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왜 이리 백년손님 남서방 처가살이가 재밌죠??

백년손님 조회수 : 6,997
작성일 : 2013-10-03 23:48:42

정말 환자밖에 모르는 원장님의 강제 처가살이 정말 재밌네요. ㅋㅋ

근데 원장님 부인도 정말 이뻐지셨네요.

카메라 샤워라는게 있나봐요 ㅎㅎ

처음 자기야에서 여럿이 나올 땐 나이 엄청 많아 보였는데..

지금은 40중반은 되었을텐데 30대 중으로 보여요 

근데 이 백년손님 언제부턴가요? 찾아보려구요.

IP : 182.210.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죠?
    '13.10.4 12:01 AM (122.34.xxx.54)

    저도 남서방네가 젤 재밌어요.
    백년손님이 6월부터 했어요.
    지금 김보성 부인도 미인이네요.

  • 2. qwe
    '13.10.4 12:03 AM (211.33.xxx.117)

    처음에 후포리에 남서방 갔을때 장모님이 막 대하시고 툴툴 거리셨는데

    지금은 친해졌는지 대접도 잘해주고 챙겨주는거 보니 보기 좋네요.

  • 3. ...
    '13.10.4 12:11 AM (211.222.xxx.83)

    저도 남서방네가 제일 잼있고 훈훈하고 좋아요...

  • 4. 6월부터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13.10.4 12:12 AM (182.210.xxx.57)

    저랑 같은 82님들 반가워요.
    그나저나 슈 남편은 잘렸나봐요. 장모랑 격이 없이 지내는 거로 보이고 싶었는데
    싸가지 없는 남편으로 찍혔네요.

  • 5. 저두
    '13.10.4 1:00 AM (223.62.xxx.63)

    첨부터 남서방이 젤 웃끼고 재밌었어요

  • 6. Oo
    '13.10.4 2:03 AM (111.118.xxx.246)

    저희가족도 자기야 왕팬!,
    처음엔 함서방네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아무리 아무리 장모랑 친한사아라해도 좀 심한데라는 부분이 살짝 있네요.
    남서방네는 처음 나와서 성화봉승주먹고 술찾을때 알콜중독아닐까 걱정까지 ~그런데 남서방네는 갈수록 진국 정말 깨알재미를 주네요. 장모님밥상 보다가 후포리로 뛰어가고 싶은맘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잘생긴 울산사위 연우씨도 보고픈데....조서방네도 얼릉 이쁜 2세생겼음 좋겠네요^^

  • 7. 남서방
    '13.10.4 9:52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볼수록 귀여움

    어제 장모님이 차려준 아침상 정말 먹고 싶더군요.
    이제 엄청 이뻐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손녀가 태어났는데 뭐하러 가보냐고 하는건 좀 너무 하셨음 ㅋㅋ

    남서방이 자기 부인 어릴때 동생때문에 젖도 제대로 못먹고 윗목?에 방치에 뒀다는데 사실이냐고 할때
    장모가 그게 아니라고 설명하는데 옆에서 계속 정임이가요? 정임이가요? 이러는거 웃겼음.
    어쟀거나 젖을 두배로 많이 먹었다고 하니 안심하는 느낌도 들고 반은 알아듣고 반은 못알아들어서
    알아들은 척하는 느낌도 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함서방은 왜케 볼때마다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어제 김보성 왜울었는지 알려주나 했더니 다음주로 미뤄버리고 쳇...ㅎ
    김보성을 후포리로 보내면 힘쎄서 일도 엄청나게 잘할텐데 작은 슈퍼에서 멍하니 있는거 넘 안타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841 남동생 여자 친구를 만납니다 7 아 떨려 2013/10/20 2,805
309840 교양있다는것은어떤것일까요? 13 궁금 2013/10/20 4,578
309839 삼십대중반 나이라면 응칠이랑 응사 중에 어느쪽이 더 공감갈까요?.. 6 ddd 2013/10/20 2,225
309838 우울함이 극에달할때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20 어떠카지 2013/10/20 3,787
309837 커피마시면 잠안오는분들요~~ 3 폴고갱 2013/10/20 1,634
309836 학벌 이야기가 있길래 남잔데요 25 82쿡 2013/10/20 4,387
309835 중딩 아들에게 일렉기타 사주면 후회할까요?(답글꼭) 11 중독 2013/10/20 1,434
309834 그것이 알고 싶다.....강마리x 목사 ㅋㅋㅋㅋㅋㅋㅋ 2 ... 2013/10/20 2,619
309833 노출형 벽난로 설치 사용기 퍼옴 2013/10/20 3,771
309832 숀*의 엑스바이크 소음 A/S받으면 괜찮아지나요? 4 블루 2013/10/20 5,996
309831 마트에서 산 볶지 않은 참깨 씻어서 볶나요? 6 참깨 2013/10/20 1,126
309830 감자전할때 휴롬써보니 좋네요. 8 ... 2013/10/20 3,538
309829 與 "댓글 때문에 대선 졌나?…민생 승부하자".. 3 // 2013/10/20 641
309828 예단 할 때 말이예요... 2 나라 2013/10/20 1,266
309827 어제 히든싱어 신승훈 한 번 찾아보세요 8 ㅇㅇ 2013/10/20 2,869
309826 상속자들~~ 2 꾀꼬리 2013/10/20 1,907
309825 디플 갤4 핸드폰 sk기변 20 2 갤4 2013/10/20 1,268
309824 저보고 따지지 말라는데 13 참나 2013/10/20 2,856
309823 박신혜 얼굴로 알바하고 싶네요 9 00 2013/10/20 3,349
309822 앞니 전체가 빠지는 꿈...흉몽이겠죠? 9 무서워요 2013/10/20 3,849
309821 일본원조 아이돌 마츠다 세이코-瞳はダイヤモンド (눈동자는 다이아.. 2 롱베케이션 2013/10/20 1,740
309820 윤석열 직속상관 ‘이진한’ 수사용 관용차 사적 사용 도마 열정과냉정 2013/10/20 812
309819 식당에서 애가 울면 왜 데리고 나가지 않나요 19 ... 2013/10/20 3,731
309818 자꾸 사소하게 돈빌려달란 친구.. 어떻게해야 하나요?? 39 .. 2013/10/20 13,059
309817 상속자---창가에 다는 크리스탈제품은 어디파나요? 2 ... 2013/10/20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