뚝거릴 정도였는데 그게 싹 없어졌구요, 발아파서 못신던 하이힐 신고도 잘 돌아다녀요.

    몸이 가벼워지니 여러모로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75 응답에서 메인커플 설레지 않아요 7 ..... 2013/11/04 2,135
317574 동두천에 치과 추천 부탁드려요~ 1 ㅇㅇ 2013/11/04 2,064
317573 임신했는데 자다가 더워서 일어나요 3 온도 2013/11/04 914
317572 사이판 pic 첨 가는데요 4 질문 2013/11/04 1,822
317571 냉장고 홈바 구형이 좋은가요? 요즘 나오는 매직스페이스바가 좋은.. 4 10년만에 2013/11/04 2,764
317570 친척결혼식에서 너무 늙었다는 말 듣고 심란하네요... 57 인생이란 2013/11/04 13,385
317569 어춰구니없는 일 4 사랑하며~ 2013/11/04 1,217
317568 독일어좀 하시는분 계시나요?^^;; 8 오하시스 2013/11/04 1,115
317567 아이를 위해서라면 기러기? 해외생활? 8 고민맘 2013/11/04 1,655
317566 홈쇼핑고구마 좋은가요?? 5 고구마 2013/11/04 1,035
317565 시댁 용돈 이제 줄이거나 안드리고 싶은데 좋게 말씀드리는 방법 .. 14 고민 2013/11/04 4,107
317564 멋진 언론인을 주제로 한 영화 뭐가 있나요 4 // 2013/11/04 735
317563 아이가 한 말에 서운해서 울컥하네요 6 흐린 날씨 2013/11/04 1,584
317562 스파게티 만들려구요-재료와 만드는 법 아시는 분~ 7 .. 2013/11/04 1,038
317561 생야채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4 소화불량 2013/11/04 6,542
317560 혹시 코스트코 맥코믹시즈닝 사신 분 계신가요? 스테이크 2013/11/04 2,543
317559 서울 구로구 항동에 있는 수목원 가보세요. 1 봄날 2013/11/04 1,697
317558 홈쇼핑에서 구입했던 오리 3 랄랄라 2013/11/04 1,031
317557 이 사진을 막아야 한다. - SLR클럽 자유게시판에서 대전이!!.. 15 참맛 2013/11/04 3,923
317556 김씨 사라질 것들 노래 들으면서 왜 울컥한지... 7 손님 2013/11/04 2,157
317555 결혼은... 결혼 2013/11/04 625
317554 책상 대신 큰 식탁을 사는건 어떨까요? 10 dd 2013/11/04 4,059
317553 한글나라 학습지 괜찮나요? 4 .. 2013/11/04 1,296
317552 지퍼형장지갑 쓰시는 분들 불편한거 없나요? 14 .... 2013/11/04 3,064
317551 쏘렐, 어그 두개중에 어떤걸 살까여? 2 2013/11/04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