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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에..인천모자살인..며느리가 악의 화신이였군요

기가찬다 조회수 : 34,004
작성일 : 2013-10-06 00:17:52

방금 그것이 알고싶다 다 보고왔는데 소름이 끼칩니다

인천 모자 살인사건이요

억울..결백을 주장하며 자살한 그 며느리..

진짜 악의 화신이였네요

은둔형 히키코모리에 의지박약형인 내성적인 둘째아들..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까 성격 파악 딱 되던데.. 그뒤에 숨어서..제대로 전두지휘..

전형적으로 사람 갖고 조종한 사람은 바로 부인이더군요!

부인이 그렇게 만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지경..

형편에 맞지도 않는 차와 허영..맨날 배달음식만 시켜먹고..살림따윈 개나주고..맛집이나 다니고..돈쓰고..

제멋대로 살던 여잔거 같던데..화..진짜 놀랍네요

며느리 하나 잘못들어와 풍비박산이 난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였어요

그게 최고 반전이였어요

인천 모자 살인사건의 미스테리는 오늘 방송보고 좀 풀렸네요 햐..기가 찹니다

IP : 121.130.xxx.95
1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6 12:22 AM (211.178.xxx.78)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미친놈은 그아들새끼지요.
    년꾀임에 빠져 부모랑 형을..

  • 2.
    '13.10.6 12:23 AM (115.126.xxx.90)

    며느리 하나 잘못 들어와 풍지박산까진 아니고...
    뭐 제대로 된 남자라면..그런 제안을 받아들였겠냐는....

    ...어쨌든...놀랍긴 하네여...죽으면서까지..
    진실을 왜곡하는...아마 경찰에서...문자 다
    복원됐다는 이야기 듣고 더 이상
    도망갈 데가 없다고 생각하고...자살했겠죠...

    그래도 그나마 아이들이 없나본데...그게 천만 다행이라는..

  • 3. ㅂㅈㄷ
    '13.10.6 12:23 AM (211.33.xxx.117)

    제일 미친놈은 아들인건 맞는데

    평범하게 살 남자들 존속 살해범으로 만든건 그 부인이죠

  • 4. ㅇㅇ
    '13.10.6 12:24 AM (222.112.xxx.245)

    그 아들은 여자 보는 눈이 없는데다가 여자한테 휘둘리는 바보인거지요.
    여자한테 휘둘려서 천륜까지 버리게 된거고.
    여자는 그야말로 악마 그 자체네요.

    살해 교사까지 결국 지시한 셈이니까요.

  • 5. 그렇긴한데
    '13.10.6 12:24 AM (121.130.xxx.95)

    아들..어찌보면 남자란 인간이..그런 성격이면 전적으로 여자한테 엄청 의지했을것 같네요
    실제로 방송에서도 부인이 첫여자라 했던가요?

    저런 성격은 유약하고 우유부단해서 누구 좋아하는 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따르거든요
    평소 퀵을 하며 살아왔던 인생이나 주위 평판은 전혀 그럴 사람이 아니였다는거였죠

    결혼 3년만에 인간이 저리 되었는데..
    저는 이 여자에게 주목해요

    세상엔 큰 범죄는 남자가 많이 저지른다고 생각하지만
    여자의 경우도 정말 패악적이고 소름끼치게 잔혹한게 많거든요

    저여자 죽어서도 도망간거죠
    이 세상에선 인정하기 싫은거고.
    악마에요

  • 6. 글쎼
    '13.10.6 12:24 AM (115.126.xxx.90)

    아무리 여자가 꼬신다고 지부모를 죽이는
    남자가...평범하게 살았을 거라고요?.....

  • 7. .......
    '13.10.6 12:26 AM (221.150.xxx.212)

    며느리 잘못들이면 집안이 저꼴나네요.. ㅉㅉ

  • 8. ..
    '13.10.6 12:27 AM (175.223.xxx.189)

    그런짓 안할 의지박약형 성실 순종적 남자였어요
    여자가 사치하고 남자는 이여자가 첫여자고 히키코모리고 이혼을 못하겠고
    남자가 살인을 하게끔 여자가 모든 상황을 만들었죠
    저여자 안만났으면 혼자 살았으면 이런일 안났죠
    아래글에는 하나같이 여자 잘못 들여서 이렇게 됐다고 하던데

  • 9. shuna
    '13.10.6 12:27 AM (113.10.xxx.218)

    어쨋든 부모를 죽인 사람은 아들입니다
    그 누가 꼬드긴다고 부모를 죽이는게 정상입니까?
    그 며느리도 나쁜 사람인건 맞는데 며느리가 지남편 살인자 만들었다는둥 며느리 잘못들어와 집이 망했다 같은 말은 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똑같은 연놈이고 직접적으로 형과 어머니를 죽인 아들놈이 더 쓰레깁니다.

  • 10. 여자를
    '13.10.6 12:27 AM (58.227.xxx.187)

    쉴드쳐주고 싶어도 해줄수가 없네요.
    남자가 유약해 시키는대로 한게 바보 같긴 하지만...여자가 나쁜건 확실한거죠.

  • 11.
    '13.10.6 12:28 AM (115.126.xxx.90)

    그 여자....손 하나 까딱하기 싫어하는
    아무 하는 일 없이, 밥조차 하기 싫어 음식 배달해먹고
    맛집 가려고 강원도까지 가고..차 사고..도박하고...
    좋은 옷입고 싶어 인터넷 쇼핑으로 빚지고....

    어쨰....우울하네여...이런 여자들 적잖을 텐데....
    지가 손에 피묻힐 거 아니니까...머슴같은 남편한테 시켰을 텐데
    부모 가난했으면...강도질 시켰으려나...

  • 12. ....
    '13.10.6 12:29 AM (116.46.xxx.29)

    살인교사범을 여자라고 욕 안하고
    아들이 못났다고 욕하네요.
    82 징그럽다.

  • 13. 이제 모든게 좀 풀려요
    '13.10.6 12:29 AM (121.130.xxx.95)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아주 소상하게 나와서 많이 풀리네요

    남자가 부인 죽었다고 하니까 눈물을 흘렸다고 했죠
    지켜주지 못했다면서-
    그 남자 생각엔 딱 지금 그것밖에 없었을것 같네요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

    부인과 모든걸 다 말하고 주고 받았을 것이고
    부인은 자기 최면대로 난 억울하다며 감옥행은 택하지 않았다는거죠
    감옥보다 나은 지옥행 급행을 타고 갔지만
    그 후는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을 맛보고 있을꺼에요

  • 14. shuna님
    '13.10.6 12:30 AM (1.233.xxx.45)

    다른 사건은 몰라도 이사건은 같은여자라고 편들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편들어줄게 있고 아닌게 있는거죠.
    이런사건에서도 남자여자 편가르나요?
    딱봐도 어리버리 소심한 우유부단한 남자를 여자가 리드한거 맞던데요.

  • 15. ..
    '13.10.6 12:30 AM (39.7.xxx.113)

    둘이 짜고 남자 혼자 단독범행으로 하려했던건가요?
    그것도 조종강한거내요. 바보같이.
    어설픈 거짓말하는 여자도 머리는 별로인거 같고.

