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 조회수 : 4,755
작성일 : 2013-10-06 00:01:52
부인이 공범인거 같죠???? 부인의 가족은 억울하다고 굳게 믿고 있는거 같은데....... 너무 무섭네요...쩝
IP : 119.71.xxx.17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래에도 썼지만
    '13.10.6 12:03 AM (118.36.xxx.10)

    여자 공범 맞네요.

  • 2. 지금
    '13.10.6 12:06 AM (223.62.xxx.107)

    보고있네요~
    부부가 범행공모한거 맞네요~
    돈이뭔지ㅠ

  • 3. 무서워요
    '13.10.6 12:07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그것이알고싶다

    보고싶지 않은데 남편때문에 할수없이 인터넷하는중....

  • 4. ,,,
    '13.10.6 12:07 AM (119.71.xxx.179)

    여자가 씀씀이가 무척 컸고, 남자가 여자를 많이 의지를 했나보네요;;; 뭘 어떻게 썼길래,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사준 오피스텔도 팔아먹은건지..

  • 5. ...
    '13.10.6 12:09 AM (175.202.xxx.72)

    헐ㅡㅡ공범은 확실하고 오히려 여자가 주도적인 역할을 했을거라네요,무섭네요

  • 6. 문자보면
    '13.10.6 12:11 AM (222.110.xxx.23)

    뭐 뻔하네요.
    이도저도 답이 안나오니 그냥 자살했나봐요.
    참..... 답답하네요.

  • 7. qwe
    '13.10.6 12:12 AM (211.33.xxx.117)

    남자가 여자를 잘못 만났네요.

    물론 존속 살인을 한놈이 제일 미ㅊ놈이긴 하지만 쯧쯧

  • 8. ,,,
    '13.10.6 12:12 AM (119.71.xxx.179)

    기가 막히네요... 지 부모와 형은 잔인하게 죽이고, 마누라는 지켜줬어야했는데..했다니;;;;
    정말 저 둘은 만나지 말았어야할 악연이네요...

  • 9.
    '13.10.6 12:12 AM (58.227.xxx.187)

    오히려 여자가 사주한 느낌...

    친정 식구들 충격적이겠어요. 도입부에서 착한 딸, 착한 동생으로만 생각하는 거 같더니...

  • 10. ㅅㅅㄱ
    '13.10.6 12:13 AM (115.126.xxx.90)

    돈 펑펑 헤프게 쓰다가 돈 떨어지니...
    죽인 거네...참...

  • 11. 딸셋맘
    '13.10.6 12:13 AM (58.227.xxx.187)

    인데 딸 잘 키워 시집보내야겠어요. 아휴... 정말 여자 잘못 들어와 집안 망했네요.

  • 12.
    '13.10.6 12:13 AM (222.110.xxx.23)

    그것이 알고싶다 연출 정말 너무너무 오싹하지 않나요?
    사건의 내용자체도 오싹하지만,
    그 연출이 정말 무서운것같아요.

    예고 보니까
    "혼수나 결혼준비로 인해 이혼위기에 놓였던 분들의 제보를 기다린다'네요.
    사법연수원 사건 재구성하려고 하나..

  • 13. 그러게요
    '13.10.6 12:13 AM (122.40.xxx.41)

    부인 가족들 충격이 제일 크겠어요
    자살했다길래 설마 했는데

  • 14. 예고
    '13.10.6 12:14 AM (58.227.xxx.187)

    그런 느낌이 물씬~~

    요새 젤 볼만한 프로그램이에요. 좀 오싹~하지만...

  • 15. ᆞᆞ
    '13.10.6 12:14 AM (218.38.xxx.49)

    남자가 여자잘못 만나 인생 망쳤네요
    에구
    정말 사람만나는게 중요해요
    아들있는 엄마로써 에고...

  • 16. ..
    '13.10.6 12:16 AM (175.223.xxx.189)

    문자보면 여자가 주도적이예요
    남자는 시킴을 받는 입장이고
    기억잘안나는데 남자는 부인이 첫여자고
    결혼안했으면 완전 히키코모리라고
    순종적이고 시키는대로하는 성격이라고
    부인의 감당안되는 사치때문에 이혼하려해도
    이혼을 못했나봐요
    부인이 한번도 밥을 해준적이 없데요
    맨날 배달음식이 쌓여있다고
    둘다 도박중독이었다고 하네요
    싸이코패스가 남자 호구를 알아보고 잡은거죠

  • 17. ,,
    '13.10.6 12:17 AM (116.126.xxx.142)

    친정식구들 난리부르스 칠때 하나도 불쌍하지 않더니

  • 18. 정말
    '13.10.6 12:18 AM (58.227.xxx.187)

    아들 가진 부모들 무서울거 같아요.
    전 딸만 있는데 딸 잘 가르쳐보내야지...밥도 안해먹고... 전업이면서... ;;;

  • 19. 뉴스에서
    '13.10.6 12:18 AM (119.197.xxx.30)

    경찰 인터뷰할때

    "여자는 머리이고. 남자는 그저 머리가 시키는 몸통이었다" 라고 말한거 기억나네요.

