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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맛을 나눠드리고싶네요

무지개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3-10-05 15:35:52

혼자 집에서 늦은 점심을.

기가막히게 잘익은 열무김치.

된장 빡빡하게 끓여 고추장 한스픈.

돌솥에 방금지은 따끈한 보리밥.

같이 비벼놓으니  필경재 한정식 부럽지 않네요.

배가 많이고팠기도 하지만.ㅋㅋ

IP : 118.45.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5 3:37 PM (218.52.xxx.214)

    챔기름도 한빵울 투하!!

  • 2. ...
    '13.10.5 3:41 PM (58.120.xxx.232)

    아으.... 방금 롯데리아 먹었는데... 속이 느글느글.
    맛있겠어요.

  • 3. ...
    '13.10.5 3:58 PM (59.152.xxx.28) - 삭제된댓글

    아우~~~ 무슨맛인지 아니까 더 미쳐요~~~!!! ^^

  • 4. ..
    '13.10.5 4:04 PM (124.111.xxx.171)

    집밥의 참맛을 느끼고 계시네요.
    제일 불쌍한 사람은
    잘 나간답시고 호텔 식사 하면서도 정작 집에서 밥 못먹고 다니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

  • 5. 곰돌이
    '13.10.5 4:45 PM (210.223.xxx.10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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