  • 16. 그러니까요
    '13.10.6 12:30 AM (58.227.xxx.187)

    여자가 악의 화신 맞구만...이 상황에서도 아들 못났다고...
    그렇죠 못난 놈 맞죠. 그래도 그 여자가 나쁜X이죠. 죽는다고 다 끝날줄 알았나보죠? 세상 무서운 줄 알아야지!
    친정 식구들 얼굴 들고는 못살겠네요.

  • 17.
    '13.10.6 12:31 AM (175.223.xxx.189)

    여기도 저여자 싸이코패스 있네
    생활이 유지가 안되면 여자가 이혼을 해주면 되는거였어요
    근데 게으르고 사치하는 생활은 유지하고싶고 시가 돈을 탐한건 여자었어요
    문자에서도 남편은 그냥 죽고싶다고했는데
    살아야지 하면서 문자보내고 살인을 지시한건 여자였어요

  • 18. ㅇㅇ
    '13.10.6 12:31 AM (222.112.xxx.245)

    평범한 사람도 정신이 약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들이
    저렇게 악마의 꼬임에 속아서
    정신적으로 조종당해서 결국 악마같은 짓을 저지르게 되는 경우 꽤 있지요.
    그래서 사람을 만나는게 정말 중요하고.
    또 그 전에 자신이 남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게 되는게 중요하지요.

    그래도 저런 악마같은 여자가 호구같은 남자 만나서 진짜 살인범까지 만든 최악의 사건이네요.

  • 19. ...
    '13.10.6 12:32 AM (116.46.xxx.29)

    그 친정엄마 처음 딸 자살 소식듣고 와서 땅바닥에 누워버리고 구를때
    어찌나 어색하던지.

  • 20. ...
    '13.10.6 12:32 AM (125.181.xxx.25) - 삭제된댓글

    부부둘다 도박중독 이라고 나왓어요
    친정집보니 가난한집 딸같은데 돈맛에
    정신 못차리고 저지른듯

  • 21. 그리고
    '13.10.6 12:33 AM (175.223.xxx.189)

    방송에서 둘다 도박중독이었다고 해요
    아마도 남자가 먼저 그리했다기보다는
    여자가 먼저 도박중독었을거처럼 보이네요
    남자 밥 하나도 안하고 배달음식만 먹는 여자가
    남자 평판은 반대이고요

  • 22. 그러니까요
    '13.10.6 12:34 AM (58.227.xxx.187)

    시댁에 돈 좀 있는 거 같아 사치하고 산 거 같아요. 골빈~
    근데되 쉴드 치고 있는 몇 분들 정신 챙기세요!!

  • 23. ㄷㄱ
    '13.10.6 12:34 AM (115.126.xxx.90)

    50보,100보구만....남편이나 그 아내나...
    여자가..악의 화신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람을...그것도...자기 부모를 죽이는 게...
    그건...아무나 하나....ㅠㅠㅠ

    차라리 도둑질이나 사기라면 몰라도...

  • 24. 둘 다 똑같죠
    '13.10.6 12:34 AM (111.118.xxx.102)

    살인사주는 며느리가 했지만,자기 엄마와 형을 목조르고 형은 시신 훼손까지 했다면서요.
    무거워서 한번에 들수 없으니..

    그게 제정신으로 가능한 일인지,여자가 남자 조종해서 살인이 일어난것도 맞지만,
    남자도 미친놈이죠.
    어딜 자기 엄마와 형을 목조르고,거기에 죽은 사람을 한번 더 죽이나요?
    여자는 말하면 입이 아파서, 말도 못하겠네요.

    근데 압권은 그 여자 친정엄마와 오빠는 절대 그럴 딸,여동생이 아니라고 믿는다는거.
    사람이 정말 제일 무섭네요.

  • 25. ,,,
    '13.10.6 12:35 AM (119.71.xxx.179)

    오피스텔 일억넘는것도 다 팔아서 썼다면서요.. 얼마나 써재꼈길래..

  • 26. 근데
    '13.10.6 12:35 AM (124.199.xxx.18)

    그 여자 외모도 반전이던데요.
    남성스런 목소리에 트레이너 같달까 그랬어요.
    죽기 하루전 조사받고 나가면서 기자들 달려드니 지금 할 말 없다고 햇나 그러면서
    명함 하나 달라고 하더이다.
    걸음걸이도 남자같고 운동하는 사람 스타일.
    자살 후 몰려온 가족 보면 그렇게 생긴게 당연하긴 한데.

  • 27. ...
    '13.10.6 12:36 AM (116.46.xxx.29)

    SBS에서는 왜 편집을 그렇게 햇을까요?
    처음에 친정 가족 보여주면서 여자는 무고한 것처럼.
    다 밝혀진 이야기를 하면서 말이에요.
    친정가족이라도 보호해 줘야하는거 아닌지.

  • 28. 이미 뉴스에서 다 나왔던 내용이네요
    '13.10.6 12:36 AM (119.197.xxx.30)

    이미 증거나왔는데. 오빠 생난리치고. 엄마 구르고하는거

    뉴스보면서. 좀 어이없는집안이다 했는데. 그때 당시

    수사내용 발표하는 경찰이 한말이

    여자는 머리였고 남자는 몸통이었다고 발표한내용이

    기억이 나네요.

    이미 공범이란 게 통화내역 녹취본에 드러나고

    카톡이며. 문자. 심지어 시신유기할때 여자가 남자한테

    그렇게하면 안된다고 코칭까지 한 문자도 있어요

    자갈을 깔야한다는둥.. 기타등등.

  • 29. ㅇㅇ
    '13.10.6 12:36 AM (222.112.xxx.245)

    평범하다못해 바보같고 의존적인 남자가
    악마같은 여자 만나서 몇년만에 정신적으로 완전히 망가져버린 케이스지요.

    한마디로 저 여자만 아니었으면 저 아들은 그냥 평범하게 택배배달하면서 살았을 겁니다.
    마음 약하고 나약한 사람을 이용하는 저런 사람들이 진짜 악마이지요.

  • 30. 진짜
    '13.10.6 12:38 AM (58.227.xxx.187)

    범죄자들의 멘탈...대단하네요.
    죽으면서까지 거짓말을 하고 가다니요.

    하... 인간이라고 다 인간이 아니네..

  • 31. . .
    '13.10.6 12:38 AM (203.226.xxx.237)

    여자편 드는게 아니라 
    여자가 다 조종했다 그 둘째아들은 조종당했다는 식으로
    모는게 불편한거에요
    악의 화신은 그 여자와 둘째아들 둘다에요.

    둘째아들이 맘음약하고 정신약해서 악마의 꼬임에 넘어갔다구요?
    둘째아들은 호구가 아니라 똑같은 악마에요.
    222222222

    그놈에 아들은 순진한한데 여자가꼬셨다고 욕하고싶은 시에미들 또 나오셨네. 둘이 똑같구만 조종한다고엄마죽이고 형죽이고 그러나? 참내

  • 32. 마음 약하고 나약한 사람은
    '13.10.6 12:39 AM (111.118.xxx.102)

    모기 한마리도 못잡아요ㅋ

    무슨 마음 약하고 나약한 남자라고 쉴드치는지,여기 그런 아들 가진 엄마들 많은거 같네요.

