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단 내가 성공하고 봐야..라는 말이 진리네요..

00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3-10-03 15:49:39

요즘 이말이 진리인거 같네요..

남 잘되게 뒷바라지 해준다고 성공해서 알아봐주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내가 성공하면 그 사람들이 인맥하나 얻을려고 더 다가오겠죠..

뭐 입장바꿔놓고 생각하니 그것도 그런게

저같아도 어떤사람이 나를 위해 희생해가면서 모든 것을 주는 것 보다는

그 사람이 성공해서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 게 더 낫겠다 싶고요

인생은 혼자라는게 정말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IP : 211.54.xxx.1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쪼아
    '13.10.3 3:59 PM (223.62.xxx.254)

    남편도 자식도 다 자기알아하라그러고 나는 내성공위해 노력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이제서야 드네요.지난 시간이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나를 위해 내가 내인생을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485 확실히 싼게 비지떡이네요 1 42 2013/10/05 1,343
306484 여자들끼리 호칭 정리 좀 해주세요. 11 애정남 2013/10/05 1,782
306483 '성매매 봐준 떡값 의혹' 황교안, 채동욱처럼 사표써야! 3 참맛 2013/10/05 790
306482 반모임가서 매일 뒷담화하시는 앞집 아줌마 10 aaa 2013/10/05 4,987
306481 이제는 별 그지같은 글이 다 돌아다니네요 17 .., 2013/10/05 3,038
306480 꽃보다 여배우? 5 마테차 2013/10/05 2,400
306479 카카오톡으로 선물을 받앗는데요 .... 2013/10/05 625
306478 루틴한 집안일 5 수엄마 2013/10/05 2,751
306477 사제단 "황교안, 금품수수 명단에 있다" 6 ## 2013/10/05 962
306476 인혁당배상금 다시 국가에 내놔라 피해자들 충격 3 두환준6억은.. 2013/10/05 901
306475 당일치기 대마도여행이라는거. 다녀오신분 계시는지요 3 가능 2013/10/05 2,485
306474 제 아들이 공부를 못해요 24 아들 2013/10/05 12,396
306473 드라마 왕가네 엄마가 비현실적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3 차별 2013/10/05 1,775
306472 애가 과목마다 꼭 두 세개 틀려요. 9 시험 2013/10/05 1,439
306471 주말에 인테리어 공사하는 윗집 24 .... 2013/10/05 12,282
306470 ‘슈퍼스타K5’ 송희진 바람기억 극찬세례 “TOP10 중 최고”.. 8 네오뿡 2013/10/05 1,919
306469 어둠의 자본주의에 메인 민주진보도 간교한 쭉정이들에 불과하다 1 진실 2013/10/05 419
306468 장난심하고 까불고 분위기 잘타는아이는 학습떨어지나요? 4 . 2013/10/05 914
306467 오늘 불꽃축제하잖아요?~용산전쟁기념관에 공연 표사놓은게 있는데요.. 3 불꽃축제 2013/10/05 1,371
306466 황교안 장관 뇌물수수 의혹, 청와대 감찰 안 하나 3 샬랄라 2013/10/05 889
306465 영어고수님들 과거진행형이 과거에서 본 미래의미도 있나요? 6 으으 2013/10/05 1,002
306464 박정희가 나름 진보적이면 14 시대를 앞선.. 2013/10/05 632
306463 날씨 좋은 주말이에요! 다들 어디 가시나요? 1 주말! 2013/10/05 715
306462 부동산 하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3 ㅇㅇ 2013/10/05 1,105
306461 인간관계 올인.....후회되고 속상해요.ㅠㅠㅠ 4 후회 2013/10/05 3,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