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밥'안즐기는분 계세요?

기찬 조회수 : 3,118
작성일 : 2013-10-03 09:44:38
일단 밥 먹으려면 넘 손이 많이가요
반찬 있어야하구요
덮밥도 하루이틀이구요
찌개나 메인요리 만들려면 돈도 정성도 많이드네요
귀차니즘인 저한테 밥은 너무 어려운 존재예요ㅠㅠ
IP : 218.155.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0.3 9:46 AM (211.36.xxx.186)

    저도 밥먹을려면 반찬 뭐있지 생각해보고 땐기는거 없으면 그냥 다른걸로 때워요.
    출근할때는 어쩔 수 없이 세끼 밥먹지만 쉬는날은 평균 한끼만 밥이거나 거의 밥은 한톨도 안먹는 날도 많아요.

  • 2. 그래서
    '13.10.3 9:49 AM (125.179.xxx.18)

    평소에 어떻게 끼니해결을 하세요.....

  • 3. ,,,
    '13.10.3 9:55 AM (211.49.xxx.142)

    밥 조금먹는다고 여러번 말하는 아는분보니
    과자 면 떡 등 다른 군것질거리 달고 살더라구요

  • 4.
    '13.10.3 10:15 AM (211.36.xxx.68)

    그랬음합니다.
    삼시세끼 한식백반이 꿈인데 실현안되 괴롭

  • 5. 봇티첼리블루
    '13.10.3 10:16 AM (180.64.xxx.211)

    식빵 다른거 군것질 달고사니 비염이 심해져서
    밥을 먹긴 먹되, 두스푼정도
    밑반찬이나 김, 김치하고 먹어요. 가끔 계란말이...
    살은 저절로 빠지네요. 운동도 하긴 해요.
    일단 밥이란 존재가 너무 귀찮아서요. 사먹고 살면 좋겠어요. 하루 두끼정도.

  • 6. 데펫
    '13.10.3 10:19 AM (39.7.xxx.145)

    저도 혼자있을땐 옥수수나 고구마나 빵같은 걸로 끼니를 해결해요. 가족이랑 먹을때만 밥해요 ㅋ

  • 7. 봇티첼리블루
    '13.10.3 10:23 AM (180.64.xxx.211)

    혼자 먹을땐 샐러드 먹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되어있는거 사다가 먹기도 하고
    야채칸에 따로 보관해놓더라구요. 저도 그럴라구요.
    다이어트는 평소에 항상 해야되니까요.

  • 8. ㅇㅇㅇㅇ
    '13.10.3 10:48 AM (68.49.xxx.129)

    전 쌀/보리/현미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혼자먹을땐 식빵 몇쪽에 뭐 곁들여 먹는다던지...오트밀 먹는다던지 합니다.

  • 9. 밥순이
    '13.10.3 10:50 AM (59.26.xxx.63)

    배는 고픈데 반찬 없으면 그냥 김치 하나만으로라도 밥 먹어줘야하는,,
    귀찮다고 다른거 먹으면 고때잠깐뿐 한켠은 속이 허하거든요
    결국은 밥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전 그냥 밥을 먹어요
    김치 하나랑 먹어도 맛있기도 하구요ㅡ.,ㅡ

  • 10. 저요
    '13.10.3 10:53 AM (58.142.xxx.45)

    아침은 커피, 과자나 빵
    점심은 주로 패스.. 귀찮아요
    저녁이나 겨우겨우 밥 차려 먹네요.

  • 11. 저요
    '13.10.3 3:28 PM (80.203.xxx.54)

    저는 먹는 걸 즐기는 편인데 밥은 별루라 해요. 면이나 다른 곡류는 괜찮구요. 아 감자는 밥보다 더 싫어하고요...

    그러다 외국에 왔더니 밥말고도 먹을게 많네요. 밥은 일주일에 한번 먹을까말까해요. 그것도 메뉴가 태국식 중국식 뭐 이래서 밥이 젤 잘 어울리는 음식일 때 밥... 그리운 한국음식은 밥이 없어도 되는것들 ㅋ. 떡볶이나 냉면 샤브샤브(일식인디 한국에서 늘 먹던 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5501 엉덩이 착색 없애는 방법 아시는분 정보좀주세요 16 흑흑 2013/10/03 33,175
305500 돌려막기 문재인 5 .. 2013/10/03 1,146
305499 풀리텍 대학가면 학벌 인정되나요? 6 딸폴리텍 2013/10/03 2,766
305498 커피믹스 뭐드세요? 27 dd 2013/10/03 5,687
305497 홍조가 너무 심한 딸 어떡해야되나요? 8 나문닙 2013/10/03 3,482
305496 도수코 보니 우리 나라 모델도 뱀 잘 감고 있네요 3 킹사 2013/10/03 1,290
305495 비즈공예 와 도자기공예중에서 4 배움 2013/10/03 1,008
305494 백화점 썬글라스 환불 되죠? 1 썬글라스 2013/10/03 1,117
305493 표범에게 씹히는 여자 모델 3 우꼬살자 2013/10/03 2,118
305492 발목을 접질렸어요.한의원,정형외과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단팥빵22 2013/10/03 1,493
305491 한국 드라마들 키스씬 너무 담백해용... 18 주군홀릭 2013/10/03 4,275
305490 둘째임신했는데 풍진항체가 없어요 3 ........ 2013/10/03 2,325
305489 김익한교수 " 대화록 실종 표현 옳지 .. 13 // 2013/10/03 1,000
305488 잔머리를 잘쓰고 임기응변이 뛰어난건 머리가 좋은거라고 볼수있나요.. 17 궁금 2013/10/03 13,021
305487 제왕의 딸 수백향 재미있나요? 3 사극 2013/10/03 2,665
305486 취업을 했는데요 2 .. 2013/10/03 1,035
305485 공공 에티켓좀... 1 아줌마/아저.. 2013/10/03 455
305484 원룸 천장에서 물새기를 5개월째에요. 1 2013/10/03 1,009
305483 가 볼만한가요? 7 세계불꽃축제.. 2013/10/03 890
305482 개나 고양이 자기 차에 치어 날아가거나 바퀴로 뭉갠 느낌 있는데.. 10 그러는거 아.. 2013/10/03 2,044
305481 슬로푸드축제 연화 2013/10/03 719
305480 수술 집도한 의사한테 봉투인사 해야 하나요. 50 수고비.. 2013/10/03 16,779
305479 기차안에서 계속 떠드는 사람은 무슨개념으로 사는걸까요. 3 옐로우블루 2013/10/03 2,043
305478 윤기없는 양파멸치볶음 구제법 알려주세요 4 섬아씨 2013/10/03 1,092
305477 초등1학년 상담주간 상담 전화로도 해도 괜찮을까요? 1 초등1학년엄.. 2013/10/03 707