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자다가도 서너시간만다 화장실가려 깨요

..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3-10-04 11:21:04
원래부터 소변이 시원하지가 않고
화장실 자주 자주 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몇주전부터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아랫배가 찢어질꺼같은 신호가 자주 오고
화장실가도 시원하게 안 나오구요
제가 원래는 낮에는 자주 가도
밤에 깨고 이런일이 없었는데
요샌 아랫배신호땜에
12시에 잠들면 새벽3~4시정도에 깨고
6시쯤에도 또 신호가 오고 이래요
무슨 병일까요?
종합병원가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옛날 Tv서 본거처럼
신장에 돌덩이들이 막 들어있고 할까봐 걱정이네요
돈도 없거든요
IP : 39.121.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11:23 AM (219.254.xxx.213)

    그런경우엔 정확히 무슨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간단한 소변검사만하고 별 이상없다고 나와서 그냥 넘어갔는데..

    비뇨기과가서 자세한 검사를 받아야하는지.

  • 2. ..
    '13.10.4 11:38 AM (39.7.xxx.16)

    저도 그래요 아이낳고 심해졌어요 ㅜㅜ

  • 3. ..
    '13.10.4 11:48 AM (1.232.xxx.106)

    제가 아이둘을 난산으로 낳은후 지금 50대 넘었는데 계속 그래요.
    배불러서 부터 방광이 눌려서 출산후 힘들었는데
    그 후유증이라고 그러네요.

  • 4. ---
    '13.10.4 11:50 AM (221.162.xxx.232)

    저도 숙면이 그리워요
    서너시간마다 깨서 화장실 가려니...
    자도자도 피곤하고 낮에는 화장실 많이 가지 않는데 꼭 밤 시간만 그래요
    여섯시 이후로는 물도 잘 안마시고 목마르면 입만 축이는 정도인데도
    그러네요

  • 5.
    '13.10.4 11:55 AM (211.51.xxx.98)

    갑자기 더 심해지셨다니 아무래도 방광염이 온 것 같은데요.
    일단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해보세요.
    방광염이면 1주일 정도로 치료될거구요.

    만약 아무 염증 이상이 없다면,
    과민방광이예요. 과민방광은 비뇨기과에서 치료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비뇨기과에서 상세한 검사를 다 받아보시고 별 이상이 없다는
    판정이 나오면, 과민방광 전문 한의원에 가보세요.

    다들 야간 빈뇨로 고생하시는데, 한의원에서 치료하시면
    치료돼요. 제가 과민방광증세로 오래 고생하다가
    여기서 누군가 치료담을 올려주셔서 치료받았거든요.
    양의에서는 치료법이 없었어요. 오래 병원다녀도
    안되길래 낙담하고 있다가 치료받고 좋아졌어요.

    저, 거기 알바 아니구요. 의외로 이 증세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글 보면 지나치지 않고
    꼭 댓글달아요.

  • 6. 혹시
    '13.10.4 2:00 PM (211.213.xxx.7)

    자궁근종있는지도 알아보세요.
    근종땜에 방광이 눌려서인지 야간 빈뇨 생기더라구요

  • 7. ...
    '13.10.4 9:20 PM (222.109.xxx.80)

    비뇨기과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98 계약관련 부동산 2013/10/05 398
305997 주식투자 채권투자 다 어려운일이네요. 3 .. 2013/10/05 1,939
305996 임산부 엽산 복용 말이에요 6 엽산 2013/10/05 2,070
305995 오늘 논술고사 치르는 대학이 어디인가요 4 보나마나 2013/10/05 1,941
305994 성남이나분당 에 유방전문병원추천해주세요 1 안젤리나 2013/10/05 2,712
305993 다이어트성공중 10 20대학부형.. 2013/10/05 2,961
305992 급)홍대나신촌 부근에 이비인후과 잘하는데 추천해주세요 5 야채주스 2013/10/05 4,294
305991 우와~♥ 달리는 야생말들(Wild Horses) 과 야생얼룩말들.. 동물사랑♥ 2013/10/05 709
305990 유시민 "10년후에는 노인들 도리어 손해" 5 기초연금 2013/10/05 2,781
305989 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qu.. 6 민주시민 2013/10/05 1,372
305988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ㅂㅂ 2013/10/05 15,834
305987 라디오추천 1 ... 2013/10/05 671
305986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257
305985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7,062
305984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154
305983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96
305982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365
305981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90
305980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45
305979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24
305978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78
305977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31
305976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82
305975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45
305974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