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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 보세요..??

sd 조회수 : 2,922
작성일 : 2013-10-05 23:59:16

   오늘 방송은 못보고 있는데 인천모자살인사건 내용 나온다고 하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네요..

   피의자부인이 직접 문자를 보냈다고 하던데 맞나요..?? @@

   반응들이 대체로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보인다고 ...무섭다는 말들이 많은데..

   어때요..?? ...

IP : 175.117.xxx.1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누라
    '13.10.6 12:01 AM (118.36.xxx.10)

    공범 100프로네요.
    거짓유서 쓰고 자살하다니...
    무서운 여자네요.

  • 2. 마누라
    '13.10.6 12:01 AM (118.36.xxx.10)

    락스 고르는 거 보니 소름이 쫙 끼칩니다.

  • 3. sd
    '13.10.6 12:02 AM (175.117.xxx.134)

    ㄴ 헉 진짜요..?? 제작진에 문자 보냈다는 글이 있던데 맞나요..??? 공범 맞긴하죠..??? 낼 다시보기로 봐야겠네요....

  • 4. 부부가
    '13.10.6 12:07 AM (112.150.xxx.51)

    정신이 썩은것들이예요. 어머니가 해준돈도 다 거덜내고, 퀵서비스로 월수입도 있었는데
    흥청망청 쓰고, 부부가 같이 도박하고 빚지고... 결국은 둘이 모의해서 엄마랑 형을 살해한거네요.
    문자내용이 정말 놀랍네요. 아들보다 아내가 더 적극적으로 계획한...
    그러고도 결백하다는 유서를 남기고 죽다니, 정말 인간이 어쩜 저러나요.

  • 5. 심지어
    '13.10.6 12:08 A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

    부인이 시켜서 한일이라는 식으로 풀어가네요

  • 6. 결정적 한방
    '13.10.6 12:09 AM (118.36.xxx.10)

    문자메시지 복원과 슈퍼 씨씨티비네요.
    문자 내용 너무 무섭습니다.

  • 7. sd
    '13.10.6 12:09 AM (175.117.xxx.134)

    ㄴ 증거가 다 나온거네요....근데 유서에 억울하다는 식으로 쓰고 죽은건가요..?? 와...진짜 무섭네요..

  • 8. 에휴
    '13.10.6 12:14 AM (121.125.xxx.151)

    지 성질에 못 이겨서 죽은 거네요. 참나
    지금 보니 거의 여자가 교사범 남자는 실행범정도...
    그 머리로 돈이나 벌것이지.. 한심한 ㅉㅉ
    그 여자 오빠와 어머니가 안됐네요. 에휴

  • 9. 말이 되나요?
    '13.10.6 12:16 AM (119.197.xxx.30)

    수면제 먹고 자서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잠깐 깨서 봤을때 남편이 땅을 파고 무언가 묻고 있었다--

    깜깜한 야밤에. 게다가 그냥잔것도 아니고 수면제먹고 잠깐 깼는데 첩첩강원도 산에서. 어찌 시신유기장소를 그리도 딱 맞출까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돼요. 전 첨부터 여자도 공범이였다고 확신했어요.

    그리고 뉴스에서 경찰에서 발표한 내용보니

    여자가 머리였고. 남자는 그저 시키는대로 하는 몸통이라고 경찰이 말하더군요.

    그 비유가 딱 맞다고 봐요 전.

  • 10. 경찰에게
    '13.10.6 12:17 AM (58.227.xxx.187)

    뒤집어 씌울 생각까지...정말 무섭네요.

    둘이 교회에서 만났다는데 교회에선 매주 뭘 설교하길래 저런 인간들이 활보하는지...
    그래놓고 하늘나라에서 기도하겠대~~

  • 11. 그리고
    '13.10.6 12:17 AM (119.197.xxx.30)

    통화내용 녹취본에 이미 공범한 내용이 드러났어요. 방송에서 보여줄줄 알앗는데 그부분은 안나왔네요.

  • 12. ㅇㅇ
    '13.10.6 12:22 AM (222.112.xxx.245)

    결국 악질 여자 한 명 만나서 남자랑 그 집안까지 박살이 났네요.

  • 13. 상식적으로
    '13.10.6 12:30 AM (119.197.xxx.30)

    진짜 억울하다면. 저상황에서 자살안하죠 억울해서라도

    못죽어요. 증거가 속속히 나오고 통화한내역에 공범한

    내용드러나고. 문자니 카톡이나 나오니까 애꿎은

    강업수사드립하면서 자살한거죠. 쪽팔린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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