    못난 놈하고 여우같은 년이 만나서 살인이 난거죠.

  • 33. shuna
    '13.10.6 12:39 AM (113.10.xxx.218)

    살인교사가 더 나쁜가요 살인이 더 나쁜가요.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부모 제형을 토막살인하는걸 마음이 약해서 아내의 꾐에 넘어간 바보라고 볼 수 없어요.
    그냥 악마에요. 그여잔 쓰레기구요. 펑펑 쳐놀면서 배달음식이나 시켜먹고 사치하다 돈 떨어지니 남편 부추기고 공모하고..
    하지만 제손으로 제 부모를 죽인 그 놈이 더 악마라구요.
    여기서 남자편 여자편 가르는 인간은 뭔가요? ㅉㅉ

  • 34. 친정가족도
    '13.10.6 12:40 AM (223.33.xxx.12)

    자기딸이 그랬을 것이라 꿈에도 생각 못했으니깐
    그런 반응이었겠죠

  • 35. 살인 교사한다고 자기 가족 죽이는 미친놈이 어딨습니까
    '13.10.6 12:40 AM (111.118.xxx.102)

    그 자체가 못난 놈 인증하는건데,어디가서 그런 나약하고 의존적인 아들 쉴드 치지 마세요.

    여자나 남자나 똑같습니다.

  • 36.
    '13.10.6 12:42 AM (58.227.xxx.187)

    딸만 있는 사람인데 저 여자는 쉴드 쳐줄수가 없어요.
    오히려 남자쪽이 동정이 가는데요??

    제 딸들도 잘 가르쳐 보내야겠구나 생각했어요.

  • 37. 뭔 쓰레기?
    '13.10.6 12:42 AM (119.197.xxx.30)

    여자도 남자도 둘다 악마예요. 자꾸 여자 쉴드치시네

    여자가 죄질이 더 나쁘면 나쁠수도있어요. 공범해놓고

    자신의 피해자인냥. 그러고 남편이 피의자신분되면

    재산이 며느리앞으로 간가는거 다 계산돼서.

    시신유기장소 알려주는척? 이게 쓰레기수준밖에안되나

    똑같은 싸이코패스를 두둔하지 마시죠

  • 38. ..
    '13.10.6 12:43 AM (203.226.xxx.237)

    여자꼬임에 넘어간 아들 불쌍하다고 풀어주라고 하지그래요? 웃긴인간들많아 82는. . ㅉㅉ

  • 39. 이수정 교수가
    '13.10.6 12:43 AM (14.63.xxx.227)

    이털남에 출연(10월 4일 금요일)해서 이 사건에 관해 간단한 언급을 했어요.
    겉으로 들어난 동기는 돈이지만 성장과정에서 겪었던 엄마의 차별에 대한 분노도 원인이라고 했어요.
    형은 엄마 뜻대로 공부를 잘하는 모범생이었는데, 동생은 엄마의 기대에 많이 못미쳤나 봐요.

    엄마의 차별로 생긴 열등감을 여자가 이용한 것 같아요.
    부모가 잘해줘도 학교생활과 사회생활을 통해 생기는 게 열등감이고, 한 번 열등감에 빠지면 회복하기 힘들어요.
    효자였던 아들이 여우같은 여자 만나서 변했다고 하면 화풀이는 되지만 문제 해결은 되지 않아요.
    자식의 열등감을 눈치 챘을 때는 간단한 대화를 하는 것도 좋다고 봐요.
    예를 들어, 건강이 제일이다, 평범한 게 가장 좋은 것이다 등등등

  • 40. 님들
    '13.10.6 12:44 AM (121.130.xxx.95)

    여기 몇몇 잘 모르시는 분들 계신데요

    여자가 남자 후리다싶이해서 조종하면..
    세상 그 어떤 남자도 그 마수에서 쉽게 못 헤어나요

    아주 똑똑한 남자도 그런데..하물며..
    저렇게 나약하고 바보같은 남자는 딱 이용하기 좋죠

    여자가 시킨대로 다 합니다
    안그럴것 같죠? 여자한테 빠진(혹은 전적으로 의지하는) 남자는 다 한다고요
    그 실행을 바로 한다는게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죠

    그걸 간파하셔야죠.

  • 41. 정답
    '13.10.6 12:45 AM (115.126.xxx.90)

    마음 약하고 나약한 사람은'13.10.6 12:39 AM (111.118.xxx.102) 모기 한마리도 못잡아요ㅋ

    무슨 마음 약하고 나약한 남자라고 쉴드치는지,여기 그런 아들 가진 엄마들 많은거 같네요.

    못난 놈하고 여우같은 년이 만나서 살인이 난거죠. 2222222222


    정말..여지 나약하고 유약한 우유부단한 아들 둔
    에미들 많은가 보네...

  • 42. 다시보기
    '13.10.6 12:45 AM (121.169.xxx.127)

    지금 다시 보려면 어디서 봐야 하나요?

  • 43. shuna
    '13.10.6 12:46 AM (113.10.xxx.218)

    두둔안함. 둘다 악마에 찬성이에요. 그놈의 남자편 여자편 그딴 소리 빼고 이성적으로 말하시죠? 나는 살인범을 마치 조종당한 불쌍하고 연약한 놈이라도 두둔하는데 짜증났을 뿐이니..
    둘이 동급으로 악마라는데는 전혀 이견없습니다.

  • 44. 그러니까요
    '13.10.6 12:46 AM (58.227.xxx.187)

    교사범이 왜 있는 건데요~ 실제로 사주로 인한 범죄가 발생하기 때문인거에요.
    무식들 하기는...

  • 45. ....
    '13.10.6 12:47 AM (39.116.xxx.177)

    남자가 잘못이 없다!!! 가 아니라 둘 다 천벌받을 놈년들인데..
    알고보니 여자 죄질이 더 악랄하고 나쁘다...이거죠.

  • 46. 이수정 교수의 말은
    '13.10.6 12:47 AM (121.130.xxx.95)

    조금 더 포괄적인 의미로 보였고요

    하지만 실제로 그 남자는 지금 부인 안만났으면 그냥 퀵이나 하면서 주어진대로 살았을 사람이란거에요
    불만과 불평이 있어도 저렇게 엄마와 형을 같이 죽이진 않았어요

    엄마 형과의 사이가 어땠냐고 물었을때도 인터뷰 못보셨나요
    엄마와 좋은편이었고 형과도 나쁘지 않았다고 그랬죠
    그냥 그렇게 대면대면 살아왔을꺼라고 추측이 되더군요

    결혼이후 파멸로 간거라고 봐도 되요

  • 47. 아무리 여자가 조종한다고
    '13.10.6 12:48 AM (111.118.xxx.102)

    자기 부모를 죽이는 모리지는 못본거 같네요.

    나 참 원글님도 쉴드 쳐줄거 쳐줘야지,아무리 남자가 단순하다고 해도 저런 패륜아는
    아주 드물어요.

    얼마나 못난 놈들을 보셨길래,자기 엄마와 형을 죽이는 사람보고 이해를 하세요?

    아무리 남자가 단순해서 여자손에 놀아난다 하더라도,
    이해 할걸 이해하세요.

