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조하고 여드름 나는 중1 딸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00000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3-10-06 09:03:42

아이가 알러지 체질로

어릴때 버즘 같은것도 뿌옇게 피었어요

제가 일하는 어미라서 잘 신경 쓰지도 못했어요

그런데 초6때부터 여드름이 엄청 나면서

제가 여드름용 화장품을 사주었어요

여드름은 나면서 건성인 피부...

동네 암웨이 아줌마가 소개해서 사주다가

직장에 방판 오는 분한테

아모레 프리메라 수분크림, 워터오가니언스 스킨과 로션 셋트, 선크림을 사서 주었어요

필링제품도 사주었는데 아이가 좋아하네요

그사이 선크림을 바꿔줘야 하는데 너무 비싸다고

친구들이 쓰는 스킨푸드?? 것 사겠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최근 들어 건조해지니

피부는 시커먼데다 부석부석해지니 안스러워요

여드름은 사방에 군데군데...

그래서 히아루론산 보습팩 500원으로 반액세일하는 것 사서 오늘 해주려고 하는데

당장 스킨, 로션셋트가 동나고 있어요

아모레 것 필링제, 스킨로숀 셋트 사주어야 하는데 합해서 엄청 비용 나오네요

다른 제품 저렴하고 좋은 것 있을까요?

소개와 링크 좀 부탁드려요

아이것을 가장 좋은거 해주고 싶은 어미 마음이기에 미안하네요

 

 

 

 

 

IP : 49.1.xxx.1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0.6 9:10 AM (124.5.xxx.140)

    이니스프리 파랑써요.

  • 2. 원글
    '13.10.6 9:24 AM (49.1.xxx.157)

    윗님!! 후기 어케 읽어봐야 하나요??
    이 사이트로 구입하는거 안해봤는데...
    영어 나오니 어려워요ㅜㅜ

  • 3.
    '13.10.6 9:25 AM (221.138.xxx.42)

    제 아이도 여드름에 아토피 있어요.
    올 봄 큰 맘머고 피부과 10회 결제해
    주었었어요.
    주 1회 다니면서 관리 받았는데
    많이 잡혔어요.
    한 두달에 한 번씩 해서 몇 번 더 보내려고요.

    보습은 아토베리어로션 써요.
    병원서 추천해서요.
    세타필 사용했었는데...
    아토가 더 맞는것 같다고
    그러네요.

    비싼 화장품도 좋지만
    피부과에 두 세번 이라도 가보는것은
    어떨까요~

  • 4. 푸들푸들해
    '13.10.6 9:27 AM (68.49.xxx.129)

    아직 어린데 함부로 여드름라인 쓰지 마세요.. 거기다 건성이면 보습 만 철저히 해주시고 세안은 적당히..하라고 하세요. 필링제도 웬만하면 비추천이구요.. 패이는 상처가 남지 않는 여드름이라면 "여드름을 박멸시켜야 한다" 이런 생각은 하지 마시길.. 도리어 어릴때부터 여드름용 제품 이거저거 썼다가 피부 민감해지면 정작 성인때 여드름 계속되면 정말 그땐 아무것도 하기 힘들어요.. 사춘기때 겪고 지나갈 여드름이면 성인되서 자연히 없어질 거구요... 로드샵이던 브랜드던 아무거나 본인피부에 아무트러블 안나는거 수분크림 하나 유분크림하나 이렇게만 쓰면 됩니다. 유분크림 대신 오일을 써도 좋구요.. 선크림은 미샤꺼 금뚜껑인지 은뚜껑인지 하는게 순하다고 들었구요.

  • 5. 추천
    '13.10.6 11:22 AM (211.206.xxx.177)

    뉴스킨 클리어시스템으로 효과 많이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988 이혼이 후회되요 ... 14:57:45 44
1770987 유승민 조국 까던 모습이네요. .. 14:56:25 57
1770986 종업원이 물 갖다주면서 트림 거하게 하고 돌아서네요 1 와,,, 14:51:00 192
1770985 與 “김건희와 50대男, 은밀한 관계로 보이는글 대량 발견” 9 ... 14:40:28 1,078
1770984 급질) 냉동 양지 덩어리 고기요 7 ... 14:36:59 187
1770983 암 아닌데 항암시켜 세상떠난 아기엄마 7 .. 14:30:33 1,552
1770982 갑자기 가스렌지 불이 잘 안켜지는데 8 ㅠㅠ 14:28:16 406
1770981 아들은 단순해서 키우기 쉽다고 하던데 3 .. 14:28:13 433
1770980 압수수색인데 도망가는 이유가 뭔가요? 2 근디 14:28:07 340
1770979 테니스팔찌 맞췄어요 6 ........ 14:24:39 550
1770978 삼척 초등교사, 정치적 협박에 시달린 충격 사연 6 ㅇㅇ 14:18:40 737
1770977 잘나가는 친구 부인 얘기 자꾸 하는 남편 12 14:16:09 1,152
1770976 이름좀 지어주세요 1 ₩₩ 14:10:34 215
1770975 서운한 제가 잘못이겠지요? 23 관리자 14:10:32 1,442
1770974 남산 하늘숲길 가는법 3 서울 13:58:41 586
1770973 아무 이유 없이 기분이 안 좋을 때 있으신가요? 5 ㅇㅇ 13:58:34 541
1770972 82에서는 매번 이혼하라곤 하지만 이혼이 능사가 아닙니다 10 이혼 13:57:08 907
1770971 지인에게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위로금이 도움이 될까요? 10 .. 13:54:54 1,342
1770970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나 3 ^^ 13:53:45 652
1770969 요리 00 13:51:49 163
1770968 2층에서 뛰어내린 김건희 남자 12 날아라 13:51:46 2,861
1770967 저는 왜 이러는지 4 태도 13:48:39 523
1770966 중학생 애가 자기는 이혼가정에서 자라기 싫다고 해서 8 평행우주 13:47:10 1,684
1770965 이유없이 마음이 힘든날이예요. 7 ..... 13:46:27 696
1770964 거울속 제 얼굴이 너무 낯설어요 3 근자감사라졌.. 13:45:51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