    딱 그거네요. 경찰이 말한대로

  • 20. ㅇㅇ
    '13.10.6 12:19 AM (175.223.xxx.189)

    살해된 엄마가 아들 잘못 키운거같아요
    아들이 오죽 맘둘곳이 없었으면
    자기를 조종하는 사이코패스나 좋아하게
    너무 내치고 키운건 아닌지싶네요

  • 21. 아휴
    '13.10.6 12:20 AM (112.150.xxx.51)

    죽으면서까지 거짓말하고 뉘우침도 없는 진짜 나쁜x이예요.

  • 22. ㅇㅇ
    '13.10.6 12:20 AM (222.112.xxx.245)

    저런 여자를 그 식구들이 몰랐을까요?
    몇십년 산 가족이 몰랐을까요?
    저런 성격인거?
    과연....

  • 23. ㅠㅠㅠ
    '13.10.6 12:21 AM (184.148.xxx.222)

    요즘 왜 이리 인간막장들이 많나요?

    하긴 우리집에도 있지만 ㅠㅠ

  • 24. ...
    '13.10.6 12:22 AM (1.177.xxx.116)

    저도 전에 한 번 여기다 썼었어요.
    누구라도 척 보면 알아요. 말이 안되거든요. 이야기가 어색해요.
    그 여자가 얘기하는 게 이상하니. 저도 바로 느꼈어요.
    어! 저 여자가 시나리오 썼고 주동자구나. 그렇게요.
    저 같은 사람도 이상한데 형사들은 오죽하려구요.

  • 25. ....
    '13.10.6 12:24 AM (39.116.xxx.177)

    남편 신고하고 그 재산 다 차지하려했었던거 아닐까요?
    정말 무섭네요...

  • 26. ,,,
    '13.10.6 12:31 AM (119.71.xxx.179)

    보니깐요..남자가 나이만 먹었지, 정신연령이 아~주 낮은거같아요.. 부모와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가 매끄럽지 않으면, 그렇더군요...그러다보니, 그런 주도적이고, 강단있는 성격을 가진 여자로부터 안정감?을 얻었을거예요. 근데, 그 여자가 하필 악한여자였던거....

  • 27. 미친
    '13.10.6 12:41 AM (110.70.xxx.195)

    여자 잘못만나 집안이 망했네요
    에라이 쳐죽일 못됫다

  • 28. 근데
    '13.10.6 3:53 AM (122.35.xxx.135)

    남자 말하는거 보면 질문에 대꾸하는 게 그다지 모자란걸로 보이진 않던데요. 척척 대답만 잘하던데요.
    남자 지인들도 몇명 나와서 착하고 성실한 애라고 그러고~~
    여자 경찰조사 받는데 옆에 동행한 여자도 있고 큰 밴으로 이동하던데~~교회사람과 교회차 같던데요.
    교회사람들한텐 억울하다 악어의 눈물 흘리며 호소했겠죠.
    문자에서도 스스로 세뇌한다고...나는 안그랬다 세뇌만 하면 안그런게 된다는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002 전 ㅎㅏ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1 .. 2013/10/15 747
308001 이번주 인간극장 슬로시티하네요. 3 ㄱㄱㄱ 2013/10/15 2,442
308000 신생아와 외출? 1 광화문 2013/10/15 582
307999 또 유기그릇 질문 좀 올릴게요 4 죄송해요 2013/10/15 1,387
307998 전자파없는 전기매트 추천좀 해주세요 4 장판 2013/10/15 5,699
307997 인생 참 별거 없네요. 뭔가 참 허무하고 별거없네요 7 꿀꿀 2013/10/15 3,703
307996 탈모약을 먹거나 바르시는 분~ 4 벌써 2013/10/15 2,815
307995 바이올린 유모레스크 수준 꼭 도와주세요...플리즈 6 네츄럴 2013/10/15 1,164
307994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 1등이네요 10 어라? 2013/10/15 2,469
307993 남 연애사에 뭐라 안하는데...이번엔 좀 힘드네요 6 clouds.. 2013/10/15 2,008
307992 초6 영어바닥인 아이 도움이 절실합니다. 답글 좀 주세요^^ 12 간절 2013/10/15 2,032
307991 녹용 먹이는 시점 4 한약 2013/10/15 1,579
307990 실용음악학원이 많이 생긴거같은데 왜 그런가요? 2 랭면육수 2013/10/15 1,161
307989 정용진 작년에도 국감 불출석했다 벌금 2 ... 2013/10/15 612
307988 신생아와 외출? 5 광화문 2013/10/15 1,017
307987 대만 날씨 알려주세요^^ 2 ^^ 2013/10/15 1,052
307986 치매 증상 아시는 분 계세요? 9 ㅇㅇ 2013/10/15 1,993
307985 내일 짝 하는날인데.. 지난주 키큰 남자.. 춤추던 여자1호 모.. 2 ... 2013/10/15 1,013
307984 강아지가 껌을 주니 피아노 뒤에 숨기고 오는거 있죠^^ 8 . 2013/10/15 2,205
307983 오늘 오로라 둘이 케미가 14 혹시 2013/10/15 3,194
307982 보험 너무 어렵네요ㅜㅜ 실비보험 설계했는데 한번 봐주세요. 11 실비보험 2013/10/15 1,639
307981 정용진, 작년 이어 올해도..국감 악연 또국감불출석.. 2013/10/15 498
307980 전업주부님들~ 다시 일을 하신다면 9 .. 2013/10/15 1,641
307979 초등학생 영어 캠프 추천 해 주세요. 3 궁금이 2013/10/15 1,213
307978 토스터기를 샀는데요 1 현규맘 2013/10/15 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