  • 48. 방송 안보신분들
    '13.10.6 12:49 AM (121.130.xxx.95)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그럼 조금은 이해가 되실겁니다

  • 49. ㅇㅇ
    '13.10.6 12:50 AM (222.112.xxx.245)

    둘다 천성이 악마는 아니지요.

    여자는 그냥 천성이 악마인거고
    남자는 천성이 호구에 바보인거지요.

    남한테 조종당하기 쉬운 그런 정신력을 가진 남자.
    그러니까 악마같은 여자한테 걸려서 악마같은 짓을 한거지요.

    전에도 누가 다른 여자 사주에 자기 자식 죽인 여자도 있었지요.
    그때는 다들 그 엄마 어리석다...불쌍하다 그러고
    그 사주한 여자보고 악마라고 그러더니.

    왜 남자가 들어가니 얘기가 달라지는지.

  • 50. 이해됩니다
    '13.10.6 12:50 AM (58.227.xxx.187)

    저런 여자 안만났으면 조용히 성실하게 살 남자 같더군요.

  • 51. shuna님이
    '13.10.6 12:51 AM (119.197.xxx.30)

    그냥 악마에요. 그여잔 쓰레기구요라고 하셨잖아요.

    악마와 쓰레기를 구분해놓고 뭔 똑같다고 합리화를 하시는지.

    어찌보면. 패륜을 저지른 남자는 뭐 싸이코패스니 더이상 유구무언이고.

    공범을 저지르고도.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고. 모든걸 남자에게 뒤집어 씌우고 자신은 피해자인냥

    끝까지. 남편은 이제 살인자이니 재산상속안되니. 경찰에 협조해서 상속을 노리는계산.

    그러나. 경찰은 이미 이사건을 접할때부터. 통화내역과 문자를 통해. 여자가 공범으로 피의자신분으로

    조사하려다가. 도망갈까봐 참고인신분으로 조사를 해서 시신찾고. 이제 증거 들이대자 억울하다고 자살한.

    그것도 자살하면서 끝까지 자기는 억울하다. 경찰의 강압수사였다? 라고 주장한 싸이코패스예요.

    뭐 도찐개찐 여자남자 할꺼없이. 지엄마 형 죽인 저 패륜은 말할것도없고. 남의집 다 망가뜨리고

    사람을 죽여놓고도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한 여자. 어찌보면 죄질이 더 악독하다고 볼수 있다는거지

    여기서. 남자 쉴드치고자하는 사람이 어디겠습니까? 상식적으로

  • 52. ..
    '13.10.6 12:51 AM (203.226.xxx.237)

    댓글보니 더웃기네요.
    그저 여자탓하고 싶은거네요. 아이구.

  • 53. 헐~
    '13.10.6 12:52 AM (58.227.xxx.187)

    그저 여자 탓이 아니라... 그 악마같은 여자 탓을 하는 겁니다.

  • 54.
    '13.10.6 12:52 AM (115.126.xxx.90)

    원글님은...자신의 경험을 너무 맹신하네...

    남자들..그렇게 단순하지 않아요...

    이수정 교수님 말대로...
    그 남자의 밑바탕엔...부모에 대한 분노가
    깔려 있었고...거기에 여자가 불을 당겨버린 거져...

  • 55. 생각없이 사는 놈이죠
    '13.10.6 12:52 AM (111.118.xxx.102)

    퀵서비스는 그냥 해야 되서 하는거고,자기 아내가 자기 부모 죽이라고 죽이는 놈은

    그냥 생각없이 사는 놈인거죠.

    아무리 열등감이 뿌리깊다해도,열등감이 사람 죽이는게 쉬운 일인가요?

    그냥 생각도 없고,누가 시키면 하란대로 하고,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 놈인겁니다.

    그 죽은 여자와 천생연분이였던거죠.
    그 여자도 생각도 없고 내일이 없이,그냥 쓰고 살았잖아요.빚더미에 앉아서요.

  • 56. ...
    '13.10.6 12:54 AM (39.116.xxx.177)

    이 사건으로 바라봐야지 남자,여자 구도로 좀 나가지말았음 좋겠어요..
    82에 댓글 많아지면 꼭 이런분들 계셔서 답답...

  • 57. 마그네슘
    '13.10.6 12:56 AM (49.1.xxx.166)

    그 사건에 관련된 기사들을 많이 봤는데요, 아내는 죽는 순간까지도 거짓말을 했어요.
    거기다 주님 품으로 간다 운운하면서...사람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을까요. 자기가 자기에게 사형을 내린 거예요.
    이렇게 일말의 동정도 가지 않는 자살은 예전 이호성 이후 처음인듯 해요. 첨에는 범인에게 아내의 죽음을 숨긴 상태에서
    조사를 했는데 범인이 형을 토막살해하는 법은 아내가 가르쳐 줬다고 했어요. 경찰 발표중에 여자가 머리고 남자가 몸통이라는 말
    맞아요. 범인도 어이없는 게 아내의 죽음을 알려주니까 눈물을 보이면서 죽을 때 고통스럽지 않았느냐고 되묻고는
    지켜줬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했다고 했대요. 그걸 보고서 소름이 끼쳤어요. 엄마와 형을 죽인 놈이 아내의 안부를
    저렇게 절절히 챙길 정도면 얘가 완전히 아내에게 조종당했겠구나 싶기도 하고, 그 와중에 아내만 걱정하는 반인륜이 무서웠어요.

  • 58. shuna
    '13.10.6 12:59 AM (113.10.xxx.218)

    119 님 님 생각대로 생각 하시구요.
    내가 그 여자 두둔했어요? 쓰레기가 두둔한거에요?
    그 여자도 악마에 인간쓰레기 맞아요.
    근데 지 부모 지손으로 죽인 놈은 더 악마에 더쓰레기도 맞아요.
    다른분들이 둘다 동급으로 악마라고 한다면 저는 거기 반박할생각 없어요.
    근데 지부모 죽이고 토막살해한놈은 그저 유약하고 여자잘못만나 그리 된 바보 호구 즉 피해자라고 보는게 짜증난다는거에요.
    아무리 교살을 한다고 지부모를 죽이는 정신머리를 저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요.
    그러기에 어느면에서는 그놈이 더 악질이라고 느껴져요.
    어쩌자고 자꾸 물고늘어지세요. 제가 그여자가 더 악마라고 하는 소릴 듣고 싶은 거에요?
    그럼 포기하세요. 둘이 동급이라는거까지는 동의하지만 그냔보다 그놈이 덜한 놈이라고는 동의 못해요.
    님은 그냥 님생각대로 생각해요. 나 설득할려고 하지 말고요.

  • 59. ㅠㅠ
    '13.10.6 1:00 AM (121.125.xxx.151)

    댓글들 다 이러저러하게 동감해요.
    근데 위에 어떤 님 댓글처럼 여자쪽 가족들이 억울하단 식으로 처음에 편집 진행된 건 유감이네요. 당장 가족들도 가해자란 소리 나오겠어요. 에휴 ㅠㅠ
    무엇보다 범행 당일에 남자는 범행하고 있는 동안 여자는 태연하게 슈퍼에서 물건 쇼핑하는 장면보니 경악하겠더군요.
    그리고 그전 사전 준비에서 남자가 락스를 차마 못사고 돌아가고
    그 다음날 둘이 와서 여자가 락스 끄집어내는 거보니 참

  • 60. 뉴스에서 경찰발표때
    '13.10.6 1:04 AM (119.197.xxx.30)

    저 여자가 남자에게. 시신유기방법을 잘못알고있다고 자세히 알려주는 문자도 있더군요.

