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 나이 먹을수록 시끄러워지는 웃음소리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3-10-04 20:18:47

미스때도 어디 식당같은데 가면 나이드신 아줌마들 단체로 웃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 왜 저러나 했던적이 있었죠

지금 제가 30대 후반...제가 그 웃음으로 웃고 있네요 ㅠㅠ

저희 신랑이 아주 기겁을 해요 ㅠㅠ

제가 수영을 배우는데 수영장이 소리가 좀 울리잖아요

50대 60대 아줌마들 단체로 무슨 대화를 하시며 한꺼번에 웃는데 정말..............

어쩜 웃음소리가 다 똑같고 시끄러운지

확실히 나이먹을수록 그 웃음소리 나오는거죠

미스들이나 어린 여학생들은 그렇게 안웃는거 맞죠?

저도 앞으로 단체로 모여서 웃을일 있을때 조심해야 겠어요

IP : 119.70.xxx.2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8:20 PM (24.209.xxx.75)

    전 어려서부터 편한 상대랑은 박장대소 해요.^^

  • 2.
    '13.10.4 8:48 PM (122.36.xxx.75)

    저 ‥ 국민학교때부터 빵터지게 웃었습니다

    (초등학교)

  • 3. 근데
    '13.10.4 11:00 PM (58.236.xxx.74)

    옆사람까지 기분좋게 만드는 파안대소도 있어요.
    볼륨만 낮추면될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326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1,029
317325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85
317324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512
317323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91
317322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511
317321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98
317320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45
317319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59
317318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802
317317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91
317316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66
317315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74
317314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75
317313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74
317312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40
317311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302
317310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203
317309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223
317308 여자관련 고민 있습니다~ㅠ 28 카사레스 2013/11/04 7,146
317307 어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이 13 슈퍼맨 2013/11/04 7,032
317306 응답94에 쓰레기요 8 .. 2013/11/04 3,688
317305 가래동반 코맹맹 감기가 너무 오래가요. 2 친정엄마 2013/11/04 1,464
317304 배부른 돼지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낫다? 11 TT 2013/11/04 2,093
317303 정소민이라는 10 드라마 2013/11/04 3,150
317302 꽁떼치즈 어디서 파나요? ... 2013/11/04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