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형주가 노래 잘하는 편인가요..?

임형주 조회수 : 3,881
작성일 : 2013-10-04 13:21:53

팝페라 가수 임형주요..

제가 성악에 그다지 해박한 편은 아니지만 가창력도 별로이고

발성이나 비브라토도 안되던데 꾸준히 연주회를 하네요.

나름 팬층도 있는편인거 같고..

프로필 보면 유럽에서 성악과 나온거 같은데 들어보면 도통 성악하는 목소리는 아닌듯 해서요.

IP : 125.178.xxx.1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한다고
    '13.10.4 1:28 PM (180.65.xxx.29)

    생각해요. 성악이랑 팝페라랑 좀 다른것 같아요
    노래랑 그림 같은건 느끼는 사람 감상하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까 원글님 생각도 취존..

  • 2. 조수미 보다는....
    '13.10.4 1:30 PM (111.91.xxx.147)

    조수미 목소리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조수미 라디오 스타 나와서 'Time to say goodbye' 부르는데 진짜 듣기 싫을 정도더군요.

    조수미 그때 다시 봤어요.

  • 3. ㅡㅡㅡ
    '13.10.4 1:42 PM (14.36.xxx.45)

    임형주 콘서트에 우연히 간 적 있어요.
    티켓을 선물받아서요.

    노래 듣다가 감동받아서 울었어요.
    그 후에 임형주 노래 찾아서 들어봤는데요.
    천개의 바람이 되어.. 정말 좋아요.
    호불호가 나뉠 수는 있어도 노래를 잘 하고 못하고의문제로 구설수에 오를 정도의 실력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요.

  • 4. As
    '13.10.4 1:53 PM (123.214.xxx.108)

    이제 나이가 미성으로 계속 노래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 5. 대한민국당원
    '13.10.4 2:53 PM (118.222.xxx.178)

    임형주 - Salley Garden
    http://www.youtube.com/watch?v=rhS9A4SpvF4
    원글님이 이정도 한다고 스스로 생각하나요?ㅎㅎ
    내가 조금 더 노래 공부를 하면 부를 수 있겠단 생각은 하지만``

  • 6. 그럼
    '13.10.4 3:09 PM (125.178.xxx.133)

    의외로 감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호불호가 갈리는 가수라고 하면 되겠네요.
    전 조수미가 노랠 못한다는건 또 금시초문이네요.
    그리고 윗님..제가 꼭 그정도로 노랠 해야 하나요..?
    저도 발성이 부족한..
    그냥 귀만 발달한 아짐이에요.

  • 7. ..............
    '13.10.4 4:18 PM (111.91.xxx.147)

    183....................조수미 못한다고 안 했는데요?

    임형주가 더 낫다고 했는데...

    Time to say goodbye...........정말 아니었어요.

    모짜르트는 왜???

    이상하신 분이네요.,

  • 8. ㅎㅎㅎㅎ
    '13.10.5 12:53 AM (175.249.xxx.232)

    모짜르트랑 조수미랑 동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814 중국 가는데.vpn 뭐 써야 하나요 중국 12:23:27 2
1765813 일본서 "대한민국 살려달라 "외친 전한길 .... 그냥 12:23:15 5
1765812 여론은 보유세 올려도 민주당 지지기반에는 괜찮겠네요 1 ㅇㅇ 12:19:49 54
1765811 검찰청 ‘연어 술파티’ 의혹 당일, 김성태 ‘페트병에 술 준비’.. 해외여행가냐.. 12:18:16 115
1765810 패딩대신에 겨울에입을옷이요 3 oo 12:17:02 153
1765809 양털패드 살까요? 사지말까요? 1 가끔은 하늘.. 12:14:38 86
1765808 생일 지나서 하는거 아니라는 이유가 5 현소 12:13:03 349
1765807 딸같은 며느리 2 .... 12:09:51 351
1765806 갑상선 암은 왜 귀족병이라고 하나요? 14 궁금해요 12:09:34 532
1765805 버버리 매장 트렌치 쇼핑하고 왔는데요 ........ 12:08:04 179
1765804 카톡 업데이트 안하신 분들 9 ..... 12:05:23 554
1765803 본가에서 불편한 남편 9 12:04:21 584
1765802 쿠팡을 끊어야 하는데…… 7 12:03:33 355
1765801 qqqm 소수점 구매 4 미장 12:00:48 268
1765800 능력 안되면서 수십억 집 넘보는 이유 6 ... 11:56:34 564
1765799 집값 올랐으니 세금 내라는데, 돈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16 00 11:55:15 612
1765798 자녀 공부 고민이신 분들 7 공부 11:53:35 397
1765797 학원쌤에게 인사 안하는 초등아이들..가르쳐야 할까요? 5 .. 11:53:21 257
1765796 가을옷은 이제 필요가 4 없나 11:50:13 690
1765795 삼계탕을 집에서 준비하는데 나머지,,, 1 라떼조아 11:49:27 195
1765794 송파 아파트 “배달 헬멧 벗어달라” 요구 15 미친건가 11:48:34 938
1765793 여름에 여행 가기에 여행 11:46:19 129
1765792 얼마전에 듣고 좀 황당했어요. 6 ... 11:46:11 717
1765791 신학기 반배정 놀리는 친구랑 분리해주라고 요청 7 엄마 11:43:44 294
1765790 스카에서 아이책을 다 버렸어요 19 아이 11:42:36 1,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