    상식적으로. 자기는 수면제를 먹고. 자다가 잠깐 깼을때 본 장소를. 그것도 강원도 야산을 기억해서

    시신찾는데 도움을 준다? 첨부터 말이 안됐어요. 저같은 사람도 추리가 되는데 경찰들은 이미 벌써

    공범이라고 눈치를 챘을꺼구요 아마도 시신 찾으려고 유도심문한거일 겁니다.

    저여자 쓰레기아닙니다. 둘다 똑같은 악마고요. 죄책감을 못느끼는 전형적인 싸이코패스들이예요 둘다.

    저 남자도. 지엄마 형죽일때도 꿈쩍안하는 놈이. 지부인 자살했다니까 그렇게 꺼이꺼이~ 울렀다는거

    못보셨어요? 저게 정상적인 멘탈입니까

  • 61. 그러니까요,얼마나 얼빠진 놈이예요?
    '13.10.6 1:05 AM (111.118.xxx.102)

    자기 엄마나 형하고 사이도 나쁘지 않았다는데,형은 토막까지 내고요.

    자기 아내 죽었다는 소리엔 울고..

    이게 정상인가요?

    나약하고 의존적이여서 여자한테 홀린게 아니라,얼이 빠져도 한참 빠진 모지리죠.

    여자는 입이 아파서,두말 하면 잔소리고요.

    자기 죽음까지도 거짓말인데,살아서는 오죽했겠어요.

  • 62. ,,,
    '13.10.6 1:07 AM (119.71.xxx.179)

    근데, 죽은 어머니가, 며느리를 반대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댓글에선가 본듯..

  • 63. 음..
    '13.10.6 1:08 AM (39.116.xxx.177)

    남자는 부인에게 너무 의존적이였던것같더라구요.
    모든 생활방식이 부인에 의해 주도되었던것같고.
    정말 기도 안차는 사건이네요.

  • 64. shuna
    '13.10.6 1:12 AM (113.10.xxx.218)

    참 이상한 사람많네. 그냥 본인 의견 피력하면 되는거지 자기가 원하는 말 듣고 싶을때까지 말꼬리 잡고 늘어지면서 누구편드네 두둔하네.. 본인 원하는 입맛대로 내가 말해줘야 되나?

  • 65. ,,,
    '13.10.6 1:16 AM (119.71.xxx.179)

    하...정말 30살도 안된여자가..어떻게 머릿속에 그런 악한 생각들을 담고 있었던건지..
    근데, 그 어머니는 왜 반대한건가요? 어쨌든, 어머니도 예리하군요..사람 파악하는것도 그렇고..자신의 죽음도 예견했다니...

  • 66. 여자 쉴드치는게 아니라
    '13.10.6 1:19 AM (175.223.xxx.115)

    남자 쉴드 치지마라는 겁니다
    죽은자는 말이 없다고 여자가 시켰다하고
    남자는 꾐에 빠져 시키는 대로 했다가 되면 안됩니다
    은둔형 얼핏봐서는 순둥이 같은 남자가 진짜 위험한 사람이에요

  • 67. 이런 사건에
    '13.10.6 1:22 AM (39.115.xxx.89)

    여자편 남자편 구도로 몰고가고 싶은 사람들은 뭔가요? 참.,.하여튼 일말의 동정도 안가는 악마같은 여자 너무 편히 죽은거같아 속터지네요 그리고 바보같이 순하고 순종적인 놈이 지 엄마, 형 직접 목 조르고 토막내나요? 여자도 사이코패스이지만 아들놈도 동급입니다 다만 여자가 좀 더 주도적이고 용의주도한 모습이 보여서 소름끼치긴 합니다

  • 68. ㅇㅇ
    '13.10.6 1:29 AM (222.112.xxx.245)

    진짜 저런 여자 무섭네요.
    자신의 돈욕심과 사치욕심때문에 결국 한남자의 인생과 그 집안까지 완전히 파괴시켰네요.

  • 69. ,,,
    '13.10.6 1:31 AM (119.71.xxx.179)

    그 여자는 다른 남자를 만났어도, 뭔가 사단이 났을거 같긴하구요.. 저 남자는..평범한 여자를 만났더라면,달랐을수도... 여자는 그간 남자가 벌어온돈 잘쓰고 살았고, 돈 떨어지니 남자 사주하고..남자로 인해 여자가 피해본건 없네요. 근데, 여자는 정말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무계획적으로 돈을 흥청망청 쓰고 살았을까요? 돈 다쓰면 헤어질 생각을 한건지?

  • 70. 무섭다
    '13.10.6 1:31 AM (183.96.xxx.237) - 삭제된댓글

    어쨌든 여자가 한수위..
    일드 백야행 생각나네요..

  • 71. 윗님
    '13.10.6 2:00 AM (39.116.xxx.177)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큰 복이라니!!!
    그런 말 하고싶으세요?
    님 집안에 저런 여자 들어오면 참 복이겠네요.

  • 72. 사이코패스들의 시너지
    '13.10.6 2:00 AM (122.31.xxx.128)

    여자는 돈에 굶주린 사이코패스.
    남자는 자존심에 굶주린 사이코패스.

    둘이 서로 채워준거죠. 그러다가 서로 시너지 나서 그들의 합리적(?)인 선택은
    부모형제 죽이고 돈 가로채 서로 사랑(?)하며 살려고 했던거고...

    소시오패스들 여럿 봤는데...못말려요. 진짜 강철.. 논리에 막힘이 없어요.

    본성이 그랬었더라도 선한 의지가 있었으면 저렇게 까지는 안됐을건데...
    저 두 사람은 양쪽 집안의 괴물이 만나서 시너지 일으킨거에요.

  • 73. Ll
    '13.10.6 2:01 AM (175.223.xxx.112)

    어쨌든 여자가 쓰레기맞죠. 친정도 이상하드만.
    어째 그런년한테 장가를 갔는지....

    배달음식에 고양이 타령에.....
    인터넷에서 많이 보이는 유형.

    여기도 찔려서 더 싸고 도는 여자들이 있는

  • 74. Ll
    '13.10.6 2:02 AM (175.223.xxx.112)

    카톡만 봐도 여자가 악질이고 살인도 교사에 그쳤을지 의문. 실제 가담도 했을 거에요.

  • 75. 이보세요!
    '13.10.6 2:03 AM (39.116.xxx.177)

    님이나 제대로 댓글들 읽으세요!
    남자가 잘못하지않았다는게 아니라 여자의 죄질이 더 나쁘다는거잖아요?
    거기에서 무슨 큰복이니 어쩌니 하는 님 정신상태가 이상하네요.

