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벽쪽에서 소음 들리는 경우가 있나요?

.. 조회수 : 5,789
작성일 : 2013-10-03 18:01:48

이번에 이사갈 집 현관 가까운 방 하나가

벽을 하나 사이에 두고 엘리베이터랑 나란히 있는 위치에요.

 

소음이 있는지,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요.

 

포털 검색해 보니

조용한 한밤중에 엘리베이터 운행하면 끼익끼익 기계소리 나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소음이 흔한 현상인지 드문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아이방을 현관쪽 방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음이 있는 경우가 흔하다면

채광이 좀 안 좋아도 안쪽 방으로 정해야 할 것 같아서요.

 

답변 부탁드려요~..

IP : 175.194.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3 6:04 PM (125.179.xxx.20)

    우리집도 그런 구조인데 소음은 없지만 엘리베이터랑 나람한 벽이 벽장이거든요..
    겨울에 벽장에서 찬바람이 쌩쌩 불어요.(울 아파트가 단열을 제대로 안해서 그럴수도...)
    문 열어두면 방온도까지 낮아질 정도여서
    꼭 벽장 문을 닫아야 합니다.

  • 2. ㅇㅇ
    '13.10.3 6:08 PM (115.139.xxx.40)

    엘리베이터랑 닿는 쪽에 책장이나 옷장두세요

  • 3. ..
    '13.10.3 6:08 PM (175.194.xxx.113)

    답변 감사해요.
    엘리베이터쪽 벽에 벽장이 있으면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군요.

  • 4. ..
    '13.10.3 6:11 PM (175.194.xxx.113)

    소음이 걱정되더라도 그 방을 아이방으로 꼭 주고 싶으면
    엘리베이터랑 나란한 벽에 책장이나 옷장을 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근데 제가 걱정하는 건, 벽에 귀를 대고 있을 때 들리는 정도의 작은 소음이 아니라
    밤중에 방 안에 있으면 소음이 느껴지면 어쩌나..하는 거라서요.

  • 5. ,,,,
    '13.10.3 6:14 PM (121.190.xxx.84)

    소음은 거의못느꼈는데 대신 너무 추워요 . 겨울철 그쪽벽면을 손으로만지면 너무차갑고.찬기운이 확 나와요 웃풍이심해서
    겨울엔 한쪽벽면에 얇은 이불천 전부 덮고.커튼까지 달았었습니다

    그쪽방벽을 단열할수있는걸로 좀 했더니 갑자기 확 방안이 따듯해지고
    찬기운도 없어졌어요

  • 6. 귀가 밝은 아이라면
    '13.10.3 6:22 PM (223.62.xxx.71)

    들릴 수도 있을 거예요.
    제게는 그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저는 몹시 거슬렸어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걱정되었던건
    엘리베이터의 전자파였어요.

  • 7. 나는나
    '13.10.3 6:22 PM (218.55.xxx.61)

    지은지 오래된 집이면 엘리베이터 오르내리는 소리 다 들립니다.

  • 8. ..
    '13.10.3 6:37 PM (175.194.xxx.113)

    생각보다 엘리베이터 소음이 들리는 경우가 많은가 보네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랑 닿아 있는 쪽 벽에서 외풍이 심한 경우도 종종 있군요.

    아무래도 그냥 안쪽방을 아이방으로 주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사갈 때 가구 배치를 고민하던 중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796 올림픽장면이라고 한창 보다보면 쏘옥 줄어들어 휴대폰속으로~ 너무 심한 .. 2014/02/23 450
353795 스포츠 외교력,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 하는 거겠.. 4 수치 푸틴의.. 2014/02/23 751
353794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좋은 선물 추천 좀.. 8 감사 2014/02/23 1,761
353793 상사가 왜 물을까 질문에.... 1 좀전에 2014/02/23 526
353792 아이허브 오일추천좀 해주세요 2 샴푸 2014/02/23 1,409
353791 알고 지낸 동생이 저를 차단한 것 같네요.. 13 girlsp.. 2014/02/23 5,130
353790 이태원 상가 ~~~~~~~~~ 1 샤핑 2014/02/23 1,187
353789 남편의 착각? 3 ... 2014/02/23 1,204
353788 연아 아버님 인터뷰 글입니다 17 연아 고마워.. 2014/02/23 7,047
353787 화잘안풀리는분들 계시나요 3 연두 2014/02/23 1,436
353786 집에 드럼세탁기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3 ... 2014/02/23 1,468
353785 빅사이즈 남자 신발(310) 파는 오프라인 매장 좀 가르쳐주세요.. 5 코알라 2014/02/23 5,456
353784 김연아 라고 쓰고 기적 이라고 읽는다. 4 오늘 2014/02/23 876
353783 채린이 같은 여자 10 현명녀 별로.. 2014/02/23 3,749
353782 김연아 갈라쇼 영상 링크좀 부탁드려요 1 ㅇㅇ 2014/02/23 943
353781 완전한 자유 2 갱스브르 2014/02/23 701
353780 초등1학년 아이, 신발 사이즈 고민돼요;; 6 고민 2014/02/23 4,227
353779 어른들 장난 농담?? 6 아마도 2014/02/23 1,035
353778 백화점 화장품 매장 판매직은 앞으로 수요가 계속 있을까요? 2 엉뚱한 생각.. 2014/02/23 1,536
353777 김연아 협찬사가 누군가요? 12 궁금 2014/02/23 3,814
353776 심판이 소트니코바 전 코치였으니.... 16 손전등 2014/02/23 3,098
353775 이번에 김연아 사태 보고 또 느낀 것... 4 연아퀸 2014/02/23 1,491
353774 나이들면 밥심으로 산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4 궁금해요 2014/02/23 1,927
353773 중1 배치고사 성적이 어느 정도는 그대로 가나요? 18 배치고사 2014/02/23 2,635
353772 어제 세결여 엔딩은 좀 공포영화 느낌이긴 했어요. 8 .. 2014/02/23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