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구운갈치 뼈째 줘도 괜찮나요?
                섬아씨                    조회수 : 2,485
                
                
                    작성일 : 2013-10-04 11:12:37
                
             등뼈 안발라내고 줘도 될지 몰라서요. 큰뼈는 발라내고 줄까요?
            
            IP : 122.202.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0.4 11:18 AM (1.246.xxx.146)- 큰뼈 작은뼈 저같으면 살만 줄거같아요 
- 2. ..'13.10.4 11:22 AM (175.200.xxx.243)- 고양이 혀가 특수해서 생선뼈 발라 먹으수 있어요 
- 3. 생선 먹다보면'13.10.4 12:05 PM (123.212.xxx.133)- 갈치가 유난히 가시가 날카롭더라구요. 
 발라서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4. 저는 발라줘요'13.10.4 1:06 PM (117.111.xxx.55)- 혹시나해서... 
 그런데 어머니께서 제가 그럼 고양이 뭘로보냐며 막 비웃으시며 제가 말려도 토막째주곤 하셨는데.....
 정말 예술로 잘 발라먹긴해요ㅎㅎ
 그래도 만에 하나 혹시 걸릴까 싶어 발라줍니다. 제 맘이 그게 편해서
- 5. 심마니'13.10.4 2:00 PM (112.155.xxx.72)- 고양이 뼈도 먹어요. 
 황태 대가리 국물 내고 내 놓았다 나중에 보면
 뼈 자국도 없어요. 고단백질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뼈도 좋아하는 것 같애요.
- 6. 안알랴줌'13.10.4 2:02 PM (125.7.xxx.5)- 고양이를 뭘로 보냐며 ㅋㅋㅋ 
 
 맞아요.
 고양이는 생선뼈, 가시 귀신이예요.
 걱정마시고 주셔도 되요.
 뼈도 갈아 먹을 수 있어요. ^^
- 7. 저는'13.10.4 5:41 PM (1.227.xxx.22)- ㅣ층 사는데 베란다밖으로 생선 던져주거든요 아니면 밖으로 나가 아파트 한동을 빙 돌아 정원지나ᆞᆞ복잡 . 
 뼈발라서 던지면 풀밭에 흩어져서 통째로 던져요 그러고나서 나중에 보면 정말 가시만 깨끗이 남기고 먹었더라구요 솔같이 생긴 혀로 싸악싸악 긁어 먹던데 그래서 그렇게 깔끔하게 먹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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