  • 76. LI
    '13.10.6 2:07 AM (175.223.xxx.112)

    영국의 커플 살인마들 생각났음. 한쪽은 소심한 루저 다른 한쪽은 지배적인 성격. 뻔한 겁니다.

  • 77. 이래서
    '13.10.6 2:20 AM (110.14.xxx.188)

    고부갈등이나타나는가하는생각까지
    아무리시킨다고 사람죽이는일을 실행하는사람이라면
    동정의가치가없죠 남자를동정하는건오버에요
    남자와여자에대한왜곡된편견이 심하신여자분들이있어요

  • 78. 위에
    '13.10.6 2:42 AM (211.217.xxx.102)

    웃겨
    남자가 무슨 자존심에 굶주린 사이코패스야
    사이코패스들은 자존감에 전혀 문제없습니다 자기애가 지나쳐서 탈이지
    여자가 사이코패스지 남자는 사이코패스아닙니다
    저런 경우 살인을 교사한 사람들의 정신감정을 시행하면 사이코패스 판정이 나오고
    주범이 더 많은 형벌을 받습니다
    주범이 살인하지않아도 주범은 사형을 받고 종범은 무기징역받고 그렇게 나와요

  • 79. ...
    '13.10.6 2:43 AM (109.128.xxx.225)

    이 사건으로 바라봐야지 남자,여자 구도로 좀 나가지말았음 좋겠어요.. 2222

  • 80. ,,,
    '13.10.6 2:46 AM (119.71.xxx.179)

    여자는 소시오패스 아닐까요?

  • 81. 그리고
    '13.10.6 2:47 AM (211.217.xxx.102)

    남자는 저 여자 안만났으면
    자존감에 문제있는 히키코모리 생활은 했을지언정 성실했고 사치는 안했어요
    저 여자만 안만났으면 생활이 안곤궁해졌으면 살인안했다고요
    그리고 카톡에서도
    남자는 그냥 죽고싶다고했고
    여자는 그래도 살아야지라며 계속 살인할 것을 시켰어요
    솔직히 여자때문에 8천만원의 빚이 있으면 능력안되는 자신으로선 자살하거나 가족을 죽이거나 둘중 하나인데
    남자는 죽고싶어했는데 여자가 안된다고 살아야한다고 모든 구체적 시행방법을 다 시킴

  • 82. 여자 가족도 문제
    '13.10.6 2:48 AM (121.176.xxx.37)

    아무리 자기 동생이 결백하다고 믿어도
    사돈댁은 두 사람이 처참하게 살해당한 상황에서
    자기 딸이 자살했다고 저러는건
    일반 상식이 있는 사람은 아니예요
    저 여자 집안 사람들은 모두 사고가 자기 위주인 것 같아요

  • 83. 211님
    '13.10.6 3:01 AM (122.31.xxx.128)

    말씀이 좀... 거치시네요. 님 웃기라고 댓글 적은거 아닌데요.

    엄마랑 형 죽은거에 대해서는 동요 안하다가 부인 죽은거에 대해서는 우는 남자가...
    부인이 시킨다고 엄마 형제 죽인 남자가... 사이코 패스 아닌가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사이코패스 성향 보이는 사람들은 평소에는 굉장히 성실하지 않던가요...
    여러모로 사이코 패스라는 생각이 들던데...제가 잘못 알고있나...

  • 84. ㅇㅇㅇㅇㅇ
    '13.10.6 3:02 AM (121.188.xxx.90)

    끼리끼리 만난 사람들이군요.
    계획적인 살인... 누가 시킨다고 쉽게 할 수 있는거 아니죠.
    비극적이네요.

  • 85. ..
    '13.10.6 3:24 AM (174.46.xxx.10)

    둘다 미친것 같아요. 도저히 이해가 안됨.
    도대채 부모가 어떻게 키웠길래, 가정이 어땠길래 그런 정신을 가지고 자기 가족을 죽일수 있죠?
    죽기까지 자기 잘못을 부인하고 숨긴 그 여자의 심리도 정말 이해가 안됨.

    결혼전에도 불성실하고 책임감없는 사람은 결혼하니 더 문제로 폭팔하네요.

  • 86. 공범
    '13.10.6 3:27 AM (121.176.xxx.37)

    둘은 공모했고
    여자보다 남자가 더 나빠요
    살인 공모의 대상이
    여자는 자신을 싫어하고 관계가 좋지 않은 남편의 엄마와 형이지만
    남자는 자신을 낳고 길러준 관계도 그다지 나쁘지 않은 엄마와 형이니까요
    게다가 실제로 범행을 저지른 사람도 남자고요

  • 87. ....
    '13.10.6 7:44 AM (218.234.xxx.37)

    전개 상황을 보니, 여자는 남자에게 살인 사주하고,
    경찰한테 남자 넘기고 (와이프가 제보한 거잖아요)
    남자가 살인범으로 죽거나 옥살이하면 (그 와중에 남자는 여자는 아무 잘못 없다며 쉴드..)
    시모 돈 전부 꿀꺽 상속받고...

    그렇게 룰루랄라 완전범죄 꿈꿨는데 걸려버렸던 거네요.

  • 88. ㅇㄹ
    '13.10.6 9:24 AM (203.152.xxx.219)

    그 둘째 아들보다 둘째 며느리가 더 나쁘죠.
    둘째 아들은 어느 한부분 모자란 사람임.. 심신미약자쯤 될듯..
    마약에 취한듯 한 남자를 악마같은 여자가 조종한거예요.
    그리고 이 여자가 더 나쁜게
    남편이 살인 피의자로 잡히니까 자기가 경찰에 협조함으로써, 남편만 단독범죄 확정자로 만들려고 한점
    자긴 아무것도 모른다 남편이 다 한거고, 자긴 경찰에 시신 위치등을 제보 함으로써
    남은 유산을 자기가 독차지 할수 있다고 보고 적극적으로 협조햇겠죠.
    경찰이 유도심문을 하기 위해 자기 말을 다 믿어주는척하니 얼씨구나 하고 신나서 꽈 바친후
    혼자 그 재산 다 차지하고 편히 살 꿈을 꾼거죠.
    근데 경찰이 자기 진술로 시신 발굴하고 이젠 더이상 이여자에게 캐낼 정보 없어
    정보 제공자로서 쓸모없어진 이 여자까지 경찰이 공범으로 확정지으니 그 꿈이 날아가버리고..
    자긴 경찰에게 이용당했다 싶어
    자기 믿어주는 척했던 경찰관한테 배신감느껴, 경찰하나 물고 늘어지면서 자살해버린것..

    어제 경찰대 교수가 말했듯 이여자는 불구속 수사 했으면 안됐어요. 아예 공범 확정지으면서
    바로 구속수사했어야죠. 그럼 그렇게 편하게 죽지도 않았을텐데... 말도 안되는 유서 쓸 기회도
    주지 않았어야 했어요..

    제일 나쁜뇬은 그 여자고........ 그 남자는 좀 모지리인것.. 어느한부분이 덜 자란 장애인이예요.

  • 89. 패륜아들
    '13.10.6 9:27 AM (211.178.xxx.240)

    Shuna님

    Win!!

    모지리가 어떻게 살인을 저질러요?

    그것도 둘씩이나

    그것도 친혈육을요!!

