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롤렉스 차고 다니는 사람 보이면 웃겨요?
- 1. ???'13.10.3 4:23 PM (110.70.xxx.79)- 맨날 차는 시계 캠핑간다고 빼는게 더 이상해요 
- 2. 00'13.10.3 4:24 PM (211.54.xxx.168)- 시계 샀다고 인터넷에 올리고 자랑하고 그런게 웃기지 평소에 하던걸 자연스럽게 하고 나오는 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다고 봐요 
- 3. 봇티첼리블루'13.10.3 4:25 PM (180.64.xxx.211)- 남의 시계 잘 안보는데요. 
- 4. ,,'13.10.3 4:26 PM (72.213.xxx.130)- 저 아래 녹색 시계도 취향이 다르니 별로던데요. 시계는 시계일 뿐 
- 5. ㅇㅇ'13.10.3 4:26 PM (222.237.xxx.150)- 별관심 없어요 
- 6. 관심없어요'13.10.3 4:30 PM (175.193.xxx.119)- 명품 안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명품 아무리 하고다녀도 명품인지 몰라서 몰라요
 아무리 좋은거 차봐요 모르는 사람들은 끝까지 모름 ㅎㅎㅎ
- 7. 몰라서몰라봄'13.10.3 4:32 PM (124.53.xxx.203)- 초록색 넘 촌스럽던데ᆞᆢ 
 왠지 차고 다니는 사람 머리에 포마드가 흠뻑~
 자세히 보기전에는 잘 모르고
 사실 설명해줘야 아는 사람도 많아요ㅋ
- 8. 별로'13.10.3 4:34 PM (220.86.xxx.54)- 별로 관심은 없는데 등산복 같은 차림으로 한껏 꾸미고 왔는데 손목에만 반짝이는 금장 시계 하고 
 있으면 뭔가 안 어울리는 느낌이 들기는 해요.
 스포츠웨어랑 금장 시계가 잘 어울리지는 않잖아요
- 9. xx'13.10.3 4:45 PM (222.100.xxx.6)- 누가 본인시계 그렇게 자세히 보는줄아나요? 
 관심병인지....
 남이야 시계를 차던말던 상관안해요
- 10. 은현이'13.10.3 5:08 PM (124.216.xxx.79)- 제가 비싼제품에 관심이 없어서 비싼지 싼지 모른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학부모 회의에 갔는데 어떤 분이 정장에 코트에 힐 신고 온적이 있어요.
 여기 는 사는 모습이 그만 그만 하니 유독 눈에 띄더군요.
 모임을 마치고 집에 오던 길에 같이 오던 옆동에 사는 엄마가ㅇㅇ 엄마 가방이 얼만줄 아냐고 물어 보더군요.
 못 봤다고 했더니 그걸 왜 못 보냐고 몇 백 짜리인데 구두도 최소 백 단위라고 하더군요.
 전 진짜 그분이 가방을 들고 있었는지도 몰랐고 코트가 메이커가 뭔질 보지 못했는데
 일부러 보고도 모른척 한다고 오해를 하시드군요.
 근데 아직도 비싸다는 명품 로고가 헷갈려요.
 저한테 명품은 개발에 편자 네요.
- 11. 아니요'13.10.3 5:13 PM (220.92.xxx.187)- 롤렉스가 TPO에 따라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데요. 요트 마스터 같은 건 요트 등 수상스포츠 할 때 차기 편하게 만들어졌고 서브마리너는 잠수할 때 좋은 용도이구요. 꼭 정장에만 차라고 만든 거 아닌데요. 
 보통의 데이 저스트 같은 거라도 캠핑할 때 차면 뭐 어때요. 시계일 뿐일걸요.
- 12. 차림에'13.10.3 7:41 PM (14.32.xxx.88)- 어울리면 차세요. 
 전 캠핑이나 놀러갈때는 긁힐수도 있고 아무래도 부딪힐수도 있으니 다른 캐쥬얼한 시계 차긴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