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맞지 않는 분은 그냥 스킵해주세요.
오늘 휴가내고 청소하다가 갑자기 열이 푹푹 오릅니다.
아니.. 민주당.. 바보 아닙니꽈..?????
왜 줘도 못먹고 다 차려진 밥상인데 그걸 처리를 못하고 아직까지 이러고 있남요..
왜 국정원 선거개입이나
무례한 대화록 공개 ..
이런 말도 안되는.. 상식적으로 절대 말이 안되는 쉬운 문제를 푸는데
왜 자꾸 옆으로 빠지고 거기에 낚이고 또 낚이고 그러고 있나요..
선덕여왕이나 주몽인가요.
왜 자꾸 이상한 미션이 주어지고 그 주인공들은 그거 하나하나 잘풀던디
저러고 있나요.. 한발자국도 못나가구..
아침 채널들 쭈욱 보다가 종편까지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괜히 짜증이 납니다..
지지난 대선때 정말 맘에 안들었지만 정대표 찍어준
그때의 좌절감이 다시 느껴지네요.
정당이나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한겨레 신문 만들때 처럼
뜻맞는 국민들이 모여서 정당을 만든다거나 그런거 가능한가요?
민주당도 안철수도 다 우울..
차라리 제 3당으로 진보계열 나꼼수나 진중권이나 이런 쌈닭이라도 붙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