  • 90. ..
    '13.10.6 10:17 AM (121.131.xxx.57)

    둘다 비정상이고, 나쁜것들 맞는데요.
    갑자기 그동안 자주보았던
    "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배했다" 그말이 떠오르는군요.

  • 91. 모지리가 어떻게 살인을 하다뇨
    '13.10.6 10:36 AM (121.130.xxx.95)



    우문이네요.

    모지리니까 살인을 하는겁니다
    모지리들이 살인을 얼마나 많이 하는데요.

  • 92. ㅣㅣ
    '13.10.6 10:46 AM (1.229.xxx.222)

    그 여자는 다른 남자 만나도 그랬을거 같네요. 살인까진 아닐지 몰라도 가족 파탄내긴했을듯.

  • 93. ...
    '13.10.6 11:00 AM (61.101.xxx.222)

    그 큰아들 장례식장 다녀온 지인이 그러던데 동생은 누가 시키지 않으면 그런일을 벌일 사람이 아니래요.
    누가 주변에서 부추겼을꺼라고..그 온가족의 비극이에여..이번 방송 아니면 그냥 묻혔을 내용이네요..

  • 94. 둘다악마
    '13.10.6 11:03 AM (222.238.xxx.62)

    누가조종한다고해서 자기부모를 살해한것은 인간의탈을쓰고 할수없는데 두년놈다 그나물의그밥입니다 둘다똑같은것들이 만나 그런겁니다 부인잘못만나 그렇게된거다 그럼 그놈은 병신중에상병신인거구요 어찌제정신으로 부모형제를 죽일수있는건지.......

  • 95. 대현
    '13.10.6 11:10 AM (121.174.xxx.22)

    한마디로 감독 며느리 주연배우 둘째아들이네요
    며느리하나 잘못 들어와 멸족했네요

  • 96. 범죄자들
    '13.10.6 11:28 AM (116.36.xxx.9)

    부모 잘못 만나서, 사람 잘못 만나서, 시대 잘못 만나서, 집안 환경 나빠서, 운운 많이들 하지요.
    '부모만, 친구만, 시대만, 환경만 안 그랬으면 저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란 말도 흔히들 하구요.
    그래요, 그 사람들 중에 평탄하게 살았다면 범죄자가 안됐을 사람도 분명 있겠죠.

    근데 웬만한 이성만 가지고 있어도, 사람이라면 자기 부모는 죽이지 않지요.
    부모의 폭력과 학대에 시달린 것도 아니고.
    사람을 잘못 만났다한들 그 사람에게 조종 당하는 건 본인에게도 이득이 있기 때문 아닌지요.
    어쨌거나 이런 일에 아들도 희생자인 것처럼 말하는 건 이상합니다.

  • 97. 범죄는
    '13.10.6 11:38 AM (121.130.xxx.95)

    여러 유형이 있어요

    이 경우는 살아있는 악마가 지상에 내려와서 한가정을 파멸시킨 경우라 봐도 무방해요
    악마가 조종하면 인간은 (그것도 한없이 유약하고 판단력이 흐릴경우 더더욱) 손쓸도리 없어요

    이 여자는 친정엄마의 몸을 빌어왔지만 분명 악마로 세상에 잠깐 왔다가 도망간거에요

  • 98. ...
    '13.10.6 11:42 AM (118.38.xxx.244)

    >> 한마디로 감독 며느리 주연배우 둘째아들이네요

  • 99. ,,,
    '13.10.6 11:52 AM (119.71.xxx.179)

    빚으로 결혼할때 해준 오피스텔 팔아버리고나서, 사이가 완전 나빠졌죠...

  • 100. ..
    '13.10.6 12:13 PM (125.141.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 친척중에도 저런 모지리 남자하나 있습니다 결혼전까진 부모말 잘듣고 주위사람들한테 성실하고 순한 사람으로 통했는데 ,억센 여자와 결혼후 부모한테 대들고 지금은 부모 형제 혈연 다 끊고 자기 부인하라대로 움직이는데. 세상에서 자기 와아프가 최고라고 한답니다 . 범인이 자기부인 죽었다니까 울면서 안타까워하더란것 보니 순간 친척남자가 떠오르네요 ..

  • 101.
    '13.10.6 12:35 PM (175.117.xxx.63)

    부추기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부추긴다고 자기 형이랑 엄마 토막 내는 사람이 더 이상

  • 102. 말할 가치가 없는
    '13.10.6 1:25 PM (1.236.xxx.69)

    ........................;;;;;

  • 103.
    '13.10.6 1:56 PM (39.7.xxx.21)

    도찐개찐이에요
    여자가 그러라고 했다고 죽이다니

  • 104. ..
    '13.10.6 2:12 PM (211.224.xxx.241)

    여자에 대해선 더 말하면 입아프고 남자도 엄마,형에 대한 적개심이 엄청 났었던거 같아요. 그러니 죽이죠. 그리고 형 시신은 토막까지 내고. 말로는 사이가 그닥 나쁘지 않았다고 지 입으로 애기하지만 별 관계가 없었단게 사이가 나쁘다는 애기죠. 그리고 엄마랑 형 시신 발견후 기자가 물었을때 그냥 덤덤히 먼저 간 아버지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죽인 사람에 대해선 언급이 없는게 죽인거에 대해 별 뉘우침이 없는것 같아요. 근데 자기 아내 자살했다니 막 울면서 자기가 못지켜줘 미안한다고 했다니 미친넘. 이 남자는 엄마, 형은 가족이라 생각안하고 아내를 가족이라 생각하며 산 거 같아요. 못지켜줬다는 애기가 끝까지 자기가 다 덤탱이 쓰지 않고 여자도 공범이라 자백해서 미안하단 소리같은데.
    저 아내는 아마도 남자가 끝까지 다 뒤집어 쓰고 단독범행했다고 할 줄 끝까지 믿었었나봐요. 그정도로 저 남자가 여자한테 완전 홀릭된 상태였던거 같아요
    저 남자는 무슨 꿍꿍이 였을까요? 그냥 자기 부모형제 죽였으니 나 혼자 죄값받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그 재산 상속받아 편하게 살게 지켜주자 뭐 이런 생각을 끝까지 했었나봐요.

  • 105. 전에
    '13.10.6 2:46 PM (124.61.xxx.59)

    기계교 기억 안나세요? 질투심에 눈이 멀어 애엄마 조정해서 남의 아이 학대하게 하고 결국 죽이게 만든 여자.
    그땐 다들 애엄마가 모자라다고 한탄했지, 같은 악마라고 비난하진 않은거 같은데요?

  • 106. 미드
    '13.10.6 3:01 PM (61.76.xxx.99)

    크리미널 마인드가 거의.실제사건을
    재구성했다고 하더니.

    거기도 보면 실제조종하는사람은 전혀 예상밖 인물인 경우가 많아요ㅇ
    이번 시즌9의1 2 편도 맘에 안든 아들을 다른 아들을 죽이라고 시키지요

    의ㅇ외로 사람의
    약한 고리를 공략해서 통제하고 조종하는게가능해요
    넒은의미에서 광고 종교 미디어도 여기에 속하지요
    그방향을 악방향으로ㅗ 가느냐..그저 상품판매로 가느냐..등등의차이라고 바요

  • 107. 패륜아들
    '13.10.6 3:11 PM (211.177.xxx.21)

    원글님,

    모지리들이 살인을 많~이 저지른다구요?

