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이어트성공중

20대학부형 조회수 : 3,016
작성일 : 2013-10-05 08:19:36
살이 아주 많이 쪘었어요
둘째 낳고 하나도 안빠지고 고스란히 80키로였어요
다이어트 5개월째..
음식 줄이고 피자.치킨.맥주 끊고..
지금 63키로 나가요
헬스나 누구도움없이요
아침에 동네저수지 둘레길 아주 빠른걸음으로 두바퀴
1시간30분..저녁에 두바퀴1시간30분..
마트나 슈퍼나 살꺼없어도 저녁엔 아이와 늘 산책겸나갔어요

아침은 고구마.바나나.홍초
점심은 잡곡밥에 반찬.국 등..다 먹되 양을 평상시보다반으로줄였어요
저녁은 샐러드

이런식이였구요
아직도 제키에 정상몸무게는 아니지만..ㅜㅜ
키가 165예요

계속 진행중이니 50키로대까지는 가볼 생각이예요

오늘은 그냥 제가 대견스럽네요^^
IP : 61.83.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5 8:27 AM (218.52.xxx.214)

    아휴~! 정말 대견하세요.
    늙은 아줌마 눈으로 보니 모범생 조카를 둔 마냥 뿌듯합니다.

  • 2. 멋있네요
    '13.10.5 9:04 AM (175.193.xxx.145)

    대단하세요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될 것 같네요
    화이팅!!!!^^

  • 3. ^^
    '13.10.5 9:14 AM (112.156.xxx.19)

    이글 보고 다시 다짐합니다,,,

    저녁으로 학교 운동장가서 1시간 정도 코끝에 땀 살짝 올라올 정도로

    빠르게 걷기 하고 있는데,,, ( 2주 됬어요)

    엇저녁은 게으름 피웠네요,,,

    10키로 정도 빼야 하는데,,, 키163 무게 75 과체중이죠 ㅠㅠ

    화~ 악 빠르게 10 정도 빼고 유지 하는걸로 가야 하는지,,,

    길~ 게 내다보고 천천히 빼줘얄지 고민되네요,,,

    어떤 방법이 괜찮을까요?

    성격이 좀 많이 느긋한지라 초반 아자아자 힘내자! 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적당히 스스로에게 타협 하는 편이라 ,,,,

    원글님 글 보고 다시 맘 잡아보다 물어봅니다~^^

  • 4. 물흐르듯이
    '13.10.5 9:15 AM (39.113.xxx.134)

    축하드려요
    계속 화이팅하세요
    좀만 더빼면 되겠네요

  • 5. 명랑1
    '13.10.5 9:46 AM (175.118.xxx.222)

    힘내세요! 지금도 많이 예뻐지셨을테고 자신감도 많이 생기셨죠? 50 키로 때까지 꼭성공하세요

  • 6. ..
    '13.10.5 10:25 AM (119.198.xxx.194)

    와우 멋지십니다 최고최고최고

  • 7. 123
    '13.10.5 1:02 PM (67.182.xxx.168)

    님 부럽고 대단합니다
    저도 다이어트 중..4일차에 불과하지만요
    75->73키로 네요 ㅎㅎ 열심히 해봐용

  • 8. 원글님
    '13.10.5 1:03 PM (61.76.xxx.161)

    올 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4학년6반인 저‥ 이제 시작인데요 약도 함께 챙겨먹고 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너무 늦은 나이의 다요트라‥

  • 9. 20대학부형
    '13.10.5 11:40 PM (112.185.xxx.239)

    다들감사해요
    빠르게 빼면 그만큼 요요도 오고 힘들어요
    운동과 먹는것도 천천히 조금씩 줄이세요
    운동도 점차늘리구요
    전 첨에 천천히 걷기부터 이젠 완전 빠르게 걸어요
    한시간반 걸으면 등허리까지 옷이 젖어요
    그리고 저는 83년생이예요
    두아들이있구요^^
    나이영향 받지마시고 시작하세요
    칼슘제나 종합영양제 잘챙겨두시구요
    저희 숙모도 50이 넘으셨는데 꾸준히 하시더니 지금은 20키로나 감량하셨어요
    저두 막 조바심 나서 굶어도 보고 무리하게 운동도 해봤는데
    굶으면 그뒤 폭식을 하게되고 무리하게 운동하면 그뒤 힘들어서 게을러지드라구요
    그리고 배달 음식이나 과자 끊으시구요
    전 치킨하고 온갖과자들 참는게 지금도 젤 어려워요
    그래도 우리다들 힘내보아요

  • 10. 보험몰
    '17.2.3 9:26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5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ㅇㅇ 08:00:36 7
1772724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Z z 08:00:18 34
1772723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ㅇㅇ 08:00:09 43
1772722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내란재판중계.. 07:57:44 84
1772721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ㅇㅇ 07:54:47 239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5 짠짜라잔 07:52:07 434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3 .. 07:50:31 189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3 ㅇㅇ 07:44:45 261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481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585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515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3 --- 07:23:20 433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898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4 ... 07:09:30 754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2 .. 06:47:04 1,264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10 설마 06:22:34 1,283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7 .... 06:03:28 2,083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90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198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4,156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1 ♧♧♧ 05:00:10 715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1 야근한 아줌.. 04:52:27 1,585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8 ㅇㅇ 03:46:38 2,232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179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