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도 아프고 팔도 저리고 아픈데 한의원가면 안되죠?

한달째 조회수 : 774
작성일 : 2013-10-04 15:55:10

잘못자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한달이상 아픈증상이 계속가고 팔도 힘이 없어지고 저릿거리고 무겁고 목왼쪽이 하루종일 뻐근하고

 

불편하고 고개를 잘못 돌리면 악 소리가 나게 아파요.

 

한의원에가서 침 맞아도 괜찮을까요?

 

직장때문에 시간도 안되서 계속 미루고 있는데

 

정형외과는 엑스선촬영도 해야할것 같고 시간이 걸릴것 같아서요.

IP : 59.12.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3:57 PM (211.202.xxx.240)

    목디스크 같은데요.
    늦게까지 하는 병원이나 점심시간 이용가능한 병원 찾아보시고
    정형외과 가보세요.

  • 2. ...
    '13.10.4 3:57 PM (218.236.xxx.183)

    목디스크 증상 같은데요. 전문병원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평소에 자세도 조심하시구요...

  • 3. ...
    '13.10.4 4:01 PM (119.197.xxx.71)

    개인적으론 한의원은 진단이 나온 다음에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발목을 삐었는데 무조건 한의원가서 침을 맞는건 맞지않고 사진을 찍어서 어디가 잘못된줄은 알고
    치료를 받아야죠. 심하게 다치면 한의원가도 일단 병원부터 가라고 합니다.
    병명이 나온 다음에는 한의원 치료가 괜찮은 경우도 많아요.
    제 경우엔 위염이 좀 있었는데 병원치료는 힘들기만하고 효과도 못봤지만 한의원에서 침맞고 뜸뜨고
    효과봤어요. 근육통에도 좋구요. 또 어르신들 감기치료에도 좋습니다.
    독한 항생제 먹으면 기력이 약한 분들은 까부러지시거든요.
    한약은 일단 기운을 돋워서 밥을 먹게 해줘요. 당장에 기침 재채기가 양약처럼 사라지진않는데
    기력이 회복되니까 살아나시더라구요.
    일단 병원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 4. ㅇㅇ
    '13.10.4 4:33 PM (112.187.xxx.103)

    제가 딱 그런증상이여서 첨에 정형외과를 갔어요.
    근데 엑스레이찍더니 물리치료 하면 괜찮을꺼라고 해서 다녔는데 효과가 없어서
    신경외과로 갔더니 일자목 진단받았어요.
    목이 아프면 팔까지 내려오더라구요.
    지금도 계속 물리치료받고 베개높이 조절하고 똑바로 앉고 해도 그대로 일자목이네요ㅠ

  • 5. ㅇㅇ
    '13.10.4 4:34 PM (112.187.xxx.103)

    엑스레이찍으면 금방 나와요..일단 병원가서 엑스레이 먼저 찍어보세요

  • 6. 원글
    '13.10.4 4:40 PM (59.12.xxx.36)

    엑스레이만 찍으면 좋은데 CT 같은것 찍자고 할까봐 걱정되서요.

    디스크도 엑스레이촬영만으로도 보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062 미국 갈까요? 말까요? 11 토끼 2013/10/05 1,907
306061 꿈에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1 bb 2013/10/05 2,050
306060 자사고 회비 120만원이다 하는 건 7 한 달 총경.. 2013/10/05 2,411
306059 와인색 양가죽 라이더 자켓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2 Dd 2013/10/05 1,040
306058 예전 폴더폰에 담긴 사진들은 1 공기한가득 2013/10/05 1,021
306057 생오징어로 구워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오징어구이 2013/10/05 2,104
306056 학교갔다가 온 아이들 가방 보관 8 ... 2013/10/05 1,697
306055 쑥뜸 효과 있을까요?? 2 ... 2013/10/05 1,892
306054 朴대통령, 노인 이어 임산부 공약도 파기 5 100억삭감.. 2013/10/05 1,366
306053 수능일, 중고생들은 학교 안가나요? 9 dma 2013/10/05 4,169
306052 [벌금모금 호소문 퍼나르기]2008년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모자란.. 그림달팽이 2013/10/05 1,418
306051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일까요? 7 가을하늘 2013/10/05 2,488
306050 36살 설화수 쓰기 이른 나이인가요 (유분기) 2 설화수 2013/10/05 2,078
306049 이맛을 나눠드리고싶네요 4 무지개 2013/10/05 1,314
306048 등산의류, 어떤게 필요할까요? 9 등산하고파 2013/10/05 1,497
306047 "'용산참사' 김석기, 영남대 출신이라 사장 시키냐&q.. 1 출세키워드 2013/10/05 576
306046 지식인하다가 웃겨서~~퍼와요~~ 케이트 2013/10/05 985
306045 베스트글 읽다가... 이상해서요.(내용은 지웠어요) 3 의문을 품다.. 2013/10/05 1,103
306044 심성이 너무 곱네요. 2 뉘집 아들인.. 2013/10/05 1,252
306043 잔인한 대통령, 의리 중요시 하지만 가장 의리없는 대통령 1 박근혜 2013/10/05 586
306042 방사선하고 있어요^^ 22 혀기마미 2013/10/05 3,721
306041 홍명보 왜 저래요? 9 .. 2013/10/05 3,085
306040 박근혜가 박정희 쉴드치는거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8 바이클리 2013/10/05 1,095
306039 자꾸 지갑 잃어버리는 꿈을꿔요.. 3 ..... 2013/10/05 3,206
306038 시어머님 친구분들 10분 초대 메뉴요..도와주세요.. 13 에구구 2013/10/05 2,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