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구운갈치 뼈째 줘도 괜찮나요?

섬아씨 조회수 : 2,418
작성일 : 2013-10-04 11:12:37
등뼈 안발라내고 줘도 될지 몰라서요. 큰뼈는 발라내고 줄까요?
IP : 122.202.xxx.18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4 11:18 AM (1.246.xxx.146)

    큰뼈 작은뼈 저같으면 살만 줄거같아요

  • 2. ..
    '13.10.4 11:22 AM (175.200.xxx.243)

    고양이 혀가 특수해서 생선뼈 발라 먹으수 있어요

  • 3. 생선 먹다보면
    '13.10.4 12:05 PM (123.212.xxx.133)

    갈치가 유난히 가시가 날카롭더라구요.
    발라서 주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 4. 저는 발라줘요
    '13.10.4 1:06 PM (117.111.xxx.55)

    혹시나해서...
    그런데 어머니께서 제가 그럼 고양이 뭘로보냐며 막 비웃으시며 제가 말려도 토막째주곤 하셨는데.....
    정말 예술로 잘 발라먹긴해요ㅎㅎ
    그래도 만에 하나 혹시 걸릴까 싶어 발라줍니다. 제 맘이 그게 편해서

  • 5. 심마니
    '13.10.4 2:00 PM (112.155.xxx.72)

    고양이 뼈도 먹어요.
    황태 대가리 국물 내고 내 놓았다 나중에 보면
    뼈 자국도 없어요. 고단백질 음식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뼈도 좋아하는 것 같애요.

  • 6. 안알랴줌
    '13.10.4 2:02 PM (125.7.xxx.5)

    고양이를 뭘로 보냐며 ㅋㅋㅋ

    맞아요.
    고양이는 생선뼈, 가시 귀신이예요.
    걱정마시고 주셔도 되요.
    뼈도 갈아 먹을 수 있어요. ^^

  • 7. 저는
    '13.10.4 5:41 PM (1.227.xxx.22)

    ㅣ층 사는데 베란다밖으로 생선 던져주거든요 아니면 밖으로 나가 아파트 한동을 빙 돌아 정원지나ᆞᆞ복잡 .
    뼈발라서 던지면 풀밭에 흩어져서 통째로 던져요 그러고나서 나중에 보면 정말 가시만 깨끗이 남기고 먹었더라구요 솔같이 생긴 혀로 싸악싸악 긁어 먹던데 그래서 그렇게 깔끔하게 먹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976 우와~♥ 달리는 야생말들(Wild Horses) 과 야생얼룩말들.. 동물사랑♥ 2013/10/05 709
305975 유시민 "10년후에는 노인들 도리어 손해" 5 기초연금 2013/10/05 2,780
305974 황교안 떡값수수 의혹 제기 김용철 "나는 모르는일&qu.. 6 민주시민 2013/10/05 1,372
305973 친구의 선물에 섭섭해요 41 ㅂㅂ 2013/10/05 15,834
305972 라디오추천 1 ... 2013/10/05 671
305971 사고후 쿨하게 그냥가는 아줌마 2 우꼬살자 2013/10/05 2,257
305970 윤회..전생이 진짜 있을까요? 12 신기한 전생.. 2013/10/05 7,061
305969 30대 후반인데 혈압약 먹기 시작했어요 ㅠ ㅠ 12 ㅇㅇㅇ 2013/10/05 9,154
305968 관리소기사 담배값~? 2 새댁 2013/10/05 796
305967 존댓말을 쓰는 게 부모/자식 유대관계에 안 좋은가요? 40 201208.. 2013/10/05 13,365
305966 '비밀의 화원'보고 왕따의 후유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절감했어요... 1 ........ 2013/10/05 1,690
305965 이니스프리 그린티딥크림 어떤가요? 2 ,. 2013/10/05 1,445
305964 이 시간까지 웹소설땜에 설레고 있어여 7 Regina.. 2013/10/05 2,624
305963 전세가 많이 올랐네요, 집을 사야 할까요? ㅠㅠ 36 세입자 2013/10/05 10,978
305962 사계절 이불 백화점 세군데를 둘러보고 왔는데도 4 난제 2013/10/05 2,031
305961 오늘하루종일 뭘한건지 싶네요,,하루종일 헤맸어요 2 너무 힘들다.. 2013/10/05 982
305960 송전탑건설반대 시위를 하는 한국의 노인들 1 light7.. 2013/10/05 745
305959 제 딸 왕따주동했던 아이에게 전화가 왔네요 76 참나원..... 2013/10/05 17,817
305958 이런 고통 처음이야 3 ㅠㅠ 2013/10/05 1,282
305957 이런 소개팅 매너~ 누가 잘못했나요? 33 카사레스 2013/10/05 7,917
305956 국수삶을때 통3중,5중으로 삶으면 불어요? 5 냄비 2013/10/05 1,653
305955 답답하니까 내가 대신한다 우꼬살자 2013/10/05 712
305954 재산세가 130만원이라면 ,,, 4 ........ 2013/10/05 4,804
305953 문화센터 어머니들 2 갱스브르 2013/10/05 1,781
305952 다들 이렇게들 사는건가요?? 7 부부 2013/10/05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