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불꽃축제하잖아요?~용산전쟁기념관에 공연 표사놓은게 있는데요..

불꽃축제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3-10-05 10:21:29

제가 길치라 지리가 어케 되는지 잘 몰라서 질문 드립니다.

오늘 용산전쟁기념관에서 하는 동물체험전 표를 사놓았는데요...

거기 있다가 불꽃축제하는거 보면 더 쉬울까요??

용산이랑 여의도 불꽃축제하는곳과 가까운지.........

차를 그쪽에 세워두고 아이 둘 데리고 축제하는곳까지 갔다가 축제 보고 차 다시끌고 빠져나올수있을까요??~~

에궁 질문도 참 두서도없고...그렇네요..죄송합니다...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용산을 진입이나 할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열한시열두시쯤 가려고하는데..벌써부터 막히려나요?ㅠ

빠져나오는것도 가능할른지...

IP : 58.76.xxx.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수정
    '13.10.5 11:14 AM (211.212.xxx.144)

    네, 용산이랑 여의도가 그다지 멀다고 볼 수는 없는데요.
    불꽃축제를 꼭 용산에서 보실 필요는 없어요.
    여의도 주변 한강변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거든요.
    저희도 노들섬에서 보는데요.

    전쟁기념관 쪽에 주차하신다면 버스로 노들섬에 가셔서 거기서 불꽃놀이 보시고
    끝나면 걸어서 용산쪽으로 오시는게 고생을 덜 하실것 같아요.
    불꽃놀이 끝나면 인파가 한꺼번에 밀리기 때문에 버스든 승용차든
    움직이는게 어렵고 다들 걸어서 그 장소를 빠져 나갔어요.

    요약하면 차는 용산쪽에 두시고
    버스로 노들섬까지 이동해서 불꽃놀이 보신 다음에
    걸어서 용산쪽으로 오시면 그다지 먼 거리도 아니고
    고생 덜 하시는 방법일 것같아요.

  • 2. 원글
    '13.10.5 11:40 AM (58.76.xxx.27)

    자수정님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꼭 참고해서 좋은 구경 할게요`~

  • 3.
    '13.10.5 11:41 AM (210.125.xxx.70)

    저희는 몇년전에 63 수족관 무료티켓이 있어서 그거 보고 저녁엔 꼭대기 올라가서 구경했어요.
    근데, 일찍 올라가야지 거기도 치열하더군요.
    젤 좋은 건 그냥 지하철로 여의도 가서 구경하는 게 좋아요.
    그 일대 차도 장난아니게 막혀서 빠져나오는데도 한참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535 샤*다마나 마쯔*마제품 사용하는분들 계세요? 3 독수리오남매.. 2013/10/19 441
309534 성북동 나폴레옹제과점은 무슨빵이 유명한가요? 10 ... 2013/10/19 3,914
309533 특례생 귀국후 내신성적 얼마나 반영되나요. 8 K.y 2013/10/19 1,990
309532 장례식 치뤄보신 분 계신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16 도와주세요 2013/10/19 3,295
309531 맥가이버처럼 시간을 썼었는데.... 5 dfg 2013/10/19 1,062
309530 럭셔리블로거는 23 블로거 2013/10/19 18,570
309529 [원전]후쿠시마 재앙에 미국이 떤다 5 참맛 2013/10/19 2,171
309528 뭔가요 영애씨에서 2013/10/19 300
309527 윤석열 빠진 특별수사팀, 재판 내내 우왕좌왕 2 박원순 문건.. 2013/10/19 746
309526 야매미용의 폐해 6 ..... 2013/10/19 1,965
309525 신선로에 전이 들어가는 이유 4 mac250.. 2013/10/19 1,658
309524 남재준 원장, 체포된 직원에 “진술 말라” 지시 의혹 3 수사방해! 2013/10/19 561
309523 세탁기 오래 쓰신 분들, 몇년까지 써보셨나요? 9 ... 2013/10/19 1,771
309522 자취초보예요 뭘 사야할지 모르겟어요;;;; 21 자취초보 2013/10/19 3,025
309521 남자는 정말 사랑이 안 중요한가요??? 18 a 2013/10/19 5,716
309520 소소한 행복 하나 8 산다는것이 2013/10/19 1,721
309519 인기없다고 슬퍼하는 아이..어떻게 해줘야할까요? ㅇㅇ 2013/10/19 573
309518 오늘 7시 촛불집회 서울.근교분들은 모두 가자고요 13 서울광장 2013/10/19 977
309517 5만건? 와 진짜 대단하네요. 10 애엄마 2013/10/19 2,074
309516 어제 새벽2시에 취침에 들어갔는데 4 고3딸 2013/10/19 1,156
309515 소개팅 자리에 사람 아래위로 훑어 보는건 기분나쁘다 생각하던데... 1 ㅇㅇㅇㅇ 2013/10/19 1,048
309514 누가 임성한 작가에게 뻔뻔한 권력을 부여했나 10 어이없어 2013/10/19 4,005
309513 인터넷어디꺼쓰나요 점순이 2013/10/19 258
309512 현장르포 동행 종영했네요 9 물망초사랑 2013/10/19 3,484
309511 욕조바닥에 검은때 뭘로 해결하나요? 3 ^^* 2013/10/19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