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안하고 연락안되면 과외 중단

..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3-10-05 18:50:43
된걸로봐야하나요?그저께 횟수 끝났고
약속시간 묻는 문자에 답이 없네요.
그럼 중단된걸로 알아야 할지..

암만 그래도 말을 하는 게 예의 아닌지...
IP : 61.43.xxx.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5 7:12 PM (218.236.xxx.183)

    선생님이신가요? 전화 해보시고 안받으면 과외 끝난걸로 알겠다고 문자 보내세요.
    세상 참 좁은데 기본 인간성이 아주 나쁘네요.

    미리 말하면 수업 소홀히 할까봐 잔머리 썼나봐요...

  • 2. ...
    '13.10.5 7:19 PM (118.221.xxx.32)

    보통은 1-2 회라도 남았을때 의사표시 하는데..
    그냥 연락 끊다니 이상한 집이네요

  • 3. 동감
    '13.10.5 7:53 PM (211.246.xxx.195)

    아휴, 과외 선생님이시군요.
    얼마나 속상하세요?
    전 아무 말없이 그냥 아이 보내지 않는 어머니도 겪어봤답니다.
    아무 말없이 수업 계속 빠지길래 문자 보냈더니 답도 없고...
    그때 받은 마음의 상처로... 뭐랄까, 아이들에게 그냥 열심히 가르쳐야지.. 마음 주지 말아야겠다.

    너무 속상해 마시고..
    담담하게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넘어가실 수 있길 바래요. 저도 그렇게 하기 힘들긴 했어요. ㅠㅠ

  • 4. 가을쪼아
    '13.10.5 7:53 PM (122.36.xxx.73)

    그저께 끝났고 약속시간따로 안잡았던거라면 끝내려맘먹은걸수도 있네요.그치만 참 경우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170 닭발 글보고 땡겨서... 1 ㅋㅋ 2013/10/05 620
306169 영국에서 나이를 어떻게 계산하나요? 1 궁금 2013/10/05 1,296
306168 확장안하고 6연동문 설치하면 추울까요? 3 ㅇㅇ 2013/10/05 1,951
306167 이래서 호의도 함부로 베풀게 못되는 것 같아요 18 사람 마음 2013/10/05 5,136
306166 올래 광고는 하나같이 왜저래요 16 .. 2013/10/05 3,174
306165 박그네 지지율 50%대로 하락!! ㅋㅋ 11 푸하하 2013/10/05 1,250
306164 체중은 줄고있는데 뱃살은 나오다니 7 어머나 2013/10/05 4,376
306163 후라이팬은 어디에 버려야하나요? 2 자취 2013/10/05 2,066
306162 뚱뚱한 사람.. 14 브론디헤어 2013/10/05 4,669
306161 서울역 광장 못 가신 분들을 위해.. 3 손전등 2013/10/05 746
306160 한국부모들한텐....가장 큰 효도는 6 2013/10/05 2,252
306159 돌아가시고 첫번째 생신 제사인데요 6 happyl.. 2013/10/05 11,827
306158 임여인은 왜 유전자 검사에 응하지 않을까요? 17 뭔가 수상해.. 2013/10/05 5,474
306157 황정음이 연기를 잘하는것처럼 보이는 이유가... 4 .... 2013/10/05 3,496
306156 아파트에서 얼마나 오래 살 수 있을까요?? 11 .... 2013/10/05 4,753
306155 거절 3 불꽃놀이 2013/10/05 1,403
306154 오래사는거 결코 행복아닌것같아요 20 ㄴㄴ 2013/10/05 4,846
306153 조장혁 - 바람이었나 11 불후 2013/10/05 2,223
306152 산에는 어찌 가나여? 수엄마 2013/10/05 494
306151 카톡 눈팅하다가 이럴때만 말하는 여자애, 왜일까요? 5 ss 2013/10/05 2,120
306150 식신너부리님 2013/10/05 422
306149 이런 경우 합의금이라면 얼마나 되야 할까요? 창공 2013/10/05 548
306148 성폭행 피해에도 여전히 '뻥' 뚫린 부산대 기숙사 참맛 2013/10/05 854
306147 내일 속초 놀러가는데 비온대요 ㅡ.ㅡ 으악 2013/10/05 474
306146 딸들은 언제부터 엄마를 생각해주나요? 18 우울 2013/10/05 3,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