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라면 자진 감찰 요구’ 채동욱때 발언 부메랑

황교안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3-10-04 19:38:10

황교안 ‘나라면 자진 감찰 요구’ 채동욱때 발언 부메랑

야 “‘삼성떡값 의혹’ 명백한 감찰대상, 靑 감찰 지시하라”

 

 

 

이들은 황 장관이 지난 1일 긴급현안질문 당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과 관련한 감찰에 대해 '본인에게 의혹이 제기되면 스스로 조사해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상기시키면서 "이제 그 말에 책임을 질 때"라며 "누구는 의혹을 부인해도 신상털기 감찰로 찍어내고, 누구는 의혹은 의혹일 뿐이라며 일축하는 것이 법과 원칙에 맞는 일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이들은 "일국의 법무장관으로 자격이 없다는 사실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국가정보원 사건 수사 압력, 말 안 듣는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이어 무죄 주고 떡값 받는다는 의혹까지 나왔다"면서 "이런 장관에게 앞으로 무엇을 더 기대한단 말인가. 과연 국민들이 신뢰하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법무부는 의혹에 대해 신속한 '진상규명'을 실시하고, 청와대는 감찰 지시에 들어가야 한다"며 "자격 없는 황 장관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법사위 소속인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장관의 '삼성 떡값' 수수 문제는 인사청문회 당시 나왔었는데, 공소시효가 지난 문제여서 특별하게 문제제기 하지 않았었다"면서 "채 전 총장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그 문제가) 처벌되지도 않을 문제인데, 도덕성에 의혹이 제기됐고 감찰을 지시하지 않았나. 황 장관도 처벌될 문제는 아니지만 도덕성에 의혹이 제기됐으니 똑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455
IP : 115.126.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039 부추 맛있게 무치는 법 (고추가루 안쓰고..) 알려주세요.ㅠ 18 123 2013/10/07 3,425
    307038 사과식초쥬스 효과가 좋아요^^ 5 쾌변 2013/10/07 2,103
    307037 이제 끝물이잖아요. 어떻게 해먹나요? 5 고추가 2013/10/07 1,348
    307036 실내화 안가져갔네요 12 건망증 2013/10/07 1,329
    307035 집된장 만큼 맛있는 시판 된장 있나요? 3 된장 2013/10/07 3,124
    307034 토요일 연대논술 3 sk 2013/10/07 1,435
    307033 테팔과 별 프라이팬에 대해서 7 가을 2013/10/07 1,196
    307032 '이지원'은 이미 대통령 기록관에 봉인됐었다 4 // 2013/10/07 1,351
    307031 연봉 사천만원이데 일년에 이천오백만원 저축했다면 11 미혼처자 2013/10/07 3,956
    307030 곱슬머리 분들 어찌관리를 하시나요 12 루루 2013/10/07 3,812
    307029 부부관계 개선 내지는 좋게 유지하기위한 비법 있으세요? 4 도와주세요... 2013/10/07 2,020
    307028 턱에 단단하게 곪는게 있는데..종기일까요? 6 eee 2013/10/07 6,656
    307027 안마기 살려고 하는데 팁좀주세요 4 몸이천근만근.. 2013/10/07 1,690
    307026 김치 담글때 쓰는 고추 요...(고추가루 말고) 6 ... 2013/10/07 732
    307025 와이프가 아파도 밥해서 차리게 하는 남자는 19 몸살 2013/10/07 3,687
    307024 중고 식기세척기 구입하면 설치는 어디다 부탁하나요? 3 디오스 2013/10/07 804
    307023 고소득층 세제 혜택 서민·중산층의 4.2배 참맛 2013/10/07 501
    307022 월요일..너무 피곤합니다 4 브로콜리 2013/10/07 765
    307021 90년대 가요 듣고 있는데 목소리들이 좋네요^^ 1 흐린가을하늘.. 2013/10/07 532
    307020 요즘 돈벌레가 자꾸 나타나요 8 날개 2013/10/07 2,468
    307019 흰쌀밥만 드시는 분 계신가요? 15 쌀밥 2013/10/07 2,332
    307018 시험 못본아들에게 비난을 퍼붓고있어요 29 2013/10/07 4,357
    307017 이언주 "朴정부, 분유·기저귀공약도 백지화" 2 어휴 2013/10/07 721
    307016 대입 실기시험 4 미소천사 2013/10/07 655
    307015 2013 대학평가 순위 발표.. 성대, 고대.. 39 ... 2013/10/07 5,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