    모지리는 인격이 어디 하나 나사가 빠지듯 모자라다는 거지요.

    님은 혹시 인성이 잔인하다 모질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신 거예요?

  • 108. 검은집
    '13.10.6 3:12 PM (182.209.xxx.130)

    소설 검은집의 여자가 생각나네요
    영화는별로였고 소설이 훨씬 나아요
    남편 맘대로 조정하던 소시오패스. 여주인공

  • 109. 어느정도
    '13.10.6 3:22 PM (122.37.xxx.51)

    예측했던거잖아요
    여기서도 며늘이를 공범일거라는 댓글도 있었구요 어느분이 죽어가는순간에도 거짓말한다는게 맞네요
    가서 수면제먹고 잤다는것부터 수상했어요
    프로파일러가 예측했고 증거수집들어가니 꼼짝못하게된거죠
    끝까지 반성안하고 고인을 두번 죽이고 더러운목숨 끊네요
    정말 무서운세상이에요

  • 110. ...
    '13.10.6 3:24 PM (58.227.xxx.7)

    며느리가 미친년이네요...
    교회에서 기본적인 십계명은 아나 모르겠네요
    시어머니랑 큰형이 정말 안타깝네요
    둘째도 좋은 여자 만났으면 평범하게 살고 있을텐데요

  • 111. 빠름
    '13.10.6 3:30 PM (59.16.xxx.30)

    뭐 이런거저런거 다 떠나서
    결국에는 살인까지 하게된건 와이프가 이혼을 하자고 했더라구요
    어제 방송에서도 그 누구보다 의지하던 아내인데 그런아내가 생활이어렵다는 이유로 이혼을 하자고 했으니
    와이프와 같이 살려면 어쩌겠어요 범인딴에는 그방법밖에없었겠죠
    어딘가 성격적으로 인격적으로 장애가 있었을거고 여자는 그걸 이용한거죠. 씨씨티비 보니까 왁스를 고를때에도 아주 신중하게 여자가 고르고 남자는 그걸 지켜보더라구요. 성격이 어떠지 이해가시죠?
    아마 이 여자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차남 본인도 차별을 당한 분노는 있지만 그걸 표출할일이 없어서 그냥저냥 살았을거라고 봐요.
    형은 공부를 잘해서 5년 유학에 대기업 계약직이라고하더라구요.
    너무 안타깝네요.. 왜 이런세상이 온건지..

  • 112. ㅣㅣ
    '13.10.6 4:13 PM (1.229.xxx.222)

    둘째는 그나마 어머니가 돈이라도 있으니, 그런여자라도 만날수 있었을듯. 연애를 5-6년하고, 결혼 2-3년...쩝
    남자 혼자였으면, 머리굴려야하는 그런일 안저질렀을거 같아요. 충동적으로 일을 칠수는 있었겠지만,
    주도면밀하게 범죄를 계획할수 있는놈은 아닌듯.
    토막살해 당한 형이 어머니를 죽였다 이렇게 말한거
    보면 진짜 머릿속에 아무것도 없는거죠.

  • 113. ..
    '13.10.6 5:23 PM (58.234.xxx.24)

    사악한 건 아내 남편 다 사악하죠
    왜 남편은 사악하다는 말을 하지 않죠?
    남자가 정신지체가 있나요
    정신지체로 판명난 사람이라도 누가 시킨다고 살인을 할 사람 잘 없을텐데요
    아내 역시 사악하다라고 해야죠
    둘 다 사악하고 멍청한 거 같아요

  • 114. ㅣㅣ
    '13.10.6 5:36 PM (1.229.xxx.222)

    윗님 둘의 관계에서 누가 주도적이었냐로 여자를 욕하는거지, 남자 두둔하는 사람 없어요. 기계교사건에서 시킨년이 딸들 죽인 엄마보다 형량을 두배를 받은거처럼요. 너무 남편 ㅡ 아내 구도로 보시는듯? 그놈은 어짜피 존속살해범으로 높은 형량을 받게될겁니다. 그 아내가 쉽게 죽어버려서 안타깝네요

  • 115. ...
    '13.10.6 6:28 PM (123.98.xxx.144)

    여자 악의화신 맞고요.

    그것이 알고싶다 마지막에 지 마누라 자살한거 알고 얼굴 일그러뜨리면서
    "내가 (아내를)끝까지 지켜주질 못했다"며 울었다던데 기도 안막히더군요.
    그 인간같지도 않은 지마누라 위해서 펑펑 흘릴 눈물은 있으면서
    지가 손수 죽인 엄마랑 형을 위한 눈물이나 죄책감따윈 눈꼽만치도 없었나봐요.
    지엄마랑 형 목졸라(어떻게 죽였죠?) 죽일때 기분은 괜찮았나봐요.

    아내랍시고 그 짐승같은거 죽은거 슬퍼했다는거 보면 그때도 여전히 부모형제 죽인것에 관해선 전혀 죄책감이나 미안함 따윈 없다는거네요.
    그걸 알면.. 뒤늦게라도 지가 뭔짓을 저질렀는지 안다면 지 마누라 죽었다며 그리 슬퍼하진 않겠죠.

    한마디로 미친 싸이코 패스한테 걸린 뇌없는 병신놈이네요. 부모죽인 이놈도 싸패긴 마찬가지

  • 116. ...
    '13.10.6 7:35 PM (123.98.xxx.144)

    지금여기서
    남자가 더 잘못했네..
    여자가 더 잘못했네..
    싸패둘을 놔두고 잘잘못 따지는거 정말 웃기네요.
    헐 진짜 사람들 무섭기까지하네요.

    두 금수만도 못한것들 은근히 뒤에서 편드는건가요?
    둘다 악한것들인데 누가 더 잘못했다고 따지는건지..

  • 117. ㅇㅇ
    '13.10.6 8:10 PM (211.36.xxx.203)

    아들놈이 진짜 덜 떨어지긴한게, 저런 마누라한테 이혼당하는걸 두려워서 저런짓을 저지른거 ㅉㅉ 어쩜 저러지?

  • 118. ..
    '13.10.6 8:54 PM (121.128.xxx.63)

    아들도 못믿겠네요..
    금이야 옥이야 키워봤자
    이런일 발생하니..

    부모는 아이들에게 절대 그런일 못하는데 자식은 부모한테 끔찍한 일도 많이 일어나고있잖아요..
    참 서글퍼네요...

  • 119. ..
    '13.10.6 11:20 PM (110.35.xxx.12) - 삭제된댓글

    개독 커플이라고 하네요..ㅋㅋ/교회에서 5년연예 결혼.ㅋ

  • 120. ,,,
    '13.10.7 12:21 AM (119.71.xxx.179)

    아들은 싸이코패스..여자는 소시오패스.. 추궁당할것도 두렵고.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는것도 못견딜거 같으니 주님품으로 간다며 죽어버린거....남자에게 이혼을 무기삼아 돈돈거리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아내 코스프레는 많이 했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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