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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냄비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13-10-05 00:53:03

라면이나 국수 삶는 냄비는 왜 다 얇쟎아요...근데 그냄비가 넘허접해서...쓰기가 싫어요..사벼워서 좋긴한대

IP : 210.219.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이
    '13.10.5 12:54 AM (117.111.xxx.47)

    아뇨 면이 더 쫄깃해요.

  • 2. 호이
    '13.10.5 12:55 AM (117.111.xxx.47)

    아! 오래 삶으면 통삼중, 통오중이라도 퍼지죠.

  • 3. 아뇨
    '13.10.5 1:02 AM (218.38.xxx.24)

    저 라면 통삼중에 끓여먹어요
    맛나요~~

  • 4. 문제는
    '13.10.5 1:07 AM (59.86.xxx.30)

    통삼중에 넣고 끓여서 냄비째 먹을 때 발생하더라구요~
    냄비가 두꺼우니까, 계속 불에 올려놓은 것처럼 면이 퍼지는 것 같았어요...
    끓여서 다른 그릇에 담아서 드시면 상관없구요..
    작은 통삼중 있긴 하지만, 냄비째로 먹어보니.. 내용물이 너무 식지 않아 먹기도 불편했어요..
    그래서 저는 얇은 스뎅 라면 전용 냄비에 끓여서 그릇에 옮겨담지 않고 그냥 먹습니다~ ^^;

  • 5. 존심
    '13.10.5 9:27 AM (175.210.xxx.133)

    얇은 냄비냐 아니냐와 국수가 불는것은 큰 관계가 아닙니다.
    물양이 가장 큰 변수이지요.
    즉 국수양에 비해 물이 많을 수록 삶을때 국수가 덜 불지요.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통3중이나 5중이 더 좋겠지요.
    하지만 국수를 삶을때는 물을 넉넉히 잡는 것이 쫄깃한 면을 만드는 노하우이지요.
    국수무게의 10배이상의 물이면 아주 